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의 새 예능 에 예능대부 이경규를 비롯해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장도연 등 쟁쟁한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 대표 MC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자타공인 6인의 대표 예능인들이 모여 방송가의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세상의 모든 주제에 대해 거침없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달라지는 주제와 관련해 직접 체험한 내용으로 토크의 리얼함도 함께 살릴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속 시원한 이야기는 물론, 최고의 예능인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촬영소감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데뷔 39년차 예능인이자 수차례 연예대상 수상에 빛나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의 김용만,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다” 등 주옥같은 명언으로 사회 현실을 꼬집는 어록 천재 박명수, 그리고 자타공인 예능대세 김희철, 장도연, 장동민이 함께 이끌어갈 . 그 첫 번째 이야기는 2월 5일 설날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1월 18일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대한민국 최초 코미디 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코미디언 임하룡이 출연한다. 임하룡은 방황하던 고등학교 시절 임하룡의 퇴학을 막아주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 이제승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 임하룡은 서울에서 중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충청북도에 위치한 제천고등학교로 전학 와 제천의 유명인사가 되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임하룡은 빨간 목티에 나팔바지, 빨간 양말 등 독특한 패션스타일로 전학 첫날부터 전교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임하룡은 학교에서 응원단장을 도맡으며 터득한 다이아몬드 스텝, 트위스트 춤 등을 선보여 ‘임하룡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천 최고의 인기스타였다고 덧붙였다. 제천의 핫스타로 급부상한 임하룡은 학생들에게 인기는 많았으나, 수업 땡땡이는 기본이고 두발 규정을 어기며 선생님을 피해 도망 다닌 말썽꾸러기로 낙인찍혔다. 임하룡은 두 번의 정학을 받고, 퇴학 위기까지 처했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었던 김제승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경기뉴스통신)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진은 “헬로비너스 나라가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권나라가 연기하는 한소금은 태강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지만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따뜻한 힐링에너지를 갖고 있는 인물로 의료과장 나이제(남궁민 분)와 얽히게 된다. 특히 정신과 의사답게 각자의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교도소 내 캐릭터들의 복잡한 심리를 꿰뚫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데뷔작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나의 아저씨’에서 영화배우,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아나운서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첫 의사 역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소화해낼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남궁민과의 첫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권나라는 생애 첫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5일 한강으로 뛰어드는 둘째 이진상(오지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1-4회에서는 ‘동상 바보’ 장남 풍상씨와 그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 진상, 정상(전혜빈 분), 화상(이시영 분), 외상(이창엽 분)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둘째 진상은 도박은 물론 제비 짓까지 서슴지 않는 ‘1일 1진상’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진상이의 또 다른 사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상이 얼굴 가득 울상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자신의 멱살을 잡고 탈탈 흔드는 형 풍상씨를 향해
(경기뉴스통신) 차인표의 물오른 예능감이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의 유쾌한 일탈을 그리고 있는 MBC 일밤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즐기는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다섯 남편의 브로 케미는 물론 그 중 차인표의 독특한 예능감이 폭발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13일 방송에서 이어진 자연인 특집에서도 차인표는 쉴 틈 없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잠에 들기 전 야생 취침과 도시 숙소라는 극과 극 선택지가 주어지자 돌연 마른기침을 쏟아냈고 말없이 짐을 가지고 나오더니 천연덕스럽게 집에 갈 준비를 한다며 선언한 것. 그의 귀여운 꼼수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침 식사 시간에는 모든 음식에 약초를 쏟아 붓는 권오중을 막기 위해 버럭 화를 내다가도 강경책이 먹히지 않자 스윗하게 약초를 씻어주겠다며 꼬리를 내리는 태세전환을 꾀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결국은 권오중 몰래 떡만둣국 육수에 들어간 약재 주머니를 빼내는 데 성공, 국물에 약재가 우러났다고 굳게 믿는 권오중의 감탄에 “약재를 우리 오중이가 잘 골랐어”라며
