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의 새 예능 <6자회담>에 예능대부 이경규를 비롯해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장도연 등 쟁쟁한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 대표 MC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자회담>은 자타공인 6인의 대표 예능인들이 모여 방송가의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세상의 모든 주제에 대해 거침없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달라지는 주제와 관련해 직접 체험한 내용으로 토크의 리얼함도 함께 살릴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속 시원한 이야기는 물론, 최고의 예능인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촬영소감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데뷔 39년차 예능인이자 수차례 연예대상 수상에 빛나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의 김용만,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다” 등 주옥같은 명언으로 사회 현실을 꼬집는 어록 천재 박명수, 그리고 자타공인 예능대세 김희철, 장도연, 장동민이 함께 이끌어갈 <6자회담>.
그 첫 번째 이야기는 2월 5일 설날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6자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