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오는 6월 8일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행복한 당뇨병 학교 5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뇨병 학교는 매년 1회(1일)개최되며, 올해는 당뇨병 등록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당뇨병 관리방법 강의와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구본정 교수(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의 ‘의사가 말해주는 당뇨병 관리’ ▶복수경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의사가 알려주는 당뇨병 발 관리’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생 모두 당뇨식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당뇨병 등록환자와 그 가족이며, 6월 1일까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30분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내)에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기념식과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및 현판식에 이어 열리는 ‘생물다양성의날 심포지엄’에서는 국가생물다양성운영센터 운영, 울산생물다양성 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대표 양성봉)가 오는 2020년까지 위탁 운영한다. 생물자원조사 및 보전활동, 생물다양성 목록 구축, 멸종위기종 및 생태교란생물 관리,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시민 교육·홍보, 생태네트워크 구축 및 복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생물다양성’이란 유전자, 생물종, 생태계의 세 단계 다양성을 종합한 개념이며,「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육상생태계 및 수생생태계와 이들의 복합생태계를 포함하는 모든 원천에서 발생한 생물체의 다양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되어 현재 196개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람사조약, 세계유산조약, 워싱턴조약, 본조약, 나고야 의정서 등의 조약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추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6일(수) 오전 11시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동물매개치료 전문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멍멍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교멍멍 학교장과 동물주치의 임명장 수여, 동물 돌보기 봉사단 선서, 동물 집 현판 걸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중소가축활용 도시밀착형 동물농장 모델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또는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동물들과 함께 성장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교육과 생명존중의식 기르기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동물 집 꾸미기 △돌보기와 산책하기 △감정나누기 △동물 몸 알아보기 등이며, 동물매개심리 전문가가 진행했다. 앞서 명덕초등학교는 시범사업 선정 후 학부모 안내장을 통해 사업 안내, 동의 및 알레르기 파악 등을 실시하였으며, 동물복지를 위한 학교멍멍 운영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6일 오후 2시 송촌정수사업소에서 환경부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식·용수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지진발생에 따른 시설물 붕괴와 화재, 염소투입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 정수장 가동중지로 인한 비상급수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동부소방서, 대덕경찰서, 대덕구보건소, 1970부대 등 6개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순서는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피 ▲상황전파 ▲응급조치 ▲응급복구 ▲중화작업 등 각 반·기관별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영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이번 현장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간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중단 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미디어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과 대전센터의 비전과 사업내용을 지역 내 다양한 미디어교육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 이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시청자의 권익증대와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는 재단의 미션을 소개하고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 및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를 제안했다. 이어 홍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화, 실생활 미디어 참여 지원, 미디어교육·참여 기반 확대 등 대전센터의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대전센터는 올해 충청권 7개 공동체 미디어 지원, 학교뉴스제작 경진대회 등을 통한 청소년 방송제작 능력 강화, 수어리포터 양성 교육과 선진적 장애인 방송 콘텐츠 제작, 시청자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큐 사전 제작 공모 지원 등을 역점 추진한다. 또 지역 과학ㆍ문화ㆍ예술 기관 연계 융복합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스튜디오 큐브와 영상분야 진로체험도 공동 운영한다. 신 이사장은 “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가 역점 추진 중인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10일 ~ 11일 이틀간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함께 미국의 리서치트라이앵글(Research Triangle Park, 이하 RTP) 및 노스캐롤라이나(NC)주 상무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RTP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Raleigh), 더럼(Durham), 채플힐(Chapel Hill)의 중앙에 위치한 미국 최대 규모(28.3㎢)의 삼각 집적형 연구개발단지로 세 도시 소재 대학의 특장점을 이용하여 연구기능을 유치하고 고급인력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1959년 대학교수, 부동산개발업자, 주지사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조성되었다. 대덕특구의 대덕연구단지와는 규모(27.8㎢), 우수한 자연녹지, 저밀도의 건축 배치 등 여러 물리적 환경 측면에서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대덕특구와는 달리 기업, 정부연구기관, 대학 간 협력의 토대 위에 대학들의 분야별 특화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가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RTP의 성과가 지역 경제에 까지 파급되는 유익한 환류체계로 이어지고 있다. RTP는 출범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2018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및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한다. * 서울, 강원, 경북, 경남, 부산,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전북, 전남 이번 콘테스트의 진행방식은 지역예선을 거쳐 45개팀을 선발한 후 전국 본선을 실시하고, 상위 10개팀이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50개팀*은 기술, 사업화, 발표 등으로 이루어진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1:1 심화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 ‘2018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수상자 5팀은 정원 외 본선 진출 이번 콘테스트 전 과정은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돼 9~11월 중 공중파채널을 통해 방영(총 6회)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되는 등 총 1억 7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결선에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6월 중순부터 동네의료기관까지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용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 지난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 5675바이알 (약 7개월 사용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돼 6월 2째주 경부터는 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결핵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6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피내용백신 수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속을 위해 ’17. 