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남연구원이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개원 22주년 기념 특강을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부제처럼 인생을 시와 언어로 풀어나가며 삶의 단상을 이야기했다. 정 시인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추모 현장에서 낭송되어 더 잘 알려진 를 비롯해 , , 등 슬픔을 감싸 안는 서정적 언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국립세종도서관의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아시아 행사의 성공적 서울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13일 오전 11시 프랑스 안시를 방문하여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인 CITIA (City of Moving Images)와 SKB(SK브로드밴드)간 안시 아시아 in 서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BA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안시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의 애니메이션산업과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키노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56년부터 프랑스 칸영화제의 애니메이션 비경쟁부문 행사로 시작해 1960년부터 안시로 옮겨져 전문적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출범했다. 올해 57주년을 맞이하는 최고의 역사를 지닌 행사로 오타와(캐나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히로시마(일본)과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특별시는 앞서 2004년 안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클래식 음악에 친절한 해설을 더해 대중의 눈높이를 맞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18일 앙상블 같음 제4회 정기연주회가 ‘친절한 해설음악회II - 바로크와 모던’이라는 부제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현이가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앙상블 의 지휘를 맡는다. 단장인 베이시스트 김석민이 이끄는 앙상블 은 매 연주마다 바로크, 모던 등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신진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무대에 선보이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의 작품을 오보에 고민식과 바이올린 백라정이 협연 무대로 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수 작곡한 작곡가 젠킨스의 대표적인 작품 를 소개한다. 2부 무대는 농부들의 춤이 묘사된 바르톡의 작품과 낭만적이면서 절묘한 리듬감을 지닌 코플랜드의 을 콘서트가이드 조은나와 함께 꾸며나간다. 이 공연은 앙상블 같음이 주최하여 더블유씨엔이 주관, 안효성현악실이 후원한다. 공연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대학생까지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
(경기뉴스통신) 경남도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도는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헌혈 유공자와 단체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등록헌혈자 회원을 초청하여 영화관람 및 헌혈퀴즈 행사, 나눔이와 사진찍기 등의 행사도 개최한다. 창원시청 전광판 등 주요도로 전광판에 ‘세계헌혈자의 날, 헌혈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는 헌혈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헌혈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 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해 제정되었다.
(경기뉴스통신) 책문화 활성화와 국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2017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B1홀)에서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변신’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출판사, 서점, 독자 간 소통 방식을 다양화했다. 참가출판사도 늘어나 국내관에는 출판사 161개사, 서점 23개사를 비롯해 총 276개사가, 국제관에는 올해 주빈국인 터키를 비롯한 캐나다, 이탈리아, 대만, 중국, 프랑스 등 18개국, 80개사가 참여한다. 작가 유시민과 소설가 정유정, 독립서점을 운영하는 가수 요조는 이번 도서전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도서전 공식포스터의 모델로 활약하고, 도서전 기간 중 독자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 도서전 개막식은 6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나종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과 윤철호 출협 회장, 강맑실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비롯한 출판계 주요 인사들과,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터키의 외메르 아르소이 문화관광
(경기뉴스통신)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아시아 행사의 성공적 서울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6월 13일 오전 11시 프랑스 안시를 방문하여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인 CITIA (City of Moving Images)와 SKB(SK브로드밴드)간 안시 아시아 in 서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BA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안시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의 애니메이션산업과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키노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2004년 안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 박원순시장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재건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애니메이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제1회 안시 아시아 in 서울(가칭)’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개최방안과 운영기간 등이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경기뉴스통신) 프랑스 등 총 10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6월 20일~21일 이틀간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외 암각화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프랑스, 영국, 러시아, 노르웨이, 호주, 미국,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에서 온 저명한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여 ‘고래와 암각화(Whale on the Rock)’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첫날(20일) 이성주 교수(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장-류익 르 껠렉(프랑스 아프리카 연구소장)의 ‘고래와 이야기’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존 존슨(미국 산타바바라 자연사박물관)의 ‘북미 태평양연안 해양수렵채집민의 민족고래학적 비교연구’와 ▲마티아스 스트레커(볼리비아 암각화연구회)의 ‘칠레와 페루의 선(先)스페인시대 바위그림에 표현된 고래 및 고래목 동물의 도상’, ▲폴 타숑(호주 그리스피대학교) 교수의 ‘호주 암각화의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듀공’, ▲에카트리나 데블렛(러시아
(경기뉴스통신) 아시아의 여름을 알리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지난 10~11일 약 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따라서 지난 해 3일간 15만명 관객 수 달성에 이어, 하루 평균 방문 관객 수로서는 최다 관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다 관객이 모인만큼 메인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매직 비치 스테이지 4개의 모든 무대가 관객이 골고루 찼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 공연은 니키 로메로가 첫 내한을 했으며, 다시 뭉친 그룹 펜듈럼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하여 알레소, 대쉬 베를린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 80여팀이 참여했다. 또한 올해에는 레이든과 저스틴오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UMF는 기존 국내 페스티벌보다 형형색색의 빛과 3D로 표현되는 고감도 레이저 쇼와 인공 안개를 비롯한 다양한 효과를 선사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에도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그래피티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아트 액티배이션즈(Live Art Activations)를 진행하였다.
