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아파트의 트렌드가 쾌적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세권’, ‘숲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그중 분양을 시작한 ‘의정부 힐스테이트 탑석“은 주목 받고 있는 단지다. 주거지 인근에 공원이나 산 등 자연환경과 가까운 아파트의 선호도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것이 각광받는 큰 요인 중 하나고, 솔뫼초, 솔뫼중,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 명문학군 도보권 위치해 학생들을 둔 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되며,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다. 향후 가까운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통 개발 계획도 풍부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최근 젊은 수요자들의 감각적인 취향에 발맞춰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된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인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가 23일 오픈했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연면적 2만여 평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31세대, 101/102/103 3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총 198세대에 2Room, 3Bay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이 쾌적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옵션으로 빌트인 가전도 설치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다. 주차공간도 법정 주차대수 123.35%를 확보해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주차 문제를 최소화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서울 또는 전국 각지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치솟은 집값을 피해 서울 근교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대지면적 706만여㎡ 규모)의 신도시로,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우선 4만 2,019가구와 10만 7,750명 유입이 계획돼 있으며, 오는 202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29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성황리 오픈한데 이어, 3일 만에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견본주택 내에는 유니트를 직접 확인해 보고 청약 조건 등을 꼼꼼히 상담받아 보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분주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10일(화) 1순위 청약, 5월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15일 의정부시 리듬시티(복합문화융합단지)에 선보이는 ‘더샵 리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문화새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리듬시티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 의정부 리듬시티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다. 더샵 리듬시티는 더샵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으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과도 극대화했다. 또 세대 설계로는 알파룸(84㎡A,B,C), 드레스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유상옵션인 스타일링바스, 케어룸, 프리미엄키친 등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조경시설과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수경시설이 포함된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 힐링가든, 팜가든, 펫가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해 12월 30일 의정부역지하도상가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B.I 및 안내체계매뉴얼’개발용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1년 1월에 의정부역지하도상가(이하 지하도상가)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재단으로 관리가 이관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용역은 지하도상가를 찾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길찾기 쉬운 환경조성과 지하도상가의 특성을 반영한 B.I(브랜드 이미지 통일화)개발을 통해 상점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지하도상가의 상인 및 소비자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심의·자문 위원의 자문 수렴을 통해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B.I 및 안내체계매뉴얼 개발을 완료했다. 새롭게 개발된 브랜드 이름인 ‘의지몰’은 ‘의정부역지하도상가쇼핑몰’의 줄임말로, 쇼핑과 문화가 만나 하나로 융합되는 형태로서 선물리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여기에 디자인트렌드를 반영한 플렉시블 아이덴티티를 적용함으로써 브랜드의 확장성을 넓히고, 표정을 넣은‘의지몬’의 캐릭터 개발로 모티브의 재미를 더해 의지몰의 친근하고 젊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주목된다. ■ 4Bay 4Room 설계와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 도입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 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전용면적 84㎡ 구조와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회장 사유철)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계획 발표 및 현장평가에서 성장·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1년간 총 2억 8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3대 서비스 혁신 ◇편리한 지불 결제 ◇위생 청결 ◇고객신뢰 및 2대 조직역량 강화 ◇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를 중점적으로 근본적 경쟁력을 갖추고 깨끗하고 편리한 상점가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본 사업완료 후 문화관광형시장과 지역선도형시장 선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형 및 지역선도형시장 선정시 4년간 최대 30억원 규모)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 사유철 회장은“상점가의 3대 서비스 및 2대 조직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 및 지역선도형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상점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9월 2일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를 본격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재단은 의정부 런칭을 기념하여 가입자대상 선착순으로 7,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9월 10일 부대찌개 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월 8일을‘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https://www.specialdelivery.co.kr/)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배달특급’은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의정부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2021년 한시적 운영)이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은 배달특급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그동안 서울ㆍ수도권과 직접적인 연결 노선이 없었던 ‘포천시’에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된다.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전철 7호선(옥정~포천) 연장사업이 포함된 이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포천시와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포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이 새로 개통하면 주변 집값이 오른다는 것은 공식과도 같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역세권 주변 상권을 이용하기도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 부동산시장을 뒤흔드는 대어급 개발호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7호선은 반포·청담 등 강남 대표 권역을 가로질러 수도권 서부까지 연결되는 만큼 7호선 역세권 주변은 높은 실거주뿐만 아니라 높은 투자가치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개통된 7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석남역과 산곡역 인근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평아이파크 전용 84㎡는 최근 7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3억원 넘게 시세가 뛰었다. 