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3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ASEAN) 회원 8개국 교통분야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철도, 물류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레일과 국토부가 함께 주관한다. 연수생은 아세안 회원국 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 철도·교통 핵심간부들이며, 한국철도 및 물류분야 전문 강의와 차량융합기술센터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한국의 첨단 철도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또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국토부가 주관하는 교통협력포럼에도 참석해 한국 기업과의 사업면담 등을 통해 국가 간 교통협력 사업을 추진할 기회도 갖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연수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세안 회원국이 한국의 선진철도·물류 기술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철도분야를 포함한 교통분야 전반에 걸쳐 한국과의 협력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호텔현대와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환기 시대의 새로운 지역관광 패러다임 모색 - 울산관광의 성장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관련 학과 교수, 공무원 및 관광관련 기업가,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첫날(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대회와 5개의 특별 세션 토론회 및 논문발표대회가 진행되며, 7일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특별 세션은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 석학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외국 관광 관련 학자 50여 명이 토론회와 논문발표에 참여하여 내실 있는 학술대회로 치러지게 된다. 또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주요 비전과 과제, 관광산업, 수용태세 등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토론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30일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학력신장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특·광역시 중 최초로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정책목표인 다문화가족의 학력신장을 통한 역량강화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사업 공유를 통해 상호 다문화가족의 교육발전과 양기관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자녀포함)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시 입학금 면제와 학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대학원 입학시 학비감면(20%)·경희대 도서관이용·경희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진료비 우대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에서 2001년 3월 설립한 대학으로 교육부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정규 4년제 대학교이며,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현재 26개 학과·전공 1만 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중 순수 외국인 학생 수는 약 100여 명이다. 특히 다문화가족 관련 학과인 한국어과가 올해 처음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기관간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수)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내 강당에서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스타 배우 이광기(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세계시민교육 나눔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교육청의 중요 정책 중 하나인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세계시민교육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가정 및 학교생활에서 세계시민의식의 일반화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특히,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세계이해교육의 전문가인 배우 이광기가 강사로 나선다. 특강의 내용은 실효성 있는 가정 교육력 증진을 위해 학부모와 눈높이를 맞춘 내용 및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아가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교 세계시민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세계시민교육 배경, 필요성 및 초등학교 1교·중학교 1교의 세계시민교육 운영 사례를 제시한 세계시민교육 리플릿을 제작·보급함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의 현황 및 우수사례를 학부모와 공
(경기뉴스통신) 교육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이음이 전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교육용 PC 지원이 500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6월까지 희망이음은 전국 교육 소외아동을 위한 총 572대의 PC를 지원했다. 해당 기업은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예산 5억원을 편성하여 최신형 새 PC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희망이음은 PC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많은 기관에서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교육을 지원받을 때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1000대 PC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학습지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사하는 희망이음 밥차를 운영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이 2017년 대구시 상반기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권영진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육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한 동행’은 2008년 결성되어 매월 지역의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이다. ‘행복한 동행’은 지난 10년간 30여명의 회원들이 100여 차례에 걸쳐 청소년꿈찾기 프로그램 운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아동여가 프로그램 지원, 독거노인연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교육센터 손성원 과장은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이 얻은 것이 더 많았다”며 “과분한 상을 받게되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미래직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진로체험캠프는 우리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자유학기제-혁신교육을 연계한 교육정책을 반영하고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산업사회의 변화추이에 맞추어 미래직업에 대한 전망과 창직(Job Creation)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방향 설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체험캠프는 6월 28일 의정부여자중학교 1학년 151명, 6월 30일 경민여자중학교 1학년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7월 5일부터 17일까지 송양중학교, 신곡중학교, 천보중학교, 경민중학교 등 1천200여명의 중1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1교시 4차 산업시대 미래직업 전망 및 창직 ‘알Go’, 2교시 나의 직업찾기: 비전 이력서 제출 및 채용 ‘찾Go’, 3교시 미래직업에 대한 구체적 소개 및 지원동기발표 ‘Job Go’, 4교시 미래직업 체험 ‘빛나Go’ 등 4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온 국민의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하기 위한 「가치함께 실천학교」지정을 위해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가치함께란? ①치매인식개선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 한다, ②그 가치를 함께 나눈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는 ‘치매지식! 