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위급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16일(수) 인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년 교사, 중ㆍ고등학생, 인명구조요원, 체육지도자, 산업체 안전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활동 시 필요한 이론교육과 기본인명 구조 실습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200회에 걸쳐 46,768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가된 의무 대상자인 유치원교사, 보육교사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도 신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교육을 널리 보급, 대중화함으로써 응급처치능력을 함양해 국제도시에 걸맞는 안전도시를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인 주택·건물 옥상에 소규모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택형,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올해 80억원을 지원, 주택 750개소, 건물 1,100개소 등 총 1,850개소에 13MW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직결급수 전환으로 옥상 물탱크를 철거하여 여유 공간이 생긴 주택이나 집수리 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해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택이나 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유휴공간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태양광은 여름철 폭염이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누진제 구간을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월 400kWh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주택형 태양광 3㎾ 설치 시 월 288k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월 52,85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태양광 보급단가 적정성과 제품 신뢰도도 높인다. 올해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 지원사업과 발맞춰 주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메르스·에볼라·라싸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유입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해외여행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해외감염병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해외감염병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은 53.2%에 그쳤으며, 해외감염병 탐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32.0%로, 10명 중 3명만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탐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에는 무엇보다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및 필요한 예방 접종 등에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여행객의 건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찾GO막GO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감염병 오염지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및 ‘귀가 후 감염병 의심증상 시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하기’를 주제로 한 ‘더블체크 캠페인’이 적극적인 국민소통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PR대상’에서 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 국내 총 10개 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함께 현재 의료관광객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크게 잠재된 러시아 극동지역 요충지 하바롭스크에서 17일(목) 서울 의료관광·비즈니스 현지 상담회를 개최한다. 현지 70여 개 여행사와 의료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 민간소비 및 투자회복 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에 있는 러시아는 한국의 제4위 의료관광 대상 국가다. 특히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정부가 ‘신동방정책’을 통해 극동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극동지역 교통의 요지이며, 지정학적 중심지다. 시는 주요 거점도시이나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하바롭스크를 서울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2017년 사드 및 루블화 하락, 비자 문제 등으로 한국 의료관광객 전체수가 감소한 중에도, 서울을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수는 1.2% 소폭 증가했다.(2016년 13,204명 → 2017년 13,368명) 러시아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감소율이 적으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전국 기준과 달리 서울 방문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1.2% 증가했다. 2016년 러시아 입원 환자의 평균 재원일수는 13.1일
(경기뉴스통신)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무대가 된다. 어떤 차량통신망을 쓰더라도 실증가능한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다.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는 초고속 이동통신기술 5G를 비롯해 이동통신 방식의 C-V2X, 무선랜 방식의 WAVE까지 현재 활용되는 모든 종류의 차량통신망이 구축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상암DMC 주요 거점 순환 ‘무인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해 시민들도 미래교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사업 대상지로 상암DMC를 선정하고, 2019년까지 실제 도로공간을 5단계 완전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험할 테스트베드(고도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0년까지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레벨 3단계(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가 비상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하는 부분자율주행이라면, 레벨 5단계는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완전 주행하는 수준을 말한다. C-ITS는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의 쌍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드론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공간, 전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 드론산업 육성 및 안전기준 연구 등을 위해 드론 시범사업 전용공역(7곳)을 확보하고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 중(2016.2.~)이나,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이 구축되는 고흥지역 외에는 드론의 다양한 비행시험 및 시범운영 등을 위한 전문 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국토부는 드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시제기의 비행 안전성, 운영성능 등을 시험.검증하기 위해 안전.통제.시험.정비 시설이 구축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달 15일 경남 고성에서 첫 번째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 착수를 시작으로 충북 보은(5. 25.), 강원 영월(5. 31.) 순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성은 내해가 포함된 공역으로 활주로(200m)가 있어 150kg이상의 무인항공기의 비행시험이 가능하고, 인근 국가비행종합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시험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공역으로 산악수색.