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BS ‘로맨스패키지’ MC 임수향과 파일럿 102-103-104호의 네이버 V라이브가 예고됐다. 16일(수) 밤 11시 10분, 본격 ‘연애세포자극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로맨스패키지’ 부산 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 날 3회 본 방송에 앞서 저녁 8시부터 포털 네이버 VLIVE ‘SBS 예능’ 채널을 통해 로맨스가이드 임수향과 파일럿 방송의 남자 102-103-104호가 출연하는 생방송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파일럿 당시 꽃미남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반전 ‘베이글남’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든 102호(박세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여자 106호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삼각 구도를 형성해 큰 화제가 된 103호(안세훈, 변호사)와 104호(서재원, 치과의사)가 출연해 방송 후일담을 밝히는 것. 이 날 V라이브는 로맨스가이드이자 MC인 임수향의 진행으로 102-103-104호에게 듣는 근황토크와 ‘로맨스패키지’의 선배 참가자로서 추리해보는 부산 편 참가자들의 심리, MC와 출연자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실시간 댓글로 받아 답변하는 Q&A 시간 등 다양한 코너로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가 방송 첫 날, 1회와 2회에서 각각 시청률 5.1%(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와 5.3%로 전주 동일 시간대 기록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드러낸 가운데 수사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힘이 빛났다. '검법남녀'는 실력은 자타 공인 최고이지만 괴짜인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금수저 출신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의 공조 수사를 다룬 본격 수사물. 첫 날 방송에서는 백범과 은솔은 물론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 냉철한 수석 검사 강현(박은석), 국과수의 48차원 약독물학과 연구원 스텔라 황(스테파니리)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소개되어 향후 이들이 풀어갈 각종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도 더했다. 먼저 완벽주의자이자 국과수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보유한 백범을 맡은 정재영은 오로지 '부검'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법의관의 모습을 선보였다. 30여 편이 훨씬 넘는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재영은 미국 드라마 'CSI'를 방불케 하는 부검 장면은 물론, 홀로 생각에 빠져있는
(경기뉴스통신) 시청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 '뉴스 들여다보기' 코너에서는 문재인 정부 1년에 대한 평가와 북중정상회담에 대한 MBC 뉴스 보도를 면밀히 분석해본다. 또한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는 대한한공 총수 일가의 갑질과 비리의혹을 취재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 '스트레이트'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자리해 이야기 나눠본다. 이 밖에도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박지종 대중문화평론가와 이가온 TV평론가와 함께 방송가의 콘텐츠로 자리잡은 '먹방'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식'이 주목받는 현상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16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담은 고품격 동물 토크멘터리 MBC ‘하하랜드 시즌2’에서는 초대받지 못한 동물들의 황당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손님에게 마음을 뺏긴 가족들이 있다는 소식에 ‘하하랜드2’ 제작진이 현장을 찾았다. 집주인 허락도 없이 집 한가운데 자리 잡은 불청객은 바로 심쿵유발 길냥이 ‘꼬물이’. 매일 시간 맞춰 방문하는 꼬물이에게 마음을 뺏기고 만 가족들은 사료와 방석, 장난감을 사다 주며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지만, 꼬물이는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에도 적응하지 못한 듯 잠시 머물렀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순탄치 않을 길냥이 생활을 정리하고 집냥이로 거듭나게 하고자 꼬물이의 외출을 막아보지만, 꼬물이는 가족들의 손을 할퀴기까지 하고 결국 탈출하고 만다. 꼬물이가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외출을 해야만 했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이었는지 ‘하하랜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하루아침에 나타난 동거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커플도 있다. 바로 조용한 집안에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고 있는 프레리도그 ‘도도’. ‘에꿍~’이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 ‘에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들이 데리고 온 4살 장난꾸러기
(경기뉴스통신)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온 가족이 함께 ‘피복음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김 씨(가명). 하지만 작년 여름, 김 씨는 그곳을 빠져나왔다. 모든 혈연관계를 끊고, 전 재산을 헌납하고 합숙생활을 하는 등 여느 교회 교인들과는 다른 생활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남편과 이혼까지 했다는 김씨는,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남편과 자녀들을 구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찬송가 대신 동요와 대중가요를 율동에 맞춰 부르는가 하면, 귀신들을 쫓아내야한다며 이른바 ‘전투기도문’을 외우라는 수상한 교회! 과거에는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신도들끼리 주먹으로 피가 나도록 서로의 얼굴을 때리는 훈련을 하기도 했다는데. 심지어, 암에 걸린 환자를 기도로 낫게 한다며 폭행한 일도 있었다는 것이 탈퇴 신도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미 혈연, 학연, 지연 등 세상과의 모든 인연을 끊고 전재산을 헌납한 일부 신도들은, 교회 인근에 모여 살면서 선택받은 자들의 천국을 꿈꾸고 있었는데. 이들은 어떻게 이 교회에 빠지게 된 것일까. 21일간의 기도 끝에 하느님을 이기고 계시를 받았다는 교주 허씨. 신도들은 그에게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는 능력이 있다며, ‘이긴 자’