10월부터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하는 조치를 내린바 있다. * 보건소에서 경피접종 시행이 어렵거나 보건소를 이용하기 불편한 주민 등에 대해서는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I10~I15)‘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2년 540만 명에서 2017년 604만 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2.3%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남성은 2012년 255만 명에서 2017년 298만 명으로 연평균 3.2%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2년 285만 명에서 2017년 307만 명으로 연평균 1.5% 늘었다. 70대 이상(197만 7천 명, 32.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168만 명, 27.8%), 50대(154만 8천 명, 25.6%)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85만 9천 명, 28.8%)이 가장 많았고, 60대(81만 7천 명, 27.4%), 70대 이상(71만 5천 명, 24.0%)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126만 2천 명, 41.2%)이 가장 많았고, 60대(86만 4천 명, 28.2%), 50대(68만 9천 명, 22.5%)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70대 이상(38,350명)이 가장 많았으며, 5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반면, 60대부터는 여성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민건강보
(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18일(금)과 19일(토), 이틀 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18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4개 대학, 69개 팀에서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창작기술·주행성능·짐카나·가속 및 제동 등 4개 부문을 평가받으며, 자율주행자동차는 S-커브구간, 주차 등 7개의 주행미션을 통해 순위가 정해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등을 비롯해 총 상금 3,76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자동차 신기술 전시, 연구시설 견학 및 충돌시험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국민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두 번째 날인 5월 19일(토) 11:30부터 약 2시간 동안 참관인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에 운전자들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T맵 사용자들의 실제 목적지 설정(검색 후 경로까지 확인한 것을 의미)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준다. 검색 빈도가 높은 음식점은 상호 옆에 ‘T맵 인기’라고 표기되며 상세 정보에선 T맵 사용자들의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은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다. T맵 이용이 운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주차되는 맛집’으로 검색 시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음식점 이름 옆에 영어 대문자 ‘P’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쉽게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맛집 검색 기능은 ‘T맵x누구(NUGU)’에 음성으로 ‘아리아, 맛집 찾아줘’라고 물어보거나 검색 창에 ‘맛집’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행 중 맛집 음성 검색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및 상담 동아리 ‘디딤지기’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 등 50여명은 16일(수) 교내 생활관(은솔관) 옆 500㎡(약 150평) 규모의 ‘나우리 행복텃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고구마 모종 1000포기를 심었다. 학생들은 10월 고구마를 수확해 병천면 소재 아우내은빛복지관 및 지역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월 텃밭을 조성해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에 기증한 바 있다. 한성휴 생활관장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올해도 작물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코리아텍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험동물자원은행 준공식이 5월 17일(목) 오전 10시30분, 식약처 안전평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축건물(동구 첨복로 73, 동내동)에서 개최된다. 식약처는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16년 9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실험동물센터’ 옆에 실험동물자원은행 착공식을 하였으며, 2017년 12월 완공 후 5월 17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을 포함하여 총14실로 지하1층, 지상3층, 3,742㎡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준공식과 동시에 공식 운영된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의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수경시설 등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시원한 병입수돗물 공급, 폭염경감시설 확대 및 도심야영장 운영 등 다각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T/F팀을 구성하여 실시간 폭염정보를 공유하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폭염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하여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 2,733명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보호활동과 건강관리를 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등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또한, 각 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쉼터(936개소)로 지정·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쉼터 기능유지를 위하여 구·군별 5개소 이상 무더위쉼터를 현장 방문·점검하여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 확인 등 시민들의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폭염특보 상황을 문자
(경기뉴스통신) ㈜제인모터스는 5월 17일(목) 12:00에 국가산업단지 내 제인모터스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택배회사 관계자가 참석해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시범운행을 위한 인도식도 같이 할 예정이다. ㈜제인모터스는 울산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디아이씨의 대구법인 회사로 2017년 4월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0,212㎡ 부지에 연건평 17,589㎡의 전용공장을 지어서 연 3,000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현대 포터를 개조하여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이다. ㈜제인모터스는 현재 국토부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 전기화물차 인증을 진행 중에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금년 하반기부터 ‘칼마토’라는 이름으로 양산·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기화물차로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양산될 ‘칼마토’는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 일반인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제인모터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CALMATO)’는 이태리 음악 용어로 ‘조용하고 고요하게’라는 뜻이며 차량 이름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