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양주 서정대학교와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이동재 재단 경영기획실장, 현영렬 서정대학교 평생직업교육처장과 한희진 서정대 성인학습지원부센터장, 박용오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학과장은 20일 오후 부천 경기도일자리재단 본청에서 ‘고등직업전문교육진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인재 양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기회 확대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특성화 직업전문교육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정보 우선 제공, 기타 취업 상담, 일자리 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일자리재단이 진행 중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타 인재 양성, 취업 지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2일부터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를 운영한다.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로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 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수원시 등 8개 시(수원, 안산, 화성, 광주, 안성, 오산, 하남, 여주)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2020년도 사업 예산 3억 1,6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3월~6월)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및 부동산 관련학과 출신 18명이 활동하며, 하반기(8월~11월)에는 2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에는 131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97명, 부동산 전공 청년 5명 등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도우미 일괄 채용 및 보수를 지급하며, 수원시 등 8개 시에서는 도우미의 인력 활용 및 근태관리를 하게 된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사업은 2020년 첫 사업인 만큼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당 시와 긴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최근 ‘수·용·성’으로 대표되는 도내 부동산 이상 급등 현상과 관련,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획부동산은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를 싼 값에 사들인 후,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토지를 지분으로 쪼개 높은 가격에 편법 판매(분양)하는 것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낳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는 토지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나 경사도가 높은 산지 등으로, 텔레마케팅ㆍ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하거나, 다단계 방식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를 구매한 투자자들은 공유지분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의 제한과 토지의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해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소재 임야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내 공익용 산지이자 표고가 높은 급경사지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기획부동산에서 매수한 뒤 4,800여 명에게 지분으로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 최근 또 다시 금토동 인근 수정구 상적동 주변에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같은 방법으로 지분으로 쪼개 편법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징후가 포착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말까지 지급하기로 했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오는 4월말까지 연장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지역화폐로 월 50만 원까지 충전금액의 10%를 추가지급한다. 모바일 앱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신청 후 본인계좌와 연동해 충전할 수 있으며,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카드를 발급받거나 원하는 금액의 충전이 가능하다.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인센티브 지급기한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33억 발행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 도내 유망 가구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가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대표 특화산업인 가구기업의 제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집중 지원을 펼침으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가구 제조업체이며, ‘제품개발’ 분야나 ‘마케팅’ 분야 세부과제 중 1개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선택 분야에 따라 업체 1곳 당 최대 2천만 원 내에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제품개발’ 분야에서는 제품개발을 위한 금형 제작을 최대 2,000만 원,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을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방송매체 광고를 최대 1,500만 원, 홍보용 카탈로그·동영상 제작을 최대 1,000만 원,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최대 1,000만 원 내로 지원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공정 가치실현을 위한 ‘2020년도 지방세 체납정리 추진 계획’에 따라 체납자 100만 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납정리를 위한 실태조사는 지난해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도는 이를 위해 체납관리단 1,858명을 새로 채용했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에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지원했고, 평균 경쟁률은 2.83대 1로 기록했다. 특히, 도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간 체납자 실태조사 촉탁 협약을 체결해 주소지와 납세지를 달리하는 관외 체납자 67만 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처리는 체납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요청,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실시한다. 시․군과 합동으로 광역체납기동반을 운영해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공매, 예금ㆍ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방법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신속한 결손처분을 돕는다. 도는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결손처분 대상을 일괄 심의해 시‧군에 통보, 신속한 결손처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친환경자동차 활성화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전기차 구매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승용·이륜차는 1개월, 화물차는 3개월 이상 양주시에 거주 등록한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며 위장전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 보조금이 환수된다. 지원차량은 전기승용차(초소형 포함) 160대 , 전기화물차 40대 , 전기이륜차 10대이다. 시는 국비 포함 총 33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 최대 전기승용차 1,320만 원, 전기초소형차 650만 원, 전기화물차 2,700만 원, 전기이륜차 2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구매자 등에게 전기승용차 32대, 전기화물차 8대, 전기이륜차 2대를 우선 보급하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은 900만 원 범위 내에서 국가보조금 10%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경우 의무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어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 게
