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간의 존재가 나약해지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망설임 없이 공승연을 구해냈다. 그의 품에서 점점 커지는 공승연의 심장 소리는 로보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도 이로 인해 로봇의 정체가 발각되는 건 아닌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에서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인간 남신(서강준)을 대신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이 본격적인 인간 사칭극을 시작했다. 엄마 오로라(김성령)가 만든 원칙대로 살아왔던 남신Ⅲ는 남신의 주변인들마저 감쪽같이 속이며 인간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회 강렬한 엔딩보다 더 먼저 사람들 속에서 남신을 봤던 남신Ⅲ.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에 대한 놀라움도 잠시, 남신을 미행하는 최상국(최병모)의 뒷주머니에서 권총을 스캔했고, “생명은 보호하는 게 원칙. 일단 그를 구하기로 한다”라며 두 사람의 뒤를 쫓았다. 남신인 척 상국의 눈을 속였고 신호를 교란해 그를 따돌린 후, 데이빗(최덕문)과 약속한 대로 오로라에게 줄 꽃다발을
(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이번 주, 북미정상회담 일주일을 앞두고 여러 이야기를 담은 '북미정상회담 막전막후'편을 기존 편성 시간보다 2시간 당겨 특별 편성 방송한다. D-7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상 첫 정상회담이 시작된다. ‘6.12 북미정상회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판. '판을 깨는 자가 패싱 당한다?!'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한반도 긴장 관계 종식을 향한 치열한 움직임 그 사이를 파고드는 회의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들은 무엇인가. 한반도식 평화 체제에 대한 동상이몽 속 해법을 모색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지난 5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알리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그리고 이틀 후 회담의 재개 가능성을 발표했다. 회담장 문 앞에 들어가기 전까지 회담의 성사 여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런 판국에서 북미 양국이 원하는 카드는 무엇일까.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 42인과 함께 70년 가까이 이어온 한반도 긴장 관계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본다. 국내에선 최초로 트럼프 저서 '거래의 기술'의 공동저자인 토니 슈워츠를 만나 트럼프식 협상 방법을 듣는다. 제작진이 전문
(경기뉴스통신)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 등 베테랑 로코 군단이 제대로 뭉쳤다. 이들은 대본리딩으로 첫 만남을 가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전 국민의 ‘로맨스 호르몬’을 무한 생성해 올 여름을 들었다놨다 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측은 4일 핑크빛 열정으로 물든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이창한 감독은 '별은 내 가슴에'로 로맨스 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켰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통해 30대 남녀의 솔직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연애담을 그려 ‘로맨스의 대가’로 정평이 났다. 여기에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톡톡 튀는 센스로 이름을 알린 김남희 작가가 이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어떤 로맨틱 감성을 발휘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의 대본리딩은 지난달 3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
(경기뉴스통신) 6월 7일(목) 밤 10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KBS스페셜(연출 김한석, 글 고은희)’을 통해 소개된다. 인생이라는 순례길을 걷는 인간 본연의 삶에 대한 성찰로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인도 라다크의 오체투지 순례, 1200년된 일본의 시코쿠 순례, 종교와 국적은 달라도 인간은 고통을 감내하며 걷고 또 걷는다. 은 바로 그 의문이 시작됐던 미공개의 순례들의 이야기다. 배우 김영철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순례의 여정을 안내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대학생으로서 평범한 캠퍼스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인데, 노래방에 자주 간다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노래하러 가는 것 보다는 춤추는 게 너무 행복해서 춤추러 자주 간다”며 국악 소녀의 반전 댄스본능을 고백했다. 이에 MC가 “댄스 레퍼토리로 어떤 곡이 있나?”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예전부터 밀고 있는 레퍼토리가 있다. 티아라의 처음처럼, Cry, Cry, 애프터스쿨의 뱅(Bang)!, 에이핑크 LUV를 몇 년 째 추고 있다”고 답하며 에이핑크 안무 동작을 짤막하게 선보여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송소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송소희가 도전한 KBS 은 6월 5일(화)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지구 반대편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곳에 온 가브리엘.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 지은 씨를 만나 한눈에 반했다. 아내에 대한 믿음 하나로 한국에 살며 삼남매를 낳으며 현재 부산에서 살아가고 있는 열정과 긍정의 사나이 가브리엘을 만난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은 평탄치 않았다. 장인의 극심한 반대로 남아공으로 사랑의 도피를 한 두 사람. 고향에서 결혼하고 아랑이까지 낳은 후에야 장인의 허락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년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두 번째 결혼식 날에도 장인은 끝내 오지 않았다. 8년이 지난 지금… 장인과 사위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속 깊은 첫째 아랑이, 애교 쟁이 둘째 예랑이, 귀염둥이 막내 이든이까지 착하고 우애 깊은 삼 남매를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가브리엘 부부. 그러나 요즘 지은 씨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아빠에게 물려받은 곱슬머리 때문에 한창 외모에 신경 쓸 사춘기 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지은 씨.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과연 엄마의 고민이 해결 될 수 있을까?!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무뚝뚝한
(경기뉴스통신) 인도 차이나반도 북부에 위치한 '황금의 땅' '불탑의 나라', 미얀마! 1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축제의 나라'라고도 불린다 미얀마 달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4월! '새해맞이 축제'와 '불교 축제'가 열리는데-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얀마 국민들이 1년을 기다린 '띤잔 축제'부터 새해에 맞춰 치러지는 10대 아이들의 성인식 '신쀼' '부처의 날(Buddha Day)'를 기념해 열리는 '보름달 축제'까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미얀마어 통번역 전문가 웨 노에 씨와 여유와 흥이 넘치는 미얀마 축제 속에 빠져 보자! 방송일시 : 6월 4일(월) - 6월 7일(목)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49 시청률 TOP 3’를 유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2%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2 ’거기가 어딘데‘(1.6%), JTBC ’스케치‘(2%) 등을 꺾었다. 또 이 같은 기록은 이날 방송된 드라마/예능/시사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3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해방촌 신흥시장’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최종 점검에 앞서 각 식당 사장님들과 대화와 솔루션의 시간을 가졌다. 횟집을 맞은 백종원은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여사장님에게 "여 사장님 허리가 안 좋기 때문에 리모델링 제안을 드릴 것"이라며 “저를 믿으시라”고 다시 한 번 제안했다. 결국 사장님들은 리모델링에 동의했고, 횟집은 깔끔한 외관과 내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횟집을 위해 신메뉴 ‘알찜’과 냉동고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카레집을 방문해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가게 사장이 된 아들의 홀 근무 태도는 칭찬을 받았지만, 육수가 쉬어버린 카레 맛에서 다시 한 번 백종원의 점검이 이어졌다. 백종원은 홀부터 주방
