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안방을 책임지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KBS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최고의 MC 신동엽과 이영자 그리고 컬투가 진행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은 방송제작·연출·작가계열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이 KBS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일요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제작·연출·작가계열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통해 생생한 방송 제작 현장을 경험해 미래의 꿈을 다졌다. 이날 프로그램 녹화는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예진의 재학생 및 예비신입생들은 담당 PD인 서영수 PD의 설명과 함께 부조정실 및 스튜디오 녹화 세트장을 둘러보았으며 직접 방청객으로서 녹화에 참여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PD, 카메라감독, 작가, 조명감독, 음향감독 등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스태프들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 맞춰 녹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예진 방송연출계열 예비 신입생인 원
(경기뉴스통신)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9월의 문턱에서 쌀쌀해진 기온으로 실내 활동이 잦아드는 계절이 되었다. 가을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실내 환경을 생각해 가습기 사용을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가습기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과 불신이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런 고민과 걱정을 씻어 내리고 주부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직한 가습기가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주)미로에서 선보인 완벽세척 ‘미로 클린팟’ 가습기가 그것이다. 최근 평균 시청률 30%대를 넘기며 인기리에 종영된 KBS 주말연속극 에서 자상하고 가정적인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안재욱이 모델로 나섰다. 이번 광고에서 그는 싱크대 앞에 서서 ‘미로 클린팟’ 가습기를 단 몇 초 만에 손쉽게 분해를 세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딸 출산 후 미로 클린팟 가습기를 가정에서 사용해 왔던 안재욱은 CF 촬영 전부터 이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결혼이 늦었던 딸 바보 아빠로서 늘 딸의 건강과 육아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그이다.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딸을 위한 제품들을 알아보던 중 살균제가 필요 없고, 세균
(경기뉴스통신)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8월 31일(수)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함께 지난 6월 1일(수)부터 7월 26일(화)까지 56일간 한국방송(KBS)월드를 통해 ‘2016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16)’을 개최하고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작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인 유어 아이스(KOREA In Your Eyes)’라는 주제로 동영상, 사진, 웹툰, 엽서, 캘리그래피, 특별주제 한복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51개국에서 출품한 총 24,029건의 한국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전년도 15,911건에 비해 8,118건이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약 51%)를 기록했으며, 참여국 역시 전년도 143개국보다 8개국이 늘었다. 올해 참여작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한류의 중심이었던 케이-팝과 케이-드라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한국적 소재를 다룬 것이다. 특별주제인 한복 분야에서는 자국의 문양과 특성을 살린 한복을 직접 제작한 작품이 다수 출품됐고, 서양의 바비인형에 한복을 만들어 입히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든 작품도 눈길을 끌
(경기뉴스통신) 최근 전자책 업계에 드라마화 열풍이 불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손예진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의 흥행으로 영화화된 원작소설의 인기몰이 이후 드라마화 됐거나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는 소설, 웹툰의 다운로드 수가 심상치 않다.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ONE books에 따르면 12일(금) 첫 방송한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과 29일(월) 첫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가 방송된 이후 원작소설을 읽기 위한 고객들로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ONE books는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도 드라마로 전격 제작된다고 결정된 후 이용 후기가 200건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18세기 초 청나라 강희제 시대로 거슬러 간 21세기 중국 여성의 사랑과 운명을 그려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부산행’, ‘미움 받을 용기’ 등을 훌쩍 앞질러 일반도서 유료 베스트 1위에 랭크 되는 저력을 뽐냈다. ONE books는 드라마를 접하고 미리 줄거리 파악을 원하거나 원작과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싱크로율을 기대하
(경기뉴스통신) 종합방송채널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인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가 9월 10일 오후 5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에서 방송 녹화를 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는 청춘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고 소통하는 재미가 있어 지역의 방송 녹화 때마다 많은 방청객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편은 오는 9월 25일 일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JTBC는 방송 사연 신청자를 ‘김제동 톡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9일부터 9월 5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받는다. 국내 대학 등 전국 곳곳에서 녹화해온 ‘김제동의 톡투유’는 익산 시민들의 유쾌한 시사토크와 고도 익산이 소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김제동 톡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사연을 접수하면 이 중에서 우선 선발해 초청된다. 김병재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익산에서 처음 녹화되는 ‘김제동의 톡투유’는 고도(古都) 익산의 이미지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고민을 터놓고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중화권을 대상으로 첫 방영될 한국어 교육방송프로그램의 강원도 촬영이 강릉, 평창, 정선, 양양 등에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중국 국영교육방송(CETV)에 방영할 한국어 초급자용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여행한국어’」촬영으로, 방한 요우커들이 언어소통 불편을 개선코자 강원도와 해외문화홍보원, 세종학당재단이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여행한국어’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중국인 여주인공이 서울, 강원도를 여행하며 겪는 일화를 통해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 한국어, 문화, 여행정보를 얻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스튜디오 위주로 촬영하는 기존 강의식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여행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시청자들이 강원도를 직접 여행하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 영상에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체험시설, 숙박시설, 올림픽 시설이 담길 예정이며, 올림픽개최지 강원도 소개, 숙박정보, 음식정보, 관광지 소개, 양양공항 이용정보도 포함되고, CETV방영 외에도 해외문화홍보원과 세종학당재단의 다양한 해외채널을 통해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철 대변인
(경기뉴스통신) 국방TV KFN스페셜‘전우를 찾아서’가 2016년 6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6년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3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방TV ‘전우를 찾아서’ 등 총 6편이 최종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방송 TVㆍ지상파방송 라디오ㆍ뉴미디어ㆍ지역방송 4개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이다. 이번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된 KFN스페셜 ‘전우를 찾아서’ 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잊혀진 전사(戰史)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방TV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전우를 찾아서’는 6.25전쟁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의 유해를 찾기 위해 경북 영천, 설악산 등을 돌아다니는 두 노병의 여정에 대한 이야
