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랩이 SW(Software)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의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SW 코딩강사가 교육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코딩 체험 교육(교육명: ‘찾아가는 코딩 유레카’) △자유학기제(표준 8회기) 교육(교육명: ‘생각을 디자인하다 생각을 코딩하다’) 등 2가지 교육유형으로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코딩 강사로는 안랩이 2014년부터 진행한 무료 코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보충자료 참고)’에서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의 초, 중학교라면 학교 명의로 6월 30일(금)까지 신청 전용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은 총 40개(각 교육 유형별 20개 학교) 학교를 선발하며 상대적으로 코딩 교육 관련 예산 및
(경기뉴스통신) 물류분야에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이 적용된다. 국내 물류 및 IT서비스 업체, 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이 함께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31일 삼성SDS 판교캠퍼스에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관세청,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케이씨넷, 케이엘넷, KTNET, 싸이버로지텍, 한국IBM, 삼성SDS 등이 참여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에서 참여자들의 신뢰를 통해 거래를 검증하고 암호화해 분산된 원장에 보관함으로써 투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킹 우려가 없어 보안비용도 크게 줄고 고가의 서버도 필요 없다.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금번 시범 사업을 통해 물류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6월에 착수하여 올해 말까지 실제 수출입 물동을 대상으로 블록체인을 해운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참여사들은 또한 물류 블록체인 적용과 관련하여 기술적인 이슈는 물론 법·제도까지 함께 연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블록체인이 물류에 적용되면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경기뉴스통신)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현대·기아차는 29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에게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구직자들에게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개별 회사 차원에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산업경제과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3일~26일까지 4일간 총 20시간동안 관내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우먼파워 여성뉴딜교육’을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순차적으로 사전 모집하여 기본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교육장에서 자기탐색, 재취업의 이해, 서류작성방법, 모의면접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모집인원 17명 중 16명이 최종 수료하는 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한 수료자에 대해서는 1회 1시간 일자리센터 상담사들과의 개인 상담을 별도로 진행하여 지원 분야 및 취업능력 등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맞춤형 알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 구직자는 “결혼 후 상당 기간 전업 주부로만 살아 재취업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이전에 갖지 못했던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하여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결혼 후 임신·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
(경기뉴스통신) 삼성전자가 글로벌 IT 기업 최초로 쿠바 시장에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현지 유통업체인 TRD(CADENA DE TIENDAS TRD CARIBE)와 함께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삼성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관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총 219㎡의 규모로 오픈한 브랜드샵은 TV,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현지 판매를 담당하는 TRD는 가전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대형 유통업체로 쿠바 전체 가전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삼성전자는 브랜드샵 오픈을 통해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쿠바 시장 공략을 위해 2012년부터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아바나 엑스포쿠바 컨벤션에 참가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전시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스마트 TV가 디자인과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디자인상과 기능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국제 공인 경기인 쿠바 철인 3
(경기뉴스통신)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통합작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통합추진단은 양사 임원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필두로 40여 명의 각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통합추진단장은 곽운석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부문장이 맡는다. 이들은 앞으로 상품, 자산운용,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등 모든 영역의 업무조율을 통해 내년 1분기 내 최종 통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6월부터는 PCA생명 임직원 및 FC들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과정을 진행하며 미래에셋 DNA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주식매매계약서에 명시된 것과 같이 인위적 구조조정 없이 PCA생명 전 직원의 100% 고용 승계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5월 2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 변경과 자회사 편입 심사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인수를 승인했다. 2월 말 기준 총자산 약 28조 원의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통합하면 총자산 33조 4,100억 원으로 ING생명을 제치고 업계 5위로 도약한다. 설계사 수 역시 5,600여 명
(경기뉴스통신)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맞춤형 기회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5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해주는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참석대상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예비(초기)창업자 등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접수기간: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17. 4. 27.~5. 21.)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페스티벌은 창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에게 사업모델 개발기법 교육을 제공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간에 상호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팀 빌딩으로 서로의 생각을 융·복합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개발할 기회도 마련했다. 그동안 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경기뉴스통신) 현대자동차가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래기술 확보와 신(新)사업 추진을 담당할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 기술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래 혁신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신사업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전략기술부문에서 근무할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이번 채용에서 △미래연구 전문가 로봇,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선행기술 엔지니어 △알고리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사업화 전문가 △M&A 및 전략제휴 전문가 등 신사업의 구상과 실행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고 영어 또는 중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지원 접수는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현대자동차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e-mail)을 통해 각 전형별 합격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소비자 니즈가 매우 다양해지고 연결성이 중시되면서 융복
