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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나승은 대산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제10대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 취임

"신한대학교 무구한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30분 신한대학교 컨벤션웨딩홀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9대·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교육원 제10대 나승은 신임 회장을 비롯해 이용걸 직전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평생교육원 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승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이용걸 회장과 국회 인수인계가 오늘임에도 참석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지도자들 3000명 이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분들을 CEO가 갖추어야 할 명 강의를 통하여 최고의 대표로 모시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에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고 자평했다.


나 회장은 마지막으로 “저의 슬로건은 신한대 우리는 하나이다.”라며, “슬로건과 같이 총동문이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단결해 신한대학교 무구한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7년 이홍구 교수를 초대 원장으로 사회교육원을 설립하고 지역최고지도자과정,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글로벌리더십과정, 여성지도자과정, 보육교사자격 및 학위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최승구 원장이 취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