국민상식 되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가정과 사회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교직원, 전교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더불어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교육 지원, 학교의 특색에 맞춘 봉사활동 발굴 지원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인천시 소재 학교는 지난 2016년 8월 최초 지정된 효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은 현 고령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의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를 위한 사업비로 KRX국민행복재단으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 전달식은 7월 3일(월) 오후 3시 KRX국민행복재단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아침머꼬 :조식지원 참여 학생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뭘까’의 경상도 사투리와 ‘먹고’의 발음 기회를 사용한 명칭으로 남부교육지원청-KRX국민행복재단-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KRX국민행복재단 후원금 1억원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사업비 2,800만원을 더한 총 1억 2,800만원으로 운영되며, 남부관내 14교(초7, 중7) 206명의 학생들에게 조식(아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식지원사업은 KRX국민행복재단에서 조식사업비를 기부하고,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대상학교 선정과 사업 진행에 협력하며, 월드비전은 조성된 기금을 조식지원사업비로 배분하고 행복ZON(조식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KRX국민행복재단-월드비전 3자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아침머꼬’사업을 통해 3자간의 협력과 교육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 바라며, 조식지원사업이
(경기뉴스통신)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7 여름방학 특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1~고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 대상의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융합사고력, 올림피아드, 교과 심화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강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심화 사고력 문제풀이’ 특강은 영역별 사고력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며 ‘올림피아드’ 특강은 대표 올림피아드 문제의 유형별 분석 및 문제해결 응용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센터에 따라 교육청 영재원 대비, 서술형 문제 풀이, 연산 강화 등의 다양한 특강들이 개설돼 학생들의 목적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 대상의 영재관은 정규반 및 선택 특강을 개설한다. ‘초·중·고등 영역별 선택’ 특강에서는 개념정리에서부터 응용, 심화까지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올림피아드 대비’ 특강에서는 고급 이론 에서부터 해외 유수 올림피아드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문제 강좌까지 수준별 특강이 개설된다. CMS는 여름방학이 학
(경기뉴스통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7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회의실에서 ‘제9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데이터의 쓰임새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단 고용개발원에서는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의 데이터 개요와 구조, 주요 특성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2016년도부터 장애인 직업역량 및 장애 청년인구의 취업 동향 등을 보다 더 정밀하게 살펴보고자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의 패널을 새롭게 구축하였는데, 금번 데이터 설명회 때 해당 내용을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공단 고용개발원 이순홍 원장은 “금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데이터 분석방법과 분석사례 소개를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2017 대구국제대학생캠프(이하 캠프)가 16개국 91명*의 해외 및 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25, 인도네시아 9, 러시아 8, 일본 7, 태국 6, 캄보디아 4, 우즈베키스탄 4, 키르기스스탄 3, 칠레 3, 이탈리아 2, 대만 2, 베트남 1, 중앙아프리카 1, 볼리비아 1, 방글라데시 1, 한국 14 친(親)한국, 특히 친(親)대구인사를 양성해 대구를 해외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대구의 자매·우호협력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청두, 일본 히로시마를 비롯해 15개국의 해외 대학생 77명과 한국 대학생 14명이 한데 어울려 한여름 대구의 뜨거운 날씨 속에 뜨거운 우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5박 6일간의 문화체험과 투어 등의 캠프 일정을 통해 평소 한국에 관심이 있었지만 대구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해외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을 이해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요건심사 △기존 대학 성과평가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통해 기존 WCC 사업 참여 대학(18교)을 대상으로 2016년 사업 성과와
(경기뉴스통신) 동명대가 7월 3일부터 18일까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사업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기계공학부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Summer School’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모듈형 드론 제작 과정(7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40시간 과정)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교육(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일간 16시간 과정)을 수강료 전액 무료로 시행한다. 모듈형 드론 제작과정 프로그램은 21세기의 핵심적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드론에 대하여 학습하고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프로그램은 드론을 디자인하고 드론의 원리를 이해 탐구하여 원하는 형태의 드론을 제작,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PRIME사업단의 이번 교육은 방학 중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을 위해 학과별로 요구되는 전공 분야를 용이하게 하도록
(경기뉴스통신) 2017년도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언제나 열린 경로당!, 즐거운 행복 울타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도 연합회, 시 지회 임원, 경로당회장 등 도내 450여명의 노인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오늘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로당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경로당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올해부터 경로당 간식비와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고, 프로그램 발굴과 시설기능 보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조성 사업에 착수 중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100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노인지도자상을 구현하고, 경로당이 지역 최고의 여가시설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제주지역 경로당은 지난해보다 10개소가 증가한 427곳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