(경기뉴스통신) KBS 1TV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심청전을 초대형 콘서트로 방송한다. 지난 5월 4일(금) KBS홀에서 성황리에 녹화를 마친 국악뮤지컬 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판소리 ‘심청전’의 주요 대목들을 판소리와 창극, 무용과 연희 등 다채로운 가무악(歌舞樂)으로 풀어낸 초대형 종합 공연이다.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에 빛나는 강상구 작곡가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풀어낸 을 락음국악단의 연주와 자개 일러스트 영상으로 그려내며 국악뮤지컬 의 문을 열었다. 또한 ‘추월만정’ 등 판소리 심청가를 대표하는 곡을 새로운 해석을 더한 뮤지컬 곡으로 선보여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심청전, 국악뮤지컬 은 5월 19일(토)과 26일(토), 이틀에 걸쳐 KBS 1TV에서 낮 13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1TV
(경기뉴스통신) SBS 새 수목‘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51K)의 김유진감독이 “남궁민과 황정음의 찰떡궁합을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5월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연애코칭 코믹로맨스다. 특히, ‘훈남정음’의 경우 SBS 수목극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인데다 남녀주인공으로 남궁민과 황정음이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유진 감독은 캐스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연애칼럼리스트 훈남의 경우 여성들이 반할 정도로 로맨틱한 면도 있어야 하고, 가끔은 망가지면서 코믹한 점도 있어야 했다”라며 “그런 면에서 이제까지 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남궁민씨가 제격이었다. 이번에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열연을 펼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황정음에 대해 김감독은 “제목, 그리고 대본을 볼수록 황정음씨가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경기뉴스통신)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1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유일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서로에게 다가가고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연 케이스여서 이런 과정을 통해 부부연을 맺게 된 사례는 거의 유일무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결혼식을 앞두고 ‘불타는 청춘’에서 두 사람이 가꾼 소중한 러브 스토리를 되짚어 보았다. ▶ ‘불청’에서 만남-연애-결혼까지 ‘풀스토리’ 강수지는 90년대 자신의 콘서트에 김국진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연예가 선후배로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이후 각자의 활동으로 한동안 떨어져 지내던 두 사람은 2015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해후하게 된 것. 첫 만남부터 방송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2016년 8월, 열애 기사가 터지자 ‘불청’에서 공식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청춘들이 언제부터 사귄 거냐고 질문하자 김국진은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움직였다”며 시나브로 스며든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청춘들은 “방송에서 국진과 실제 연인으로 국진은 어떻게 다르냐?”고 묻자 강수지는 “방송에서 보여진 국진의 다정함이 십이면, 실제는
(경기뉴스통신) SBS ‘로맨스패키지’ 청춘남녀들이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더 과감해졌다. 16일(수) 밤 11시 10분, 청춘남녀 10인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피어나는 썸으로 ‘연애 세포 자극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로맨스 패키지’ 부산 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조식 선택’과 1:1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한 ‘체육 대회’ 등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더 과감해진 연애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셋째 날 ‘조식 선택’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남자 2명을 방으로 초대해 모닝 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밤 풀파티에서 격 없이 어울리며 숨은 매력을 발견한 이유인지 첫째 날 0표남이 몰표남으로 거듭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는 후문. 특히 몰표남은 여러 번 라면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선 처음 먹는 것처럼 폭풍연기를 해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풀파티 온천 데이트에서 106호가 102호를 선택하자 배신감에 마음을 접겠다고 선언했던 105호는 운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110호와 조금씩 가