산림방재 등을 위한 드론의 비행시험에 적합한 곳이며, 영월은 남한강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플러그인 제거 및 불필요한 공인인증절차 제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제거 대상인 플러그인은 2000여개 웹사이트 내 3000여개(공인인증서 관련 플러그인 784개)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올해 초 시범적으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 관련 플러그인을 제거한 바 있고 대체기술이 없어 부득이한 일부의 경우 외에는 플러그인도 10종에서 5종으로 대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는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정부24, 한국장학재단 등 30대 웹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전면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대전 소재 전략산업분야(IT, BT, NT, M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 중국 하이테크페어(2018 China Hi-Tech Fair)’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20회 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000여개 기업, 59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오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동성 심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참가에 따른 부스 임차비용, 통역, 현지 교통비 및 편도 물품 운송비, 현지시장조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홈페이지(http://pims.djtp.or.kr)의 사업공고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42-930-2915)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도시디자인 사업 발굴을 위해 ‘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 주제로 ‘2018년 울산광역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 공간, 공공 시설물, 공공 시각매체, 제품디자인 등 공공의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시 홍보용 용품 및 사무용품과 관련된 제품디자인 부문을 신설하였으며, 심사기준에 활용성의 심사배점을 높여 당선작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대학원 및 일반인)와 학생부(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작품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출품신청서, 출품패널, 출품설명서 등을 갖추어 메일로 데이터만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부 29개 작품, 학생부 25개 작품에 2,000만 원의 시상금 및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1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와 공동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지역 나노기업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열린 ‘2018 고기능신소재전’에 참가해 수출계약논의 20억 원, 유효구매상담 50억 원, 60여 건의 협력개발 논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나노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대전시에서 지원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T2B활용 나노융합 R&BD 촉진사업’의 수요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한국, 중국, 대만 등 6개국 2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 에 대전시는 4개 기업이 참가해 교세라, 히다치, DNP, 미츠이화학 등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엔에프는 디스플레이용 광휘도 향상을 위한 나노소재를 출품해 국내.외 수요기업으로부터 다양한 협의를 이끌어냈으며, 성공적인 협력이 이뤄질 경우 올해 안에 50억 원 규모의 제품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엔에프 김현기 상무는 “구체적인 적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던 아이템이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함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대에서 집단으로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를 분석한 결과, 50여 년에 걸친 생육 스트레스가 장기간 누적되어 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공단 연구진은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대에서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의 원인파악을 위해 2017년 6월부터 6개월간 나이테 분석으로 과거 생육정보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는 1960년부터 생육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89.4%인 84그루가 2000년 이후 고사했으며, 2012년 이후에는 11.7%인 11그루가 고사했다. 나머지 29.8%인 28그루는 2013년 이후에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고사한 구상나무 84그루의 평균 수명은 69년이며, 최장 118년까지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70~80년생이 가장 높은 비율(48.8%, 41그루)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2월) 기온상승과 봄철(3월) 강우량 부족이 가뭄으로 이어져 구상나무 생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월의 기온상승이 구상나무 생육부진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이 2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5월 11일(금) 오후 4시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2018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서로 공유하는 청소년 모임이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이 되면 발명체험, 관련 연구소 및 박물관 방문 등 취재활동과 언론인 특강, 방송아카데미 등 기자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으며, 2005년 1기 기자단이 결성된 이래 약 2만 3천건의 발명기사가 작성됐다. 올해 15번째로 개최되는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는 2018년(15기)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4기 우수활동 기자들을 ‘올해의 발명기자’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중 한솔초등학교 신채은 학생(지식재산위원장상)과 성보고등학교 강준모 학생(교육부장관상)은 발명대회 출품 경험, 알기 쉬운 과학원리 소개, 발명전시회 관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여, 올해의 발명기자 ‘대(大)기자’로 선정됐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CBS 세상을 바
(경기뉴스통신)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0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직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등 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에는 대만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TCA) 대표 제시 우(Jesse Wu)와 소니인터렉티브 대표 안도테츠야, 유니아나 대표 윤대주 등 국내외 기업인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09년 기능성 게임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발전을 거듭해 10년 만에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플레이엑스포라는 대형 이벤트로 성장했다”면서 “플레이엑스포가 도내 게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B2B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B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멀티캠퍼스가 10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외국어, 문화, 지역학 등에 특화된 교육 노하우를 제공하고, 멀티캠퍼스는 삼성 HR 전문기업으로, 그 동안 쌓아온 교육 노하우에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신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아카데미 등 국내 최다 IT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성을 가지고 융합교육 플랫폼 구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기관 간의 공동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본 협약을 체결한다”는 기본 목적 하에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인천광역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멀티캠퍼스”의 교육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세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사회발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프로그램은 세 기관의 별도 서면계약 하에 진행하기로 하는 네 가지 사항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세 기관은 외국어 및 지역학 분야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유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청년대학생들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대학이 보유한 과학기술적 연구 성과를 개방하여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지역특화 기술개발·확산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의 2018년 신규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TNT2030플랜의 일환으로 전국 수준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미진하였던 기술사업화 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 간 융합연구체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7년에는 선정된 우수 연구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연구활동으로 기술이전 및 시제품 제작, 특허등록, 수요기업 발굴, 기업매출 및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보이며 지역의 사업화 확산과 융합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지난 사업수행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 및 사업수행기관들의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개선하였다. 신규과제 공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차례 신청을 통해 총 11개 내외 과제 선정에 20개 과제가 신청하여 대학 연구실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부산대, 한국해양대, 신라대, 경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