(경기뉴스통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6·10민주항쟁 30주년기념 특별전 ‘1987 우리들의 이야기·광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1987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광주지역 항쟁과 관련된 기록들을 정리해 ‘광주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전국의 6·10민주항쟁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의 유인물, 사진,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198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결성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전남본부’의 발족식 사진(1987년 5월 18일, 망월동 5·18민중항쟁 7주기 행사 사진) ▲이한열 열사 전남도청 노제 사진(안성례, 배은심 제공)과 함께 ▲당시 성명서 등 광주지역의 유인물을 처음으로 전시한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음악창작소는 잠재력 있는 지역의 신진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해에 이어 와 2개 분야로 나누어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국비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대중음악발전 및 인디밴드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4대 글로벌 킬러콘텐츠(음악, 게임, 영화, 웹툰)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이다. 특히 를 통해 지역의 잠재력 있는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또 를 통해 신진 작곡가 및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writer)의 등용문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는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여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공모분야는 ‘미발표 순수 창작곡’을 대상으로 한다. 총 상금은 1천만원으로 응모자격은 정규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정규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수상자는 각종 공연 및 앨범지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대구음악창작소가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는 디지털 뮤직 프로그램의 발전 및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레코딩 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고 여름축제인 부산바다축제에 중학생 밴드가 총출동한다. 부산광역시는 2017 부산바다축제 정규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락(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를 8월 3일 저녁7시30분~저녁9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미래세대 청소년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16 중딩 樂페스티벌 - 우리는 밴드중2다!’가 현장관람 1천여 명, 인터넷생방송 1만2천여 명 시청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대상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로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연주 동영상(4분 이내)과 지원서를 오는 6월 30일 저녁6시까지 이메일(busanbadatv@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접수된 연주 동영상을 시 인터넷방송 바다TV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고 7월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60%)와 내부심사(40%) 결과를 합산,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최종 5개팀을 선정, 발표한다. 결과는 7월13일(목)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제18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새로운 관광명소와 화제가 되고 있는 축제, 행사 등 부산의 매력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공모전을 개최하며, 더 많은 관광객유치로 부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사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송도해수욕장 해상케이블카 개설, 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연장개통, 동해선 개통 등에 따라 서부산권, 동부산권에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사진 공모에 더 많은 작품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관광사진을 활용한 지면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면과 동시에 SNS홍보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작품 하나하나의 저작권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아 국내외 여행사와 일반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상, 입선자에게도 따로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작품접수는 오는 7월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 부산예술회관 405호)로 하면 되며,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300만원 및 부산시장상) △우수상 1점(200만원) △특별상 1점(
(경기뉴스통신) 전국 청소년들이 비무장지대(DMZ)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오는 7월 27~28일 및 8월 9~11일 2차에 걸쳐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2017 DMZ 청소년탐험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 DMZ 청소년탐험대’는 지난 2013년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DMZ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6·25 전쟁 등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시작된 행사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에서 중·고·대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참가자들은 첫날 출정식부터 마지막 날 해단식까지 1박 2일(1회차) 또는 2박 3일(2회차)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연천 평화누리길 DMZ 자전거투어(군남두루미테마파크 ~ 임진물새롬랜드 약7km), 평화누리길 도보탐방(임진물 새롬랜드 ~ 동이리 쉼터 약4km), 안보관광지 ‘도라 전망대’ & ‘제3땅굴’ 방문,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 숙박 등 DMZ 주변 지역을 직접 걸어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DMZ의 모든 것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5월 27~28일 지방 시골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서울로 초청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역사문화캠프’ 프로그램을 올해 3번째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서울역사문화캠프’는 서울에 오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년에 실시했다. 2015년부터 여행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대상을 변경하여 시작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장점인 우수한 숙박시설 무료 지원과 함께 서울 여행을 통해 해외 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강원(2015.11)과 경기도 화성(2016.11)에 이어 올해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서울역사문화캠프는 전라북도 고창·정읍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했다. 서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광화문 일원)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문화공연 관람, 남산N타워, 롯데월드)를 방문하였으며 서울 여행을 통해 지역이 다른 가족들과 네트워크를 형
(경기뉴스통신) 샘표가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표현도구 및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해 8절지에 그림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면 된다(단, 평면 작품만 가능). 3세~13세까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한 후 그림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연령에 따라 유치부(3~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7월 28일 샘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 수량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