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YOURLIFE가 1월 골프 브랜드의 명가 MUTSUMI HONMA(무쯔미혼마)와 골프 브랜드 제품의 공급 계약을 일본 무쯔미혼마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공급 계약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이 신규 런칭한 브랜드 YOURLIFE(유어라이프)가 뜻하는 ‘고객님의 삶을 전반적으로 케어하는 서비스’라는 가치에 맞춰 관혼상제 중 장례 서비스와 웨딩 서비스 그리고 크루즈 서비스를 필두로 한 여행 관광과 여가생활까지 포괄했다. 대한노인회는 2016년 5월 런칭한 상조와 전자제품을 결합한 ‘YOURLIFE 495결합’ 상품으로 기존 상조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상품에서 벗어나 전자제품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YOURLIFE 495 결합’ 상품 런칭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 안마의자 브랜드 ‘로하스테크’와 공급계약을 통해 본 상품을 가입한 고객은 집에서의 안락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한노인회 YOURLIFE는 2017년은 무쯔미혼마를 시작으로 ‘여가생활’에 맞는 제품을 추가해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쯔미혼마는 혼마가의 전통과 미를 이어가는 브랜드로서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18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2017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하례회에는 동·하계 8개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276명을 비롯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교문(시드니하계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양궁 지도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식사,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격려사, 국가대표선수를 대표하여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의 박상영 선수와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정보경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식사를 통해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안게임의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초심으로 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국가
(경기뉴스통신) 경북 장산중학교 복싱선수단은 지난 12월11일 부터 15일까지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복싱 Youth 및 Junior 국가대표 선발전-46kg급에서 신재용이 대표선수가 되었다고 전했다. 신재용 선수는 복싱을 배운지 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제44회 전국소년체전-38kg급에서 은메달을, 제45회 전국소년체전-38kg급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1위에 입상한 후에도 훈련에 매진하여 46kg급에서 Junior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한 함께 훈련을 한 선수인 박준곤-48kg급에서 2위, 최민규-52kg급에서 3위, 정덕민-60kg급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대회에 참가한 선수 전원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재용 선수는 핀리핀의 복싱영웅인 파퀴아오 선수를 존경하면서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은 나이가 어려 Junior선수로 나라를 대표하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는 올림픽에 나가 대한민국 복싱의 위상을 드높이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장산중학교 복싱팀(조구호 감독)은 창단 이래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었지만, 선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13일(금) 오전 용산역 회의실에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대학교육협의회,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체육특기자 학습권 보장 등, 학교체육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기본 토대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체육특기자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해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사 관리와 대회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저학력제 준수의 필요성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사례를 토대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부실한 학사 관리를 막는 실효성 있는 방법은 대학 입학 전형에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체육특기자 대입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체육특기자 대입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5월에 개최되는 U-20월드컵의 준비를 위해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대전 운영본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대전 운영본부는 1단계 U-20 월드컵 운영팀 5명으로 구성하고 홍보마케팅, 시설관리, 경기지원을 추진하며 2017피파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운영본부는 대회를 4개월여를 앞두고 U-20월드컵 홍보서포터즈 운영, 범시민 성공 다짐대회, 차별화된 SNS 마케팅, 현수막 등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월드컵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월드컵보조경기장 잔디교체, 경기장 도장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수준높은 국제경기 운영을 위한 통역, 경기지원, 의료, 수송, 의전, 교통 등 전문가 수준의 자원봉사자 166명을 면접 등을 통해 모집을 완료했다. 앞으로 FIFA의 3월 실사를 앞두고 운영본부는 전광판 및 조명교체 등 남은 시설 공사를 꼼꼼히 점검하여 2월말까지 월드컵경기장 및 훈련장 등에 대한 모든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3월 15일 조추첨 완료와 함께 참가팀이 확정되면 시민 서포터즈단을 모집 운영하는 등 월드컵 관심
(경기뉴스통신)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동호인 스키·스노보드선수 및 임원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주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 닦아온 스키와 스노보드 솜씨를 뽐냈다. 스키와 스노보드는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평형성을 길러주는 전신운동으로,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겨울철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키와 스노보드는 최근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일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계스포츠 붐 조성 및 스키스노보드의 저변 확대와 선수발굴 육성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1월 12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강원도의 명운이 달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당 및 도당 차원의 협조·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만큼 참석 규모를 확대하였다. 이에,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하여 심기준 도당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신창현 대표 비서실장, 당 소속 도의원·시군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강원맨이 총 집결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금번 당정협의회에서 강원도가 준비하고 있는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 및 Olympic Festival, 관광 인프라 등의 추진상황을 설명 한 후,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그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 국가의 소홀한 행·재정적 지원과 타오르지 않는 올림픽 분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 협조·건의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 민주당 차원에서 동계올림픽 관련 각종 행사 참여 및 홍보 추진 협조 - 테스트 이벤트 19개 대회, G-1년 Olympic Festival 참여 - 현수막 게첨 등 대국민 홍보