인근 ‘산곡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지난 4월 6억9500만원에 거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부성종합건설과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7월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8-2번지 일원에 신규 분양 단지 ‘이안 더 메트로’를 공급한다. 단지는 연면적 24,149.9132㎡ 규모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전용 67, 68, 69㎡) 17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3A/B, 84A/B, 84C/C-1, 84D㎡) 20실 총 190가구로 조성된다. 의정부의 중심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이안 더 메트로 주변으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탑승 시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서울 도봉산역까지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CBD, GBD가 위치한 서울 핵심권역까지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의정부중앙선을 통해 의정부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자차로 이동 시 구리~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의정부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가까이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축테크(대표 김상원)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모듈과 블록이 결합되어 보도블록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태양광발전도 가능한 보도블록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보도블록과 태양광발전모듈을 일체형으로 결합시킨 이 특허기술은 조립이 아닌 일체형 구조로 블록내부에 빈 공간이 없어 블록에 가해지는 하중을 견딜 수 있고, 방진·방수가 가능하여 내구성을 높였고, 표면에 논슬립처리를 하여 미끄러짐이 없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공인인증기관의 시험결과, 보도 및 차도용 콘크리트 보도블록에 사용되는 안전기준 보다도 더 높은 하중까지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블록이다. 이 기술은 지난 해 정부로부터 성능, 품질,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융합품목’으로 선정돼 중소기업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포함됐으며, 우수조달물품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산업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 1차 심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로 노면 블록형 태양광 기술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인증은 기술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가 어려운 신제품의 사업화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로, KS인증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일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외식업소를 방문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외국인 등의 불편해소 및 영세상인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1년 상반기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재단은‘희망가득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4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1개소의 일반음식점을 선정하고 업소당 최대 3백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주방기기 등 판매업소에서 구매·설치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정책을 통해, 본 사업 참여 설치 업소의 90% 이상이 관내 업소에서 구매함으로써 관내 주방기기 관련 업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업소의 대부분이‘코로나19 이후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100% 응답으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좋음’으로 조사됐다. 입식테이블 설치지원을 받은 의정부동의 한 소상공인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 다방면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달린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2021년 3월 31일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런칭(2021. 9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배달 앱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예산 지원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런칭을 위한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추진, 사업 관련 업무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가 만든 배달앱으로 시범사업 단계부터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할인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시중 배달앱은 매출액 8%에서 최대 15%의 결제수수료가 발생하나 배달특급은 3~4% 정도이고 최대 11% 저렴하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연매출 1000만 원의 가맹점은 시중 배달앱 대비 최대 129만 원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다경쟁 및 수수료 인상문제로 지목됐던 앱 내 노출빈도를 주문자와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567-3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물류센터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적극 지지하고 나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L사가 추진 중인 물류 창고는 부지면적 29,828㎡(도로편입 포함), 건축면적 11,020.63㎡(연면적 36,947.88㎡)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L사는 국내 유통 산업의 온라인 판매량 변화로 수도권 및 경기 북부권역의 거점 및 배송용 물류센터의 필요성 증가와 국내 굴지의 유통업계 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진 관계자는 “본 믈류 창고는 도심 외곽 지역에 위치한 주거 밀착형으로 배송(출고)차량은 주거지역을 우회해 43번 국도 또 는 소흘 IC를 이용할 계획이며 입고 차량의 경우도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해 선단 IC를 통해 진입을 예정하고 있어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2차선 도로로 인한 교통 혼잡, 사고 위험 등은 사실과 다르다”며 일축했다. 또 통행량에 대해서도 “11톤 대형 차량은 1일 1회 오전 10시경 입고를 원칙으로 출근시간을 피할 수 있다. 1톤 소형 트럭의 경우도 1일 2회 오전, 오후 배송으로 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비용절감 솔루션이 개발돼 중소·중견기업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로 ㈜비알오(대표 유영진)에서 개발한‘NPI(Net Profit Improvement) 솔루션’이다. NPI 솔루션은 별도의 인원 감축이나 추가 투자 없이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고 추가 수익 증대 방안을 제시하여 순이익을 증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오셀로전략보드’를 기반으로 4개의 카테고리에 6가지의 방법론으로 기업의 판매 및 관리비 계정 200개 이상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비용 관리 및 고객 서비스 혁신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의 순이익 증가와 내실 경영 체제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NPI 솔루션은 경영전략이나 로드맵 같은 중·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공하여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시스템으로 100% 성과 보수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이 솔루션을 도입해 6개월 동안 약 50억 원의 순이익 증가 효과를 달성한 중견기업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