(경기뉴스통신) 홈캠 등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대한 해킹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가 홈 IoT 분야의 중소 협력사의 보안역량을 높이기 위해 IoT 보안 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KT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홈 IoT 중소 협력사 보안역량 향상’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KISA에서 Io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IoT 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KT와 KISA는 이번 MOU에서 KT 협력사의 홈 IoT 보안역량 향상과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KT 홈 IoT 기기 대상 보안시험 수행’, ‘홈 IoT 보안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홈 IoT 보안기술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ISA는 2015년 IoT 보안 테스트베드를 열고 스마트 홈·가전, 자동차, 공장 등에 대한 시험환경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IoT 보안과 관련해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KT는 IoT 보안에서 역량을 갖춘 KISA와 협업하는 만큼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Io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5조6,025억으로 전년(5조16억원) 대비 12%증가하였으며, 지난 5년간 해마다 평균 9.6%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는 인구 고령화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제품 생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 국내 의료기기 생산 꾸준한 성장세 유지 > `16년 국내의료기기 생산실적은 ‘15년(5조16억원) 대비 12% 증가한 5조 6,025억으로 국내 제조업 성장률(2.3%)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 '16년 국내 제조업 성장률 2.3%('16년 국민계정 잠정치, 한국은행) 생산실적이 가장 높은 품목은 치과용임플란트(8,407억원)였으며, 초음파영상진단장치(4,600억원),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1,887억원)등의 순이다. 생산실적 기준 상위 제조업체는 ‘15년과 변동없이 오스템임플란트(주)(6,493억원), 삼성메디슨(주)(2,386억원), 한국지이초음파(유)(1,558억원)의 순이었으며, 상위 10개사가 전체 생산의 28.6%(1조 6,052억원)를 차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KME)의 2018~2022년 향후 5년간 행사를 인천관광공사와 공동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MICE* 산업의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2000년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KME 행사는 국내외 국제회의·컨벤션 기획자와 운영자는 물론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계자 및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MICE 산업박람회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02년부터는 지역 MICE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 제주, 경주, 창원 등 전국의 주요 MICE 시설을 순회하며 개최되어 왔다. * 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동남아 국가들의 고도 경제성장에 따른 인센티브여행의 증가로 인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30만명에 육박하는 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한 관광공사는, KME의 국제인지도 제고 및 역할 강화를 통한 국내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 시기와 장소를 고정하는 방향으로 운영방식을 전환하기로 하였으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5월 25일 10시 30분 시청 별관 회의실(3층)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하도급) 확대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로 구성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방향에 대하여 보고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하도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대상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 공공 건설사업 신속 집행(상반기내 84% 이상) ▲ 지역제한 입찰과 지역의무 공동도급 우선 시행 ▲ 국가기관 및 대형공사 발주처 방문·세일즈행정 전개 ▲ 외지 대형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지역 전문건설업체 등록 확대 ▲ 민간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촉진(지역업체 하도급률 70%이상, 지역 인력·장비·자재 사용률 85%이상 등) ▲ 건설공사 발주정보 제공 ▲ 하도급대금 체불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100억원
(경기뉴스통신) LS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LS전선아시아가 덴마크 국영 에너지회사인 동에너지(DONG Energy)社에 1,007만 USD(약 113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해 덴마크 전력청에 132kV급 케이블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초고압 시장에 처음 진출하였고 이번이 유럽에서 맺은 두 번째 계약이다. 이는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모회사인 LS전선 수준의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일반 초고압 케이블의 약 3배 길이인 1.5km의 장조장 케이블이다. 접속재와 포설 비용 등 공사 비용과 기간 등을 줄일 수 있어 유럽에서는 장조장 케이블을 선호한다.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6월 말 호찌민 LSCV 공장에 통신 케이블 증설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社 등을 통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며 “또한 베트남 내수 경기활황과 구리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LS전선아시아의 금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LS전선아시아는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17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및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사업 설명회’를 26일 경상남도 서부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가와 경영체의 매출 증대와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마을기업, 농어촌체험마을, 귀농·귀촌자, 6차산업화에 관심 있는 농가 및 경영체, 농협, 시·군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상생협력 추진본부 김희중 서기관의 ‘2017년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사업 추진방향’, 김준간 경상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의 ‘2017년 경남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손은일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장의 ‘2017년 6차산업화 정책 및 지원프로그램 안내’, ‘6차산업 우수사례 발표’, ‘6차산업 사업자 인증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이다. 6차산업 인증 사업자는 맞춤형 상담, 사후관리,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망 구축, 융자, 국가 또는 지자체 시행사업에서 가점 혜택 등 지원을 받는다. 6차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연매출 3600만 원을 2년 연속 유지해야 하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7 감동양주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박람회에는 구직자 700여명과 ㈜농협양주농산물 유통센터가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취업의 문을 뚫기 위한 현장면접과 구직자 대상 이력서 작성 컨설팅, 이력서용 증명사진촬영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주시와 ㈜농협하나로유통이 주최하고 양주시일자리센터와 의정부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였고, 9월 초 경기북부 최대 농산물 전문매장 ㈜농협양주유통센터 개장에 따른 맞춤형 구직자 연계의 장을 마련하여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규모 유통센터 개장에 따른 지속적인 채용수요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본 행사를 통해 농협 직접 채용인 매장관리, 사무보조, 계산원, 안내 분야를 채용하고, 모집분야 중 미화원, 주차요원, 판매직은 직접 채용이 마무리되는 7월 중 별도의 채용행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농협 관계자 분들과 유관기관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