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도는 2017년 4분기 GDP 성장률 7.17%를 달성, G20 경제권에서 GDP 성장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7%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6%대의 중국을 추월한 인도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왜 인도는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것일까? 그들이 가진 잠재력은 무엇일까? 인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큰 요인은 13억의 인구 규모. UN 경제사회국의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될 인도는 현 인구 13억 3918만 명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전체 인구의 65%에 달한다. 이러한 인도 인구의 한 축은 바로 여성들이다. 그동안 인도에서 여성들은 오랫동안 차별을 겪으며 노동, 교육, 문화 등 사회의 많은 부문에서 통제되어 왔다. 그러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주도로 정부가 여성의 교육을 지원하면서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육을 통해 스스로 일어나는 오늘날 인도의 여성들. 에서는 개인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외치는,
(경기뉴스통신)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미주지역에 설립한 코리아 콘텐트 플랫폼(이하, KCP)의 OTT 서비스 코코와(KOCOWA)가 1주년을 맞았다. KCP는 17일 그간의 성과를 담은 성적표를 공개했다. KCP는 지난해 7월 17일 미주 지역에 코코와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코코와는 지난 1년간 북미와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누적 가입자 40만 명, 누적 시청 시간은 200만 시간을 넘어섰다 소셜 미디어 역시 크게 성장했다. 코코와 유튜브는 이번 달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누적 시청 시간은 9억 시간에 달한다. 페이스북 역시 36만 명 팔로워를 기록하며 큰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B2B 비즈니스 역시 선전하고 있다. 기존 콘텐츠 라이센싱에서 벗어나 코코와 서비스를 통한 플랫폼 제휴를 추진한다. 미주지역 최대 한류 OTT 사업자인 라쿠텐(RAKUTEN) 그룹 산하의 비키(viki)와 제휴 및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이저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코코와 서비스는 처음부터 현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현재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한국 교민이 아닌 20~30대의 현지 미국인 여성이다. KCP는 “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스토리웍스, IHQ)가 첫 방송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천성일 작가, 탄탄한 연출을 자랑하는 부성철 감독이 손잡은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향한 기대의 중심에는 제작진뿐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있다. 앞서 전과 5범으로 변신한 윤시윤, 지상파 미니시리즈 첫 주연에 도전한 이유영, 야누스 같은 변호사 박병은, 아나운서 역할에 새롭게 도전하는 나라,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일 성동일 등 배우들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기 때문. 이런 가운데 7월 16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 측은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또 한 명의 배우 허성태(홍검사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차려입은 허성태는 날카롭게 눈을 빛내고 있다. 허성태의 살아있는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쭈뼛하게 만들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가 3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1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결에서 승리해 2라운드로 올라온 월드컵축구공과 빨래요정의 대결은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한 월드컵축구공에 돌아갔다. 복면을 벗은 빨래요정의 정체는 판정단의 추측과 일치하게 제시였다. 제시는 “누구나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있다. 나도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다들 칭찬해주니 찡했다. 오늘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소감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 대결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른 게자리와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른 살바도르 달리의 무대로 꾸며졌다. 패배해 가면을 벗은 게자리의 정체는 아이돌 티아라 출신의 효민이었다. 효민은 “활동한지 이제 10년 정도 됐는데,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됐다. 엄청난 용기를 받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관객의 함성과 박수만으로도 너무 울컥했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
(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제헌절 특집으로 최근 내역이 밝혀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산 국회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을 시작으로 국회에 지급된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실체를 파헤치는 '국회는 시크릿가든' 편을 방송한다. 지난 4일,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국회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 일부가 공개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국회에서 쓴 특수활동비는 약 240억 원. 이중 의원들의 해외 출장 비용이 18억 원 이상이었고, 교섭단체 대표의 경우 매월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돈들은 현금으로 지급되는데다 영수증은 물론, 입증 자료도 없어 구체적인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2013년 이후 내역은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대체 국회에 지급된 세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는 걸까. 2016년 8월,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조훈현 의원은 코이카 사업현장 시찰을 위해 동아프리카 출장길에 올랐다. 