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공연단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6 안동공연예술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7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체 중 6개 단체를 최종 선발해 공연을 준비했으며 오는 26일(금) “응답하라 Vivo Brass"를 시작으로 3월 2일(수) “소릿길 the 꽃길”, 3월 4일(금) 세계의 멋 풍물 Part 2“풍물의 오늘, 멋과 맛”, 3월 5일(토) “응답하라 7080”, 3월 12일(토) 음악극 “필근이 온다”가 백조홀에서 개최되고 마지막 공연으로는 3월 19일(토) “봄마중소리 생활음악연주회”가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안동공연예술을 이끌어갈 공연단들의 열정이 응집되어 표현되는 이번 공연은 안동의 공연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공연단으로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년 이어지는 안동공연예술축제를 활성화시켜 지역 공연예술이 지방의 소외된 문화가 아닌 세대를 이어온 축적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연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는 26일(금)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응답
(경기연합뉴스)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은 오는 25일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보리올 홍보관에서 TV 인기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를 초청해 영광찰보리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도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와 영광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이찬오 셰프가 영광 찰보리로 새롭게 개발한 레시피 시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인지도가 높은 유명셰프를 초청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영광 찰보리로 개발한 음식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국적인 음식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보리산업 특구로 지정받아 전국 최대의 보리 유통망을 구축하였으며 보리를 이용한 빵, 식혜, 술, 유제품, 과자, 새싹보리 등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개발하여 판매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국 6개소만 선정하는 6차산업 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역특화발전 특구 전국대상을 수상하여 보리산업의 6차산업화 중심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김제시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봄을 알리는 2016년 신춘음악회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담은 공연으로 찾아온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양희봉 팝스 오케스트라, 박강성, 신효범과 함께하며 지휘는 양희봉 지휘자의 지휘로 평소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계의 최고 명품 파워 보컬들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박강성은 1982년 신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며 그의 히트곡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그대 등을 부를 예정이며, 신효범은 1988년 신인가요제 금상과 가창 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여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좋은 사람 등 다수의 히트곡들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신춘 음악회는 경쾌하고 화려한 곡들로 시민들에게 새해 벅찬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희망의 시간으로 새로운 출발로 바빴던 한 달과 성큼 성큼 다가오는 새봄을 기다리는 설레 이는 무대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편, 양희봉 팝
(경기연합뉴스) 보물 제308호로 지정된 풍남문이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한 빛의 옷을 입는다. 전주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 동안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건축물의 외벽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인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과 미술, 빛과 음향을 일체화한 예술 공연으로, 현재 바르셀로나 파밀리에 성당과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도쿄의 샤넬 빌딩, 덕수궁 석조전과 경복궁 등에서 공연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사적 228호로 지정된 호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자 국내 대표적인 천주교 성지인 전동성당을 배경으로 공연이 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이 공연을 올해는 공연 장소를 풍남문으로 옮겨 상설화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후백제의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을 담은 ‘후백제의 수도, 전주’, 벚꽃나무 아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순간을 재현안 ‘오작교와 덕진연못’
(경기연합뉴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는 25일 오후 7시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에서‘영동군민과 함께하는 개교 7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대금·거문고·가야금·아쟁·민요 등을 전공하는 국악과 재학생과 교수, 조교 등 110명이 22~26일까지 이곳에서 머무르며 전공 악기를 배우는‘2016 동계음악캠프’행사 일환으로 열린다. 또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을 되돌아보고 서울대 국악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는 올해 대학교 2~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70명이 참여해 관악합주곡‘상령산’, 신민요 메들리, 현악합주곡‘천년만세’, 산조합주곡 등 전통 및 퓨전 국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대 국악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국악기 연주 솜씨와 우리소리를 영동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무료 공연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여성가족부는 24일(수) 저녁 6시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초대하고, 강은희 장관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여성기업인 30명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이 문화적 감성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이자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관람하게 될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오페라를 대중적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로, 지난 2011년 지방(대구)에서 초연 이래 지역 공연창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로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공연 관람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를 그만둔 이후의 경험과 앞으로의 꿈,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 등과 관련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활동하는 30여명의 청소년이 함
