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은 가히 시청률의 제왕이라 부를 만하다.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첫사랑>(65.8%)을 비롯하여 <대조영>, <태조왕건>, <야망의 전설>, <바람은 불어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와 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물론 지금 방송 중인 <하나뿐인 내편>도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수종을 만나 그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인기 드라마의 뒷이야기와 세간에 떠도는 ‘로맨스의 제왕’이라는 평가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
KBS가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서비스 myK(마이케이)에서는 10일(목) 오후 6시부터 여의도 KBS별관 예띠스튜디오에 최수종 배우를 특별히 모시고 유쾌한 인터뷰는 진행한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개그맨 김승혜가 최수종에게 궁금한 사항을 집중 질문할 예정이다.
myK 스페셜인터뷰 ‘하나뿐인 내 최수종’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의 드라마 진행상황을 살짝 귀띔하고 그 인기비결을 분석해본다. 이어 최수종이 출연한 KBS드라마 중 탑3를 알아보고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렸던 드라마를 회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수종이 출연한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와 <프레지던트>(2010)를 통해 하이틴 스타 최수종의 배우 성장사도 들어본다. 이와 함께 동료배우에서 대표 잉꼬부부가 된 하희라와의 이야기, 연기 이외의 취미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KBS의 디지털동영상 플랫폼인 myK는 앞으로도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주역들을 스튜디오로 모셔서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직격인터뷰를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수종과의 인터뷰는 10일(목) 오후 6시, myk앱, 유튜브채널(myk) 과 페이스북myk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