그런데 이 출장에는 사업과 무관한 두 의원의 부인들도 동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공식 일정에도, 보고서에서도 부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의원님들의 부인은 동아프리카에서 어떤 시간을 보낸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명품 배우 이문식이 김성령과의 멜로 연기를 꿈꾼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김성령 씨와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다고?” 질문하자 이문식은 “드라마 에서 김성령씨가 제 부인으로 나왔는데, 부부였지만 손 한번 못 잡아봤다. 그러다가 끝날 무렵에 결혼식을 하고 첫날 밤 촬영을 했는데, 촛불을 부는 순간 감독님이 ‘컷트~’하며 첫날밤 촬영이 끝났다”고 대답하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문식은 “그리고 그 다음날 저는 죽었다. 그래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하고 멜로 아닌 멜로라도 해본 게 어디냐”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100인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이문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문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SBS 새수목 ‘친판사’(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이유영이 자신이 맡은 소은에 대해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훈남정음’후속으로 7월 25일 첫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다. 최근 공개된 파격적인 1차 티저 영상, 그리고 윤시윤 인터뷰에 이은 이유영의 인터뷰가 ‘친판사’홈페이지와 네이버tv(https://tv.naver.com/v/3546334)에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이유영은 극중 사법연수원생 ‘송소은’ 역을 맡았다. 소은은 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악바리로, 전과 5범 불량 판사인 강호(윤시윤 분)와도 인연이 되어 가며 극을 풀어나간다. 우선 그녀는 자신이 연기하는 소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똑 부러지게 정의했다. 그리고는 “소은의 경우 감정의 흐름이 중요하다. 그리고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그냥 굴복하기 않고 항상 정의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연우진, 하지원, 김사랑까지 SBS ‘로맨스패키지’ 용산 편이 스타 닮은꼴 출연자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했다. 연애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캉스 러브 리얼리티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의 세 번째 이야기가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 펼쳐진다. 11일(수) 밤 11시 10분, 새로운 청춘남녀 8인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올 ‘로맨스패키지’는 데이트의 정석인 남산부터 이태원, 경리단길 등 개성 넘치는 핫플레이스들이 가득한 용산 일대에서 촬영돼 힙한 데이트 코스까지 볼 수 있는 2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회 '로맨스패키지'에 출연하는 각기 다른 매력의 청춘남녀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이번 용산 편에는 역대급 연예인 도플갱어들의 등장이 예고됐다. 연우진, 하석진, 신성록, 하지원, 김사랑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똑닮은 출연자들이 나타나 그동안 수많은 훈남훈녀들을 봐왔던 로맨스가이드들마저 엄청난 싱크로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준수한 외모의 출연자들이 나오는 만큼 첫 만남부터 신경전도 대단했다. 먼저 온 남자들은 옆 자리를 비운 채로 여자들이 들어오길 기다렸고
(경기뉴스통신) 오는 16일 MBC‘뉴스데스크’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왕종명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할 평일 ‘뉴스데스크’는 기존 방송3사가 관행적으로 해오던 백화점식 보도에서 벗어나 MBC만의 새로운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데스크’는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심층보도가 주를 이룰 전망이고, 생동감 있는 뉴스를 위해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제 보도국장은 “스트레이트를 과감히 줄이고 심층보도를 키워, 리듬이 살아있고 생동감 있는 뉴스, 젊은 느낌이 나는 ‘뉴스데스크’를 만들 것이다. 새로워진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게 하고, 논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습의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될 왕종명 기자는 “거대한 백지에 MBC만의 그림을 그리는 첫 시작이 ‘뉴스데스크’가 될 것이고, 새로운 ‘뉴스데스크’에 나의 그림을 더해 완성도 높은 뉴스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2001년에 MBC에 입사한 왕종명 앵커는 정치부와 국제부를 거쳐 2005년에는 주말 뉴스투데이를, 2009년엔 주
(경기뉴스통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의 새 진행자가 됐다.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는 'TV예술무대'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공연 실황 중계 프로그램으로, 현재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정상 피아니스트를 MC로 섭외한 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클래식계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손열음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이다. 로린 마젤, 네빌 마리너, 드리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의 지휘로 뉴욕 필, 로테르담 필, 체코 필, 라디오 프랑스 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현재 형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 명성의 국제 대회인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예선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손열음은 "평소에도 한국에 올 때마다 시간 맞춰 거의 다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다. 훌륭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다."라며 MC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MC 손열음이 진행하는 첫 방송은 이번 주 토요일(14일) 밤 12시 45분에 방손된다. 이 날