(경기뉴스통신)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로 10여년째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관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시공사 40%, 평택도시공사 10% 등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고 민간이 50%를 투자하는 방식의 개발로, 지난 2008년 5월 지구 지정 이후 11년 째 지연돼왔던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적용, 사업 후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0%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왔던 현덕지구개발을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 등 공공이 참여하는 ‘민관공동개발’로 전환하고, 개발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원 231만6,100여㎡ 부지에 유통, 상업, 주거, 공공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지난 201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23일(금)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재개발구역에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시 중심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서울 강남지역인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 개통 호재를 품고 있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조성되는 의정부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다. 때문에 세대주여부 상관없이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5년 이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다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자의 부담을 낮춘 혜택도 제공한다. 세대 내 발코니 확장 시공비용이 무상이며,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여서 초기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때문에 계약금 외에 잔금 때까지 지불되는 비용이 사실상 없는 셈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8월23일~25일) 견본주택 방문객
(경기뉴스통신) LH서울지역본부(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는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의정부 임대주택 단지 내 홀몸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캠프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정식명칭은 “참!신한 LH가 함께하는 멘토링 봉사캠프”로써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신한대학교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 제공과 LH측의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두 개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미 2017년 8월에 제1회차, 제2회차를 실시하여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더 발전된 방향으로 제3회차 봉사캠프를 실시하기 위해 두 기관은 5월부터 매달 구체적 프로그램 개발 마련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의를 통한 프로그램 방향을 모색해 왔다. 봉사캠프는 지난 8월5일(월)~8월7일(수) 2박3일간 진행되었으며, 관할 단지 세대 청소년들이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캠프를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LH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 직원들과 한조를 이루어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이었다. 2박3일간의 멘토링을 통해 생긴 연계로 행사 이후에도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 및 입시 등에 도움을 주
(경기뉴스통신) 현대 사회는 소비자의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건강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소비와 더불어 타액을 이용한 간단한 비침습적 자가진단, 생체 신호를 실시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질환에 따른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시장의 형성과 이에 대한 기술과 서비스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주)스타고는 가임기 여성의 타액(침)을 이용한 간편 배란일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스타고가 개발한 기술은 소변 속의 호르몬을 검사하거나 건조된 타액(침)의 염분 결정구조를 확인하여 분석하는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간단하게 염분의 양을 측정하여 배란기 여부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이 있다. 미국 FDA나 다수의 논문에서 언급된 가임 기간 동안에는 에스트로겐이 증가할수록 타액 속의 염분도 증가한다는 관찰에 근거하여, 타액(침)속의 염분의 양에 따른 화학적 색변화를 간단하게 측정하여 배란 기간 여부를 판단하는 세계 최초의 분석 서비스이다. 현재 상용화된 타액 속의 염분 결정구조를 특정 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은 분석 절
(경기뉴스통신) JNJ창호(대표 문성호)가 스위스 Planet GDZ AG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도어 하부 틈새를 차단하는 ‘Planet drop-down seals(플래닛 드롭다운 씰)’과 도어 손끼임 방지제품 ‘Planet Finger protection(플래닛 핑거 프로텍션)을선보이고 있다. 특히, 70년이 넘는 오랜기간 100% 스위스 본사 공장에서 제작되어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drop-down seals(드롭다운 씰), 유해물질 실내유입 방지 플래닛 드롭다운 씰은 도어 하부의 틈새를 막아 봄철 미세먼지, 여름철 곤충,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 겨울철 외풍은 물론 외부의 거의 모든 유해환경을 차단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회의실의 회의내용이나 전화목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화재시 연기를 차단하고 화재확산도 방지한다. 스위스 미너지(MinE)협회에 등록된 패시브하우스 인증제품으로 에너지 절약도 탁월하며 방사능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병원의 엑스레이 기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방염, 방화, 방음, 에너지절감, 방사능차단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엄격한 유럽인증 및 미국인증을 획득했으며 ,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시장 박남춘) 가맹사업법 및 대리점법 개정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를 수행한다. 이에 분쟁조정 업무의 지방정부(인천/서울/경기) 이양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자 2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2층 대강당)에서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합동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출범식에는 3개 시.도지사(인천시장, 서울시장, 경기부지사) 및 공정거래위원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 지자체 분쟁조정위원, 국회위원, 정책고객(가맹.대리점 점주.본사 및 사업자단체)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은 지자체 분쟁조정 시작을 알리는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공정위 유통정책관 경과보고 공정거래위원장 격려사 시.도지사 환영사 및 분쟁조정위원 위촉장 수여 현장의 목소리 청취(점주 및 본사 등 사업자단체) 순으로 진행된다. 분쟁조정제도는 본사와 점주 간에 자율적 조정을 통해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불공정해위 피해구제 제도로서 2002년 가맹사업법 제정, 2016년 대리점법 제정으로 시작되어 그간 공정거래위원회(한국공정거래조정원 위탁)에서 전담해왔다. 올해부터는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2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2019년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남에 등록된 장애인 관련 비영리사단·재단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관련 예산은 장애인 자립, 재활증진 등 장애인복지 관련 지원분야에 총 6,400만 원 규모다.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사업신청적격 ▲사업수행능력(실적) ▲필요성·타당성 ▲사업내용의 적정성 ▲지역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체별로 1000만 원 범위 안에서 차등 지원한다. 지원단체 선정은 장애인복지과 내부검토와 경상남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한다. 주된 사업과 관련 없는 사업 또는 동일한 사업으로 타 부서에 중복 제출한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담당(☎055-211-5114)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설립한 맞춤형 종합지원기관인 소상공인 생애지원센터(가칭)의 명칭공모를 거쳐, 「인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를 당선작으로 선정 했다. 이번 명칭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8일간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총360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또한, 당선작 선정은 명칭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에게 각각50만원, 20만원, 2만원씩의 인천 e음 전자상품권이 수여 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인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는 인천소상공인의 창업, 성장, 재기 디딤돌이 되어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주는 센터라는 의미이다.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새로운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2월말 개소예정인 「인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을 통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를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 창업기에는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으로 준비된 창업을 위한 창업교육·컨설팅 등을 연계하여 창업자금을 보증지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