(경기뉴스통신)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 속 최수종-유이를 향한 차화연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2일(토) 방송된 67,68회에서 각각 30.8%, 35.2%(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13일(일) 69,70회 방송에서 35.1%, 41.6%를 기록하며 첫 40%대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김도란(유이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오은영(차화연 분)의 분노가 폭발하며 절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수일은 도란과의 관계를 알게 된 왕진국(박상원 분)의 지시대로 운전기사 직을 그만두고 떠났다. 하지만, 치매증상이 찾아올 때마다 수일을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드러냈던 왕할머니 박금병(장재순 분)은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의구심 또한 깊어져갔다. 또다시 집안이 시끄러워질 것을 우려한 진국은 자신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장다야(윤진이 분)는 물론 수일-도란에게도 절대 함구할 것을 당부했지만 거듭 도란을 향
(경기뉴스통신) 지현우가 눈빛만으로도 모든 것을 말했다.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가 세상에 없는 순애보 사랑을 펼칠 지현우의 스틸 사진을 첫 공개했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지현우는 사랑에 한없이 헌신적이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 ‘서정원’으로 분했다. 서정원은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위험하고 절절할 순애보 사랑을 하는 캐릭터. 이를 대변하듯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눈물을 머금은 채 애써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절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지현우는 침대에 누워있는
(경기뉴스통신) ‘왜그래 풍상씨’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공감 가득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으며 ‘인생 가족극’ 탄생을 알렸다. 우리 주변에 충분히 있을 법한 공감 캐릭터들이 만드는 이야기는 격한 흥미를 일으켰다. 명품 배우들의 찰떡같은 연기가 드라마의 진정성을 높였다. 교과서에서 바로 튀어나올 것 같은 비현실적으로 화목한 가족이 아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진짜 현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률 상승과 높은 화제성으로 순항 중이다.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지난 9일 첫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 5.9%, 2회 6.7%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미 고정 시청자를 확보한 경쟁 드라마의 공세 속에서도 쾌조의 출발을 한 ‘왜그래 풍상씨’는 재밌다는 호평에 힘입어 3회 6.5%, 4회 7.8%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경기뉴스통신) 공존의 도시, 싱가포르(Chiang Rai)!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 살아 숨 쉬는 도시의 멋과 낭만 그리고 울창한 초목이 있는 정원도시다. 다민족이 일구어낸 삶의 터전 섬나라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평화의 도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보자! 거대한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Gardens by the Bay) 16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일종의 수직정원의 중심에 있는 나무 모양의 인공 구조물 슈퍼트리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35m의 인공 폭포가 있는 거대한 온실 플라우드 포레스트, 매일 밤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는 슈퍼트리쇼까지 열정과 가능성의 도시, 세계 평화의 도시, 싱가포르! 방송일시 : 1월 12일 KBS-1TV
(경기뉴스통신) ‘악동뮤지션 수현’이 1월 11일(금) 저녁 11시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KBS 쿨FM 매일 저녁 10시-12시 수도권 89.1MHz) 출연해 특별 콜라보를 선보인다.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의 ‘KISS THE 음감회’ 코너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해 자신의 추천곡을 소개하며 음악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KISS THE 음감회’는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반 속 추천곡을 리뷰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음악 코너로 지금까지 샘김, 죠지, 백아연, 헤이즈, 아도이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버도 선보일 계획이며 ‘원키라’ 공식 질문인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갈 세 가지’도 밝혀 코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볼륨을 높여요’(KBS 쿨FM 매일 저녁 8시-10시 수도권 89.1MHz, 이하 볼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이전에도 박원과 배우 김희정이 함께 진행하는 ‘원키라’의 코너에 문자를 보내 두 사람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원은 답 방문으로 1월 10일(