MB (경기뉴스통신) MBC FM4U 'FM영화음악'의 새 DJ로 배우 한예리가 청취자들과 만난다.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배우 정은채가 두 달간 진행을 맡아온 바 있다.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배우 한예리는 “부족한 제가 ‘FM영화음악’의 진행자로 데뷔하게 돼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임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FM영화음악’ 제작진 역시 “한예리 씨의 DJ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6월 5일 배우 안성기 씨가 깜짝 출연한 예정”이라며 “드라마나 영화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한예리 씨의 라디오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악동뮤지션 수현이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매일 저녁 8시-10시)의 DJ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6월 4일 첫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신입 DJ가 된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올해 7월 초 정규 1집을 발매할 승리는 이날 첫 방송에 대한 축하와 함께 능숙한 연예계 선배로서 의리 넘치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뮤지션으로서 뿐만 아니라 성공한 CEO로서 승리가 ‘볼륨’ 새 DJ 수현에게 어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지, 또 청취자들에게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새론, 김보라도 출연해 축하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수현과 최근 일본 카가와 현에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한 ‘절친’으로, 첫 방송에 출연해 수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음색깡패’ 수현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 코너와 더불어 ‘볼륨을 높여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트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그 밖에 청취자들의 손편지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와 고품격 라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가 첫 회부터 체코를 배경으로 강렬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내일(4일) 밤 10시 대망의 베일을 벗는 ‘너도 인간이니’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서강준의 체코 로케이션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더불어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https://tv.naver.com/v/3334630)을 선공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은 1회에 등장하는 두 남신의 모습과 더불어, 얼굴 알파고 서강준의 화보 같은 순간이 함께 담겨있다. 들뜬 듯 길거리 공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남신Ⅲ와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히 사람들 사이를 지나치고 있는 인간 남신은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어딘가를 보며 놀란 듯 굳어버린 남신Ⅲ는 인공지능 로봇마저 당황하게 만든 일이 무엇인지,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체코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한 서강준, 이준혁, 김성령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공동체라디오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기 위해「전파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전파법 시행령은 방송국의 허가유효기간을 5년으로 규정하면서 공동체라디오방송국은 3년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방송사업자간 차별적 규제를 개선하여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의 행정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동체라디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10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맹활약이 기대되는 ‘박지성X배성재 듀오’가 (이하 숏터뷰)에서 최초로 호흡을 맞췄다.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을 6/19(토), 6/20(일) 오후 8시 45분 SBS TV를 통해 공개한다. 보다 많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확장판은 5/24(목)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SBS의 2018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전격 합류한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케미를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수차례 고사 끝에 월드컵 중계에 나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될 안정환, 이영표 해설 위원에 대한 박지성 해설위원의 솔직한 생각도 밝힌다. 박지성 X 배성재의 깜짝 중계도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축구 경기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중계 모드로 변신하는가 하면, 돌발영상에도 잠깐 당황하는듯 했으나 금세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지성 해설위원이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
(경기뉴스통신)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에서 청춘남녀들의 매력을 플러스 시킬 출연자 10인의 특별한 이력과 스펙이 공개된다. 지난 주,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모인 10인의 출연자들은 ‘볼매남-볼매녀’ 특집답게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섹시하고 도도한 외모와 달리 옷에 갈치국물이 튀어도 괘념치 않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낸 여자 107호에게 남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30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로맨스패키지’ 5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첫 날 보여주었던 애정 전선에 변화를 예고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스페인·포르투갈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통번역가,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 중 하나인 클리브랜드 클리닉 간호사 출신의 현 의학방송 PD까지, 순박해 보이는 출연자들의 첫인상과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의사, 대기업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에 ‘로맨스가이드’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자기소개 후에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히든 한라봉
(경기뉴스통신) MBC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시청자 클릭', '미디어비평', 'TV 읽어주는 남녀', 'TV를 말한다' 코너로 진행된다. '시청자 클릭' 코너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와 최근 종영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미디어비평' 코너에서는 지난주 방송한 '100분 토론: 흔들리는 검찰' 편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한다. 한편,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긴장감 있는 사건과 사실감 있는 표현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검법남녀' 등 드라마 장르물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눠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에서는 음악과 퀴즈를 접목한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뜻밖의 Q'에 대해 전문가와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30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