(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재판 거래 의혹 및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다룬 '양승태의 부당거래' 편을 방송한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인 2017년 2월 20일 새벽,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무실로 한 남자가 들어와 문건 2만 4천 5백 개를 한 시간에 걸쳐 삭제하고 사라졌다. 대법원의 기록물 수만 건이 비밀리에 사라진, 사상 초유의 사건을 벌인 자는 놀랍게도 현직 부장 판사였다. 그로부터 8개월 뒤인 2017년 10월 31일, 이번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쓰던 하드디스크가 복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폐기됐다. 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에서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 제주 양로원에서 홀로 살아가는 오재선 씨는 33년 전 간첩으로 몰려 모진 고문을 당한 이후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 법정에서 그는 간첩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소용없었다. 오재선 씨의 진술을 듣고도 한 치의 의심 없이 징역 7년을 선고했던 제주지방법원의 양승태 부장판사. 간첩조작 사건 6건, 긴급조치 사건 12건을 판결하며 ‘반 헌법 행위자 열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판사들의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자리를 거쳐 마침내 사법부의 수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노래로 문재인 대통령을 감동시킨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최근 국가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일으켜 세웠다고?” 질문하자 정동하는 “공연을 하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그래서 ‘여러분 일어서세요. 일어나!’라고 외치며 일어나기를 유도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흥에 취한 나머지 ‘소리 질러!’ 까지 외쳤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소리를 질러주고 계셨다”며,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정동하는 “(호응 유도를) 참았어야 했나 싶기도 했는데, 다들 즐겁게 호응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너무 재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훈훈한 만남을 자랑해 100인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
(경기뉴스통신)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6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월요일 스타트를 끊은 ‘비밀과 거짓말’은 빠른 전개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2주만에 동시간대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한 것이다. 어제 방송에서 화경(오승아)는 절친인 우정(서해원)에게 절교를 선언한다. 아나운서가 된 화경은 “친구 그만하자. 너를 이용하기 위해 그동안 일부러 접근을 했던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절교를 선언했다. 한편, 명준(전노민)은 우정의 엄마인 주원(김혜선)을 찾아가 우정이 누구 딸인지 묻는다.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명준은 우정을 만나 “아버지가 어떤 분이냐”고 물었고 우정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오승아)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서해원)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
(경기뉴스통신) MBC [2018 러시아월드컵] 김정근 캐스터의 물오른 경기 흐름 분석, 시청률도 잡았다. -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6.9% 1위 - 2049 시청률 3.4% 1위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 경기에서는 서형욱 해설위원이 할리우드 액션으로 쓰러진 프랑스 음바페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 위원은 우루과이 선수와 살짝 닿기만 한 음바페가 그라운드에 드러눕자 “음바페가 네이마르의 팀동료인데 배웠나요?”라며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지적했다. 서 위원은 프랑스 캉테를 향해선 “진공청소기 일뿐 아니라 밥도 차릴 줄 안다”며 안정환 위원 못지않는 어록들을 쏟아냈다. 김정근 캐스터는 “우루과이가 전반 이후 15분을 쉬고 나더니 움직임이 둔해졌다”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읽어냈다. 이후에는 “우루과이는 반전을 만들어내야한다” “오늘 우루과이 입장에선 카바니의 공백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질듯하다”며 좀처럼 경기를 풀지 못하는 우루과이를 안타까워했고, 안정환 위원도 “시간이 갈수록 흔들릴거다.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김정근 캐스터의 분석에 공감했다. 안정환 위원은 “축구의 흐름이란 것이 희한한 것 같다” “수아레즈가 자주 보이게끔 주위 선수들이 도와주
(경기뉴스통신)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의 한 농촌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수시로 날아드는 골프공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살던 이곳을 떠나야 할 상황에 놓였다. 날아온 골프공은 비닐하우스에 구멍을 뚫어 소중히 키워온 작물을 손상 시켜 농사를 망치게 했고, 심지어 골프공에 맞아 골절을 당한 주민도 있었다. 이렇듯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골프공! 도대체 어디서 날아오는 걸까? 이유는 바로, 마을과 불과 50m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 때문이다. 해당 골프장은 2008년부터 생겨 운영되고 있었다. 이 골프장이 들어온 이후, 마을 사람들은 수시로 날아오는 골프공과 밤늦게 까지 켜져 있는 골프장 야간조명, 그리고 골프장 잔디에 사용되는 농약으로 인한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골프장이 기존의 9홀에서 18홀로 증축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주민들은 현재의 피해 상황에도 뚜렷한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골프장 증축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골프장은 지난 2013년부터 증축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웠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인해 현재 진행을 멈춘 상황이다. 골프장 증축으로 주민들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