(경기뉴스통신) 여수시는 11일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이선효 여수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운영규정 및 예산안 의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각계각층의 경험과 식견을 가진 9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회 준비 및 다각적인 체전 홍보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직위원장인 주철현 여수시장은 “오는 4월 여수에서 전남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위원님들의 단결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경기장 정비와 종목별 예산 지원 등의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일간 진남경기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23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유소년야구 대표팀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알천리틀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한국유소년야구연맹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 23명과 임원 6명, 총 29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경주에서 전지훈련 가진 후 대만으로 출국하여 11일~13일까지 대만과의 국가대항전을 갖는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9일 훈련을 마친 유소년국가대표팀을 초청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올해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선덕여왕배 여자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주를 전지훈련 장소로 정한 김천길 한국유소년야구 단장은 “어린 선수들이 신라 화랑의 정신을 이어 받아 대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주로 왔으며, 훌륭한 야구 인프라와 편리한 숙박시설,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는 경주시에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일 힘든 전지훈련을 소화한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 동궁원에서 식물원과 버드파크의 진기한 새와 동식물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소년국가대표단은 향후 일본, 중국 등과 친선 국가대항전을 치르며 한국유소년야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광화문 소재) 제2강의실에서 서울울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이 2018년에 종료됨에 따라 문체부와 공단은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그간의 정책 성과와 한계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토대로 새로운 전기 마련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작년까지, 137개 과제에 757억 원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 사업은 스크린골프의 기술적 기반 마련(골프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 브랜드(윈앤윈) 창출 등 소기의 사업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주로 종업원 10인 미만의 영세업체(국내 스포츠 산업체의 95%를 차지)를 대상으로 소액 다건 형식으로 지원되었기 때문에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세계 시장을 선도할 만큼 파급력 있는 성과의 창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내부의 평가다
[20170110143133_5194686245955368.png]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지난 10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7 드림프로그램」환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등 정규훈련 및 체험프로그램에 앞서 1. 10.(화) 17:00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참가자, 정부 및 도관계자, 후원업체 등 320명 규모의 환영식 행사로써 드림프로그램의 대단원이 시작되었다. 식전행사로서 진행된 포토존 촬영을 통해 참가자들 간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강원도 홍보영상,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임을 알렸다. 도립예술단의 오프닝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드림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당부하였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드림프로그램의 성공 개최를 통해 올림픽 붐조성 및 스포츠를 통한 전인류의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의 구현되기를 소망하였다. 환영식 이후 주요 일정으로 강원도 투어,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강원도의 멋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와 엘리트 스키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제6회 인천광역시장배 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스키협회(회장 이동용) 주관으로 오는 1월 11일(수) 강원도 둔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약 8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스키(대회전)와 스노우보드(알파인) 종목의 기량을 겨룬다. 2011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6회째 이어온 인천광역시장배 스키대회는 스키 불모지나 다름없는 인천에서 아마추어 스키 유망주 등용문 역할을 해 온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인천 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뿐만 아니라 인천스포츠클럽의 초보자 강습, 스키클리닉도 함께 예정되어 설상종목의 저변확대와 함께 인천 동계스포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전북 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과 육상팀 지도자 및 선수들이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1월 5일 오후 시청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한해 놀라운 성적으로 익산시 명예를 드높이고 익산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내년 99회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도록 올해부터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 입단한 국가대표 김영빈(육상 멀리뛰기), 국가대표 후보선수 정다운(육상 해머던지기), 전국가대표 정병찬(펜싱 에뻬)선수들과 상견례를 하면서 익산시청 운동부 전통을 빛낼 수 있는 뛰어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선수들은 익산시청 운동부로서 자긍심을 나타내면서,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해를 맞아 새 마음으로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작년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등 28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1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7개 등 총 8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펜싱 국가대표 6명(안성호, 권영준, 송재호, 김지연, 황선아, 최신희), 육상 국가대표 2명(최예은, 김영빈)을 보유한 명실공히 실업팀
(경기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4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주)K-11엔터테인먼트사와 ‘기적의 슛을 쏴라, 더-슈팅스타’(가제) 예능프로그램 제작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주)K-11엔터테인먼트 성하산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더-슈팅스타’(가제) 프로그램은 “국내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소재로 재능은 많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를 대상으로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최종 25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장기간 합숙훈련을 통한 도전자들의 경쟁과 우정, 성장과 도전의 리얼스토리가 전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남 곡성군과 경기도 포천시 김희태 축구센터에서 제작하여 주말 지상파 방송에 방영할 계획이다. 또한 ‘더-슈팅스타’(가제)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선수를 김희태 축구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인 훈련 및 관리로 국내 K-리그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K-11엔터테인먼트 성하산 대표이사는 “곡성군과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곡성군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하고 곡성군 홍보에 적극
(경기뉴스통신) 보배섬 진도군에서 중국, 일본, 한국 등 12개팀 3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는 ‘제1회 진도아리랑배 U-14 국제축구대회’가 지난 12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펼쳐지고 있다. 진도군은 3개소의 축구경기장을 사전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재정비했으며, 선수단 연습장 제공, 통역·안내공무원·자원봉사자 등을 지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도공설운동장, 아리랑체육공원 등 3개 경기장에서 오전, 오후를 나누어 총 42경기를 펼친다. 대회기간 중 휴식시간을 갖고 대회 참가팀들이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 진도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탐방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승전은 12월 29일(목) 진도공설운동장에서 1시50분에 SBS 스포츠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유소년 축구 발전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 축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차질없이 대회가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