(경기연합뉴스) 경기도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다문화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21일 ‘전국 다문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국 다문화 말하기 대회’는 가족 간 이해와 소통 증진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며,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외국인주민 자녀(다문화가족 자녀 포함)를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운영된다. 말하기 대회 주제는 자유이며 참가 자격은 2011년 1월 1일 이후 입국한 결혼이민자와 1998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또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주민 자녀이다.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2분 30초,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 1분 30초, 동일한 내용으로 부모나라 언어 1분 30초로 각각 진행된다. 예선은 4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실시되며 참가자가 제출한 동영상으로 심사하고, 본선진출자는 심사를 거쳐 4월 27일 발표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발표 우수자 20명(부문별 각 10명)에게는 본선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각 대회별 최우수 1명(각 110만 원), 우수
(경기연합뉴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3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평화문화도시 김포를 이끌 미래 주역들로 구성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988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서 멋진 화음으로 시민에게 큰 감동을 전해왔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 음악감독,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했던 강희원 지휘자가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원의 순수한 소리를 끌어내 조화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6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되며, 전석 무료로 공연 한시간 전 매표소 2츠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경기연합뉴스) 고양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3.1절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의 권리회복 지원을 위한 고양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을 통해 모금된 물품 전달식과 평화와 인권, 일제 만행의 고발 등의 내용을 담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으로 이어졌다. 고양시립합창단의 ‘남촌’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뱃노래’, ‘부모’에 이어 ‘잊지 말아요’, ‘선구자’, ‘아리랑’에 이르자 이내 할머님들의 박수와 호응이 어우러지며 나눔의 집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득 메웠다. 특히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 ‘잊지말아요’가 잔잔히 울려 퍼지자 할머님 한분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아리랑’을 애절하게 불러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위문공연은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상처를 안아주고자 하는 고양시립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고 할머님들도 이에 박수로 화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할머님들과 함께 위문공연을 지켜본 최성 고양시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무너진 인권을 되찾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보존·전승 활성화,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올 한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해진 고품격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매월 다양한 주제와 격조있는 콘텐츠로 꾸며지는「토요 상설공연」은 오는 4월 30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공연장)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16년「토요 상설공연」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놀이 ‘판판판!’, 시대의 명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작고 보유자를 회고하는 ‘명인 오마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무형문화재 차세대 전승자인 이수자들의 한마당 ‘2016 이수자뎐(傳)’ 등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도지정무형문화재 공연 ‘팔도무형유람’을 비롯해 전세계가 그 가치를 인정한 우리나라 무형유산인 ‘김장문화’와 ‘줄다리기’를 처음으로 무대 공연화해 선보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특색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계기별로 진행
(경기연합뉴스) 청송군은 지난 17일(수)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송군 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함과 아울러 제30회 주왕산수달래축제와 제12회 청송사과축제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30회 주왕산수달래축제는 수달래의 개화 시기를 고려해 오는 4월 30일(토)부터 5월 1일(일)까지 2일간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는 최고의 청송사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부사 수확기인 11월 4일(금)부터 11월 7(월)까지 4일간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토대로 관광객 참여 중심의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하고, 지역의 훌륭한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축제와 관광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도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만들자는 강한 의지로 축제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의왕시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한국i문화사업단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견학 행사를 다녀왔다. 겨울방학을 보내고 새 학기 준비로 분주한 아이들과 방학 중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휴식과 문화적 만족감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을 비롯해 11명의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풍경이 있는 인상주의’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전시회는 ‘인상주의’ 미술 사조의 탄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대가들의 진품 유화 70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전시행사로 르느와르, 마네, 모네, 세잔, 고갱, 반 고흐, 피사로, 시냑과 같은 대가들의 풍경화와 전문 해설사의 설명를 통해 인상주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의 한 부모는 “평소에 전시회를 가족과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귀중한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 이에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