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등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에 대한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인천시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의 미세먼지는 지난 3월의 고농도 사태 등을 겪으면서 경보제 발령이 증가했고 연평균도 전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역시 경보제 발령횟수의 최대치를 갱신해 계절에 관계없이 고농도 대기오염에 대한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 대기질 상세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 재난대응을 위한 표준매뉴얼이 수립되고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이 발표되는 등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지역 내 대기질 관리방안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인천은 발전소, 항만, 공항, 산업단지 등 다양한 오염원이 위치해 다각적인 배출관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현재 인천지역 대기질이 어떤 상태인지, 어떻게 변화하는지,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시민 알권리를 강화하고 인천지역 대기오염 특성에 맞는 세부연구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련의 논의와 검토를
(경기뉴스통신)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지난 19일 부평구 부평동에 소재한 ‘H’직업소개소를 찾아가 건설업 일용근로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도서지역과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시민들과 소통하는‘찾아가는 시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해 생활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번에는 일자리와 구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직업소개소를 방문해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듣기 위함이었다. 건설업 일용근로자들은 보통 새벽시간에 인력사무소를 찾아와 그날 하루 일할 곳을 배정받고 일터로 나가는 상황을 고려해 직업소개소 종사자들과 일용근로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위해 이날 늦은 오후 5시 30분에 해당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건설업 일용근로는 보통 40~60대 근로자들이 많이 찾으며 콘크리트 타설, 목공, 철골, 잡일 등의 건설현장을 배정받아 나간다고 하며 경기가 좋을 때는 한 달에 25일 가량 일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20일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날 하루 일을 마치고 일당을 받기 위해 인력사무소를 찾은 한 근로자는 허종식 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오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 회의실, 인천애뜰에서 ‘다름의 동행, 협치로 잇다. 시/공/초/월 협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4일 개최된 마을활동가 오픈 컨퍼런스부터 28일 개 최예정인 위원회 활성화 워크숍까지 연계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집중행사이다. 행사내용은 협치로 잇는 마당 인천민관동행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 2019 협치인천 공공토크 주민참여예산 사례 공유회 등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2030 미래이음정책 대시민 의견수렴 더불어마을 및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우수사례 전시 자치분권 및 사회적경제 홍보 등 다채로운 전시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후4시40분부터 시작하는 ‘협치로 잇는 마당’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민관협치 미래비전’ 발표와 더불어 ‘2030 미래이음정책 대시민 보고’등을 진행함으로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시정 운영의 기조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인천의 지향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재성 공동체협치담당관은 “올해 동구 배다리 연결도로 해결,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과 관련된 갈등 해법 마련 등 적극적 소통행정에 기반한 성과를 많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20일 인천시 홈페이지와 시보,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천만원 이상 체납 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된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다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이다. 명단공개 제도는 지방세가 2006년부터 그리고 지방세외수입의 경우는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체납된 세입금의 직접 징수는 물론 잠재적 체납을 억제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법인명,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체납요지 등이다. 인천시는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 명단공개 제도 뿐만 아니라 체납액 징수를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진행하고 있다. 홍준호 재정기획관은 “이번 명단공개 뿐만 아니라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그간 국외 해외송금 등 외화거래 내역을 분석 중에 있다”며 “체납처분 회피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해는 연내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하고 체납처분 면탈
(경기뉴스통신) 철도공사노·사 임금교섭 결렬 등 지난 10월 경고파업에 이은 무기한 철도 파업이 20일 오전 9시부터 예고된 가운데 인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9일부터 비상수송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우선,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광역버스 9개 노선에 대해 1〜2회 증회 운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밝힌 철도파업시 수도권 광역철도의 운행율 출근시 92.4%, 퇴근시 84%이하로 운행될때, 수인선구간 예비차 투입, 시내버스 및 인천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등 탄력적 운행을 통해 평시 운행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철도파업은 무기한 파업으로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한 시내버스 증회운행과 주요 환승역에 버스 증차 부족시 전세버스 투입 운행도 준비하고 있다. 택시는 경인·수인선 운행률이 80%이하까지 떨어질 경우 부제 해제를 통해 1일 3,000여대의 택시가 추가 운행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수송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혁성 교통정책과장은 “파업종료시까지 국토교통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인력을 파견해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주요 전철역 현장 확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2회에 걸쳐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대상 2019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치원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19년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한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기본원리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연수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치원 여건상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교육에 참석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추기도 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광역시 공·사립유치원 교직원들이 유아와 동료 더 나아가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공동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운영진의 역량 강화와 운영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명 오페라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사회, 리더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공동체 대표의 운영사례 발표와 모둠별 토의가 이루어졌는데 공동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바람직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방향과 상호 노력해 나가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사례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배우며 고민을 나눈 동료들에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운영해 배움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열정들이야말로 강화교육을 한 걸음 더 성장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19일 ‘2019년 인천의 미래교실 구축 사업’ 중간 성과보고와 함께 ‘2020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 미래교실 구축지원사업 대상교 48개교와 학교공간혁신에 관심이 있는 관내 100여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의 진행사례 발표와 교사 및 학생들의 참여 사례 및 소감 발표를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방향과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시 유의할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에도 학생이 주인이 되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월말 하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종초, 주안북초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선용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과의존의 개념과 현황, 유형, 과의존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 선용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하루에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절대 게임을 하지 않겠다”며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다짐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잘 알고 바르고 건강한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구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관내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연계 마을방과후학교 공모 사업 운영기관인 서구도서관, 서구청소년수련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검단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기관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정보 공유 및 마을방과후학교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소질, 재능 개발에 도움을 주고 기관 특색을 살린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초등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인천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는 5~6명의 교원들과 테이블 퍼실 전문 강사 1명이 한 분임을 구성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담당 교원의 고민을 나누고 계획 수립 단계에 서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생각해볼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천인주초등학교 박시용 교무부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다시 한 번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었다”며 “각 단계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교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 우수 참여 학급으로 선정된 계산고등학교 1학년 7반 교실을 19일 찾아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 한 달간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기간으로 정해 학교별 자율적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공감·소통을 통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와 사진 및 동영상 참여전 ‘같이가치찍개’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연구에 따르면 학교폭력 상황에서 관련학생보다 주변인들의 반응을 변화시키는 것이 예방과 해결에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방어자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8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세바시 강의를 통해 잘 알려진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스마트폰과 유튜브의 예를 들어 강의를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e-학습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사립학교 인사행정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했다고 19일밝혔다. 2020년 3월 1일자부터 시행하는 본 지침은 사립학교 직원의 정원배치기준을 공립학교과 동일하게 개정함과 동시에, 정원 대비 과원이 발생하는 경우 그 해소까지 3년의 유예 기간을 두어 기간 내에 해소하지 못하면 인건비 지원을 중단해 학교법인의 적극적인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유도했다. 특히 결원이 발생한 법인과 인사 교류를 통한 과원의 해소 시 쌍방학교에 각각 학교운영비를 3천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해 사립학교 과원의 문제를 사립학교 간 해결을 우선하도록 개정했다. 아울러 사립학교 직원 채용의 투명성 증대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를 반영해 신규채용 시에는 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해 공개경쟁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외에도,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공립학교와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승진, 근속승진, 대우직원 선발,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했고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업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일반고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인천형 백교백색 교육활동’ 사업 예산 4억원을 편성해 학교별로 학생중심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진로진학 맞춤형 예산 지원, 교수학습 예산 지원과 ‘백교백색 교육활동비’가 추가되어 교당 평균 2,50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별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기대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교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의 꾸준한 변화 등 다변적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며 “학생 진로적성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실수업개선 및 미래형 스터디카페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