가창력과 함께 재치와 미모를 겸비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해진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소위 ‘대박신인 탄생’을 점치는 분위기다. 맛깔난 대표곡 ‘바로나’의 돌풍조짐과 함께 리포터와 MC로서의 재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 중인 정해진은 최근 새롭게 도전한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인대회 출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에 다양한 재능과 가창력을 겸비한 정해진은 '트로트계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정해진은 노래뿐 아니라 유머감각과 재치로 리포터와 MC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고정 팬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만능 방송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방송계의 평이 말해주듯 정해진은 현재 KBS ‘생생정보’와 ‘아침이 좋다’, 그리고 MBC ‘전국시대’에서 리포터로 ‘가요베스트’에서 김승현 아나운서와 MC로 활약 중이며, 특별행사인 덕수궁 석조전 콘서트의 MC로서의 활약이 회자되고 있다. MBN ‘기막힌 이야기’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해진이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즐겨요!’ 컨셉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배달음식 어플 플레이팅의 모델에 최유솔이 선정됐다. ‘당일 조리한 셰프의 요리를 배달’하는 플레이팅은 국내 실력파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여 배달을 해 발전된 배달음식 문화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플레이팅의 모델로선정된 최유솔은 176센치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현재 여러 에이전시와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인대회 우승자로 이화여대 국문과에 재학중인 신예 최유솔과 새로운 컨셉의 요리 배달 어플 플레이팅의 동반성장을 기대해 본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소비자티브이(주)(이하 소비자TV)가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TV는 5월 31일 중부대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현장실습 및 견학 산학협력 위탁, 수탁교육 및 취업연계지원, 협약의 목적에 부합한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의 내용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방송영상학과 재학생들의 제작영상은 ‘드라마-공감, 로즈마리, 그날, 뮤직비디오-친구의 고백, 다큐멘터리-나는 행복합니다’ 등 총 5편이다. 본 영상은 24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오후 10시 30분 ’CTV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방영된다. 소비자TV 송일권PD는 “시청자에게 대학생의 눈으로 그린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특히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시나리오 구성과 완성도 높은 영상미가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박진식 중부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는 “재학생들이 각 교수님들의 강의에 따른 기획, 촬영, 편집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완성도 높은 TV영상물로 제작했다는 것은 현장 중심의 특성화 교육의 결과물이다”며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창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BCWW2016)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BCWW 2016은 올해 16회째를 맞아 ‘콘텐츠, 한계는 없다!(Contents, Infinite Possibilites)’를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대한 논의와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독립제작사, 배급사를 비롯해 영국 BBC 월드와이드, 일본 후지 티비 등 200개 이상의 미디어 기업이 각 국을 대표해 참여해 전시 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또한 아바엔터테인먼트, 고글텍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VR) 및 뉴미디어 솔루션, 첨단영상기술 관련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미래 영상기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31일 오후 1시부터 BCWW 2016의 공식 첫
(경기뉴스통신) LG전자가 지난해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한 무료 방송채널 서비스를 북미시장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다음 주부터 북미 시장에서 50개의 무료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채널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에서 채널플러스를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채널플러스는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웹OS 3.0이 탑재된 TV를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다양한 인기 방송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전자는 북미의 경우 한 집에 TV를 2대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셋톱박스가 필요 없는 채널플러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널플러스는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된 웹OS 3.0 스마트 TV에서 채널플러스 기능을 실행하도록 설정하면 자동으로 채널이 추가된다. 사용자는 한 번만 채널을 추가하면 기존 TV 채널과 동일하게 채널플러스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PBS, 로이터(Reuters), 블룸버그(Bloomberg) 등 유명 방송사들과 협력해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채널을 마련했다. 타임(Time), 보그(VOGUE), 엘르(ELLE) 등 인기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오는 8월 29일(월) 오전 8시 25분 EBS 교육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TV 애니메이션시리즈는 2010년 제작된 엄마까투리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철저한 기획과 스토리 구성 등 3여년의 정성을 기울여 완성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 로 유명한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엄마까투리』를 원작으로 하여 따뜻한 감성과 정서를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엄마의 사랑에 대해 일깨워주는 자연감성 애니메이션이다. 편당 7분 분량, 총 52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까투리와 꿩 병아리 4남매가 다람쥐, 쇠똥구리 등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 숲 속을 놀이터 삼아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또한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요소들을 배제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도 점점 잃어가는 감성을 되찾아 줄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도 기대된다. 방영시간은 8월 29일(월)부터 매주 월,
(경기뉴스통신)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인 VTV가 경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 관광을 담은 특집다큐멘터리를 제작, 현지에서 방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베트남 VTV 취재팀이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집중 취재하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VTV의 취재는 경북의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현지 방영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경북도를 홍보함은 물론 양국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재는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개최배경과 일정, 프로그램, 경북의 역사와 문화, 새마을운동 등을 베트남 전역 시청권을 가진 VTV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경북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입소문을 통한 관광객 유치 극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취재는 VTV의 제작 책임자인 큐엔 홍한을 비롯한 총 3명의 제작진이 7박8일간 안동, 영주, 경주, 청도 등에 머물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그대로를 영상에 담아내 10월경 베트남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첫 촬영지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호찌민 경주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한·베 공동연구반 회의를 7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와 베트남 정보미디어부는 양국 간 방송협력 강화와 자유무역협정(FTA)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한·베 공동제작 협정 체결 관련 국장급 공동연구반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단은 방통위가 마련한 협정문 초안을 토대로 한·베 공동제작 협정에 포함될 주요 항목 및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3차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제작 협정 관련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