(경기뉴스통신) 2019년을 화려하게 열 MBC 새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의 박진감 넘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비밀과 거짓말’ 후속으로 1월 14일 첫 방송될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선 이소연, 재희, 조안, 김형민 등 주연 4인방을 둘러싼 사연들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내 눈에 그 그림은 가짜였어요”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이소연은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7가지 무지개 색을 두고 67개의 색이 보인다는 대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소연은 선천적으로 1억 가지 색을 구분하는 ‘테트라크로맷(Tetrachromat)’ 능력을 가진 주인공 심청이로 분한 것. 이어 이소연은 이어 누군가에 쫓기며 산을 오르고, 물속에 빠지며, 경찰서 안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두리번거리는 모습으로 포착돼 역대급 우여곡절 주인공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경기뉴스통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5.4%, 최고 시청률 28.1%(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시청자수 3,099,000명, 2049 타깃 시청률 12% 등 압도적인 수치로 2019년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 주 자체 최고 시청률로 3백27만 이상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주도 3백 9만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미우새’를 지켜봐 국내 최고 예능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상남자의 반전 허당美를 뽐낸 ‘배정남’과 ‘변요한’에게 돌아갔다. 변요한은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배정남 집에 들어와 절친 동생임을 입증했다. 동생을 위해 소고기, 전복, 새우 등 최고의 재료를 준비한 배정남은 직접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만들었다. 중국 유학파 출신인 변요한은 훠궈의 국물 맛을 보더니 바로 정남의 요리 솜씨를 인정했다. 잘 먹는 동생을 위해 특별히 전복을 넣으려고 하자 변요한은 “형, 나 갑각류 알러르기가 있잖아?”라고 말해 배정남을 당황시켰다. 이 장면은 28.1%까지 순간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변요한은 사극 ‘육룡이
(경기뉴스통신)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의 최수종은 가히 시청률의 제왕이라 부를 만하다.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65.8%)을 비롯하여 , , ,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와 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물론 지금 방송 중인 도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수종을 만나 그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인기 드라마의 뒷이야기와 세간에 떠도는 ‘로맨스의 제왕’이라는 평가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 KBS가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서비스 myK(마이케이)에서는 10일(목) 오후 6시부터 여의도 KBS별관 예띠스튜디오에 최수종 배우를 특별히 모시고 유쾌한 인터뷰는 진행한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개그맨 김승혜가 최수종에게 궁금한 사항을 집중 질문할 예정이다. myK 스페셜인터뷰 ‘하나뿐인 내 최수종’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의 드라마 진행상황을 살짝 귀띔하고 그 인기비결을 분석해본다. 이어 최수종이 출연한 KBS드라마 중 탑3를 알아보고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렸던 드라마를 회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수종이 출연한 (1987)와 (2010)를 통해 하이틴 스타 최수종
(경기뉴스통신)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제자리를 찾음과 동시에 정애리의 악행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넘어섰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이수현 /제작 초록뱀 미디어) 4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1.8%,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 일요일 밤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가며 6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수 그룹 딸로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임치우(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치우는 최진유(연정훈)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정효실(반효정)과 최재학(길용우)도 임치우를 환대했다. 이들은 임치우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그간 못 나눴던 얘기를 나눴다. 또한 방송 말미 정효실은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삼숙(황영희) 가족을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정효실은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는 마련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 잃은 애를 왜 그냥 데려다 키웠는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이삼숙, 정효실 가족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던 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왼손잡이 아내’는 첫 회부터 파격적인 전개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그런 ‘왼손잡이 아내’ 3회에서는 주인공 오산하(이수경 분)의 남편 이수호(송원석 분)와 조애라(이승연 분)의 관계를 의미심장하게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수호는 부모가 누군지 모르는 고아다. 길가에 버려진 이수호를 오산하의 엄마 백금희(김서라 분)가 발견해 그를 보듬어 줬다. 1월 4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3회 엔딩에서 이러한 이수호의 부모에 대한 단서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 말미 백금희는 신문 기사 사진 속 조애라가 착용한 목걸이를 발견하고 놀랐다. 갓난 아기였던 이수호를 처음 발견했을 때 그에게 있던 목걸이와 같다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 이수호가 조애라의 아들일 수 있다는 단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어린 이수호가 들어있던 상자 속 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