(경기뉴스통신) 경규성 전 조치원JCI회장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의학 연구지도자과정 2기 원우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29일 6시30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노바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한대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을 비롯해 신평총동문회 나승은 총회장, 글로벌동문회 하명숙 회장, 신평산악회 김미자 회장, 글로벌 9기 권성열 회장, 귀농귀촌대학 7기 정경복 회장, 조경대학 1기 이영민 회장, 동양의학 동문회 이미숙 회장 그리고 각 학과 원우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즈음에 동양의학 지도자과정 2기가 뒤늦게 출범하게 됐다.”며,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의 남다른 애정과 특별한 관심 속에 탄생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의 설립취지와 큰 뜻에 비추어 누를 끼치지 않게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 회장은 “앞으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이 순탄하게 순행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경규성 회장은 1997년 조치원JCI회장, 2002년 청원로타리클럽회장,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회장, 2006년 청원자율방범지역협의장 등을 역임했으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30분 신한대학교 컨벤션웨딩홀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9대·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교육원 제10대 나승은 신임 회장을 비롯해 이용걸 직전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평생교육원 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승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이용걸 회장과 국회 인수인계가 오늘임에도 참석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지도자들 3000명 이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분들을 CEO가 갖추어야 할 명 강의를 통하여 최고의 대표로 모시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에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고 자평했다. 나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0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일부 실험실습 과목을 제외한 모든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 2020학년도 캠퍼스라이프를 경험하지 못한 신한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준비한 학생복지 지원 종합프로젝트이다. “어서와 프로젝트”는 학생자치기구 학과학생회 학생대표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신입생 복지지원 관련 각종 아이디어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학생간의 소통을 통하여 계획하였으며, 특히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등교하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안들로 선정했다. 먼저 신한대학교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장기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 교수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 단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제일 시급하다는 의견을 뽑았다. 수업 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기 위하여 전화나 메일로 보내는 과정이 복잡하고, 다수의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단체 카카오톡을 해야 하는 등 즉각적인 피드백이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과제에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경기 북부에서 가장 높은 캠퍼스 건물을 건립한다. 신한대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념사업의 하나로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제1 캠퍼스에 지하 4층 지상 50층 연건평 3만 평의 건물을 세우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대 개교 50주년 기념관으로 건립되는 이 건물이 완성될 경우 국내는 물론 세계 대학 캠퍼스 건물 가운데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되는 것은 물론 단순히 특정 대학의 상징적인 기념관 성격을 넘어 경기 북부의 랜드마크가 되고 나아가 한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개교 50주년 기념관에 메디컬센터를 비롯해 금융센터, R&D센터, 스타트업과 벤처 취업센터, 교육기관, 정부투자기관, 컨벤션홀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특히 개교 50주년 기념관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벤처 취업센터의 허브로 자리 잡게 함으로써 경기 북부가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대는 이와 함께 서울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에 집중된 국제 콘퍼런스를 기념관 컨벤션홀에 유치해 신한대학을 세계적인 학술교류의 중심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며, 컨
(경기뉴스통신) 지난 2월 27일 교육부에서 주관한 매직사업 우수교 교육부장관상 시상식에 파주의 세경고등학교(교장 이준화)가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직사업학교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의 약자로, 교육부로부터 2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의 재능과 특기를 개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전국에 있는 150개의 매직사업 운영교 중 괄목할 성과가 있는 24개의 학교에만 수여하는 우수교 표창을 파주의 세경고등학교가 받았다는 것은 파주교육에 있어 굉장한 희소식이다. 6.25 전쟁 이후에 피폐했던 북파주 지역의 학생들에게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주겠다는 이념에서 출발한 세경고등학교가 명실상부 전국의 명문 특성화고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뿐만 아니라.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 특성화고 혁신지원 사업학교(교육부 주관), 경기도형 도제학교, 경기주니어콘텐트학교 등의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교육비를 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온 세경고등학교가 ‘2019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동메달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이형
(경기뉴스통신) 2020년 3월 1일 개교를 준비하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산들초등학교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개교설명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그동안 개교준비 사항을 설명하고, 좋은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부모와의 소통,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오후 3시, 7시 세 번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개교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체가 모여 설명을 할 기회는 갖지 못 했지만 처음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자녀들이 다니게 될 학교시설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학교방문 후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접수 받을 계획이며 검토 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수 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산들교육이 가장 추구하는 것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과 협력으로 함께 결정하고, 실천하며, 책임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교 이후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속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지난 