(경기뉴스통신) KBS가 주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광역단체장 후보 초청 TV토론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KBS는 “엄경철 KBS 보도본부 취재주간의 진행으로 오는 28일 인천시장 후보 토론, 29일 경기지사 후보 토론, 30일에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이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1TV를 통해 사흘 동안 120분씩 생방송된다.”고 전한 뒤 “이번 토론은 후보가 토론 자료를 지참할 수 있게 하는 ‘오픈 북’ 형식으로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상대후보를 검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인천시장 후보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자유한국당 유정복, 바른미래당 문병호, 정의당 김응호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이 진행되고 이어 29일, 경기지사 후보 토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정의당 이홍우 후보, KBS 초청 토론의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시장 후보 토론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의당 김종민 후보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BS는 “과거 방송사의 후보 초청토론회가 서울시장 후보만을 대상으로
(경기뉴스통신) 뉴욕, 6만여 명의 홈리스 중 150여 명이 한국인이다. 70,80년대 태평양을 건넜던 젊은이들. 젊은 날의 아메리칸 드림은 눈부셨다. 파란만장한 이민생활은 도박과 중독, 그리고 질병으로 마무리되었다. 6년 전, 뉴욕 플러싱의 한 지하실에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자들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졌다. ‘사랑의 집’을 연 전모세 씨 역시 20여년의 도박생활로 가족과 재산을 잃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한인 홈리스들이 마지막 가족을 이루었다. 지난 6년간 사랑의 집을 거쳐 간 한인 홈리스는 100여명 누군가는 사회로 복귀했고 누군가는 길 위의 홈리스로 돌아갔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이 집이 생애 마지막 거처가 되었다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아왔지만 내 한 몸 누일 곳 없는 인생. 뉴욕의 지하실로 모여든 한인 홈리스들의 좌절과 실패를 공감하고 그들의 후회를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방송: 5월17일(목)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5.18기획 ‘오월, 그녀’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 들이닥친 광주 오월 항쟁, 그 속에 뛰어든 여성들의 가려져 있던 삶을 조명한다. 방송차에 올라타 마이크를 잡게 된 차명숙과 박영순 씨. 광주 곳곳에 그녀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계엄군에 갖은 고문을 받아 지금껏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숨어사는 여성들을 위해 그녀들이 용기 내 발언한다. 2018년 5월 지금, 80년 오월 항쟁은 많은 이들에게서 잊혀가고 있다. 하지만 당시의 소녀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용기 낸 그녀들의 목소리를 KBS스페셜 5.18기획 에서 들어본다. 방송 : 5월 18일 (금)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 부부특집에 대한민국 최초의 MC부부 임백천&김연주가 동반 출연해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이날 MC가 “연애 시절 방송에서 서로 시그널을 주고 받으셨다고?” 질문하자 임백천은 “라디오 진행할 때인데,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신청곡으로 들어오면 사연을 소개하면서 아내 이름도 슬쩍 넣어서 사심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MC가 방송에서 사심을 채워도 되냐며 짓궂게 질문하자, 김연주는 “공적인 방송에서 그러면 안 되지, 지탄 받아 마땅한 행동”이라면서도, “어차피 선곡된 곡에 숟가락 얹은 거면서 생색내는 거다. 하지만 당시에는 고맙게 받았다”며, 남편 임백천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으로 100인과 임백천을 폭소케 했다. 과연 임백천&김연주 부부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연예계 최초 MC 부부 임백천&김연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1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5월 12일 2시 홍대 팟빵홀에서 우리말 바로 쓰기 프로젝트 '야!한 언니들'이 첫 공개방송을 가졌다. '야!한 언니들'은 아나운서와 기자, 리포터, 통역사 등 여러 방송분야에서 활약 중인 방송 전문 진행자들 11명이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야!한 언니들’은 매주 금요일 팟빵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왔으며, 방송 시작 5개월 만에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공개방송을 열게 됐다. 이날 '야!한 언니들'은 프로그램 소개와 진행자 11인의 개인 소개를 시작으로 공개방송에 참석한 방청객들과 함께 했다. 공개방송에서는 그동안 방송된 올바른 우리말 어휘와 문법 등을 다시 정리하는 퀴즈 시간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다. 또 정다혜 통역사는 ‘드레다혜의 영어 한마디’ 코너를 통해 올바른 영어 표현법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서도소리 이수자인 유은정씨의 경서도민요 공연도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야!한 언니들’은 김승주, 이채은, 정다혜, 구재희, 황예린, 신채이, 안서윤, 김설희, 김경화, 홍민희, 주세화, 박세정 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를 위해『2017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평가의 시행을 위하여 평가 대상사업자,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을 담은 2017년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5월 11일 의결하였다. 2017년도 방송평가 대상사업자는 총 156개 사업자(363개 방송국)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에 대해 내용·편성·운영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방송평가 결과는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의결된 기본계획에 따라 6월부터 방송실적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방송평가위원회 심의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결과를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방송평가를 진행하고, 방송평가가 변화된 방송환경에서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방송평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사무처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