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랩이 SW(Software)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의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SW 코딩강사가 교육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코딩 체험 교육(교육명: ‘찾아가는 코딩 유레카’) △자유학기제(표준 8회기) 교육(교육명: ‘생각을 디자인하다 생각을 코딩하다’) 등 2가지 교육유형으로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코딩 강사로는 안랩이 2014년부터 진행한 무료 코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보충자료 참고)’에서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의 초, 중학교라면 학교 명의로 6월 30일(금)까지 신청 전용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은 총 40개(각 교육 유형별 20개 학교) 학교를 선발하며 상대적으로 코딩 교육 관련 예산 및 교육기회가 적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맘이랜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맘이랜서로 문의하면 된다.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은 SW 코딩에 관심있는 초, 중학생들에게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안랩샘’ 수료생들의 지역사회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이 강사료, 교재/재료비 등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랩은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에 안랩의 코딩 교육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의 수료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안랩샘’ 수료생들에게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