11일 ㈜산하이앤씨(대표 최성욱)에서 2천만 원을, ㈜하나(대표 서재원)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장학재단은 이날 임충빈 이사장을 비롯해 최성욱 대표, 서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성욱 대표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고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육성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재원 대표는 “사회 전반에 걸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장학기부에 관심을 갖고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국내외적 어려운 상황에 양주시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대표님과 지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9일부터 2박 3일 동안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 합격자 103명을 대상으로 실무 수습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 합격자에게 임용 전 맞춤형 실무 수습 경험을 제공해 공직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실무 수습 프로그램은 선배 공무원 직무적응 사례 발표, 직무별 맞춤식 멘토링, 커리어-UP 페스티벌, 셀프 리더십·비전타워 만들기, 비전 공유와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연수 2일차에는 도교육청 윤창하제2부교육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위원장, 황대호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합격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합격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임용이 되면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고민됐는데 선배 공무원과의 만남이나 직군별 코칭 등으로 이번 교육이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 합격생들이 입직 전 기본역량을 갖춰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남부청사에서 2019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2019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침을 공유하고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소속 결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작성 기준, 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재무결산 지침, 결산 관련 행정 사항 등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2019회계연도 결산은 2020회계연도 예산편성·재정운영의 바탕이 되는 중요한 업무”며 “이번 연수로 업무담당자의 결산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정확하고 투명한 결산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2차 교육자치 포럼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교육감은 토크 콘서트에서 재정지원 사업 개편, 학교장 인사 발령 시기 조정, 권한 배분 관련 법령 제정 노력 등 지방교육 자치 강화를 위한 그간의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이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궁극적 목표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이며 경기도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사례로 학생과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교장공모제, 학교주도형종합감사제 운영을 제시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들이 지난 21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열고 2020년 시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쟁점 사안을 공유하고 시민감사관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운영협의회 운영규정 재정비,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활동보고서 제작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김영철, 장미, 최승희 시민감사관을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지난해 시민감사관들은 공정한 감사 활동으로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은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0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를 지원해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총 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 지원, 소통·협력 등 6개 분야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할 수있다. 경기도교육청 조성래 평생교육복지과장은 “공공의 이익 도모를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에 사회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경기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도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소속 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다. 개방 기관은 도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938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 41기관 등 총 1,979개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또 주변 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경기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명절에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왔다”며 “주차장 개방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경기교육정책에 관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기획·집행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문기구로 2017년부터 해마다 운영돼왔다. 모집대상은 학교, 연구소, 학회, 협회, 관련 기관, 비영리민간단체에 소속됐거나 협의회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민으로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다. 협의회 위원으로 선발되면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개선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1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도교육청은 교수·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2월 27일까지 분과위원회 활동에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이금재 대외협력과장은 “그동안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각계 분야 전문가, 주민 참여로 경기교육정책을 풍성하게 만들어왔다”며 “도민을 위한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감사를 진행해 왔다”며 “ 지난 13일 ‘유치원 3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치원 3법’개정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유아교육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유치원 3법’과 함께 사립유치원이 ‘학교다운 학교’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하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3법’으로 사립유치원의 유아 학비 부정 사용 시 반환 명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유아 학비가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상시·지도 점검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유치원 3법’에 사립유치원 설립자의 결격사유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사립유치원 설립자로 부적합한 이들의 유치원 설립과 경영을 금지하고 운영정지 명령을 받고 폐업한 유치원이 ‘간판’만 바꿔 다시 사립유치원을 개원하는 행위도 금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프로그램 확대와 PC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