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지난 주, 17년 전 '뉴논스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금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담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리 알려진 것처럼 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17년 전 풋풋했던 청춘 시절 그들의 모습과 현재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특히 양동근, 정태우는 '뉴논스톱' 시절 당시 캐릭터들의 상징과 같았던 액션들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대로 재현해 해 웃음을 자아내는 가 하면, 조인성과 이민우는 당시 '뉴논스톱'의 한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 박경림과 재회의 모습을 담아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추억하게 했다. 거기에 박경림과 김정화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터뜨려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거기에 '친구처럼 익숙했던,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리고 그때는 몰랐던', '누군가에겐 까마득한, 누군가에겐
(경기뉴스통신)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참치와 돌고래’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청량한 스틸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될 UHD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세 번째 작품 ‘참치와 돌고래’(극본 이정은, 연출 송민엽)는 동네 수영장에서 만난 우진(정건주)에게 첫눈에 반한 27년 차 모태솔로 현호(박규영)를 돕기 위해 같은 반 회원들이 ‘참치와 돌고래’라는 모임을 만들며 벌어지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변하는 과정을 엿볼 수가 있다. 짝사랑 하는 우진의 뒷모습만 바라봐도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있는 현호.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코피를 흘린 채 멍하니 서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술에 취해 우진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 현호를 바라보는 유라(윤박)의 묘한 눈빛을 통해 유라의 마음이 현호에게 향하기 시작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우진과 현호가 대립하는 장면과 두 남녀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서 풋풋한 청춘들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극 중 배우 윤박은 속마음과는 달리 말과 행동이 퉁명스러운 전형적인 츤데레이자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
(경기뉴스통신)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https://tv.naver.com/v/4104980)는 고택을 배경으로 드라마 ‘대장금’ OST와 함께 ‘대장금의 후예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해,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의 ‘먹방’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티저는 된장찌개, 버터 간장 계란밥,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다. 영상은 삼남매의 유쾌한 저녁식사를 배경으로 ‘세상에서 제일 밥이 중요한 드라마’라는 자막과 함께 ‘대장금’ 초상화로 마무리 돼 첫 방송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MBC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내 뒤에 테리우스’가 더욱 흥미진진한 5차 티저 영상으로 27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프리 티저 영상부터 4차 티저 영상까지 수수께끼 같은 장면들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면 26일 공개된 5차 티저 영상은 전체 스토리와 ‘내뒤테’만의 강렬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 소지섭(김본 역), 정인선(고애린 역), 손호준(진용태 역), 임세미(유지연 역)의 열연은 물론 극의 중심 사건과 연결된 단서들이 소지섭의 목소리로 임팩트 있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과 섬뜩한 스릴은 첩보전의 묵직한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5차 티저 영상이 주목되는 이유는 극의 중심 사건의 중요 단서가 담겨 있기 때문. “사이트 양자리에 마법사 카드가 뜰 때마다 누군
(경기뉴스통신) ‘러블리 호러블리’ 속 8년 전 화재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전부 베일을 벗으며 마지막을 향한 폭풍 전개가 예고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지병현,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27, 28회에서는 ‘운명 공유체’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 중 한 명이 죽을 위험에 처하며 예상할 수 없는 운명 뒤집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러블’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필립과 을순의 노력이 시작됐다. 을순에게 다시 신기가 찾아오자 필립은 옥희(장영남분)가 살던 ‘을만두’를 허물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 소식에 헐레벌떡 현장으로 달려온 을순은 필립에게 8년 전 화재사건에서 그를 구한 사람이 윤아(함은정 분)가 아닌 옥희였음을 알렸다. 을순은 옥희가 하려는 말을 들어야 한다며, 자신이 ‘운명 공유체’ 두 사람 중 하나가 죽는 환영을 보았다고 말했다. 필립은 자신과 을순을 위협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이를 몰고 오는 인물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 끔찍한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노력에도 불구, 방송 말미 검은 영기에
(경기뉴스통신) 오늘의 탐정’의 일명 ‘귀벤저스’가 화제다. ‘귀벤저스’는 역대급 악귀 이지아를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을 일컫는 말로 이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극에 대한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언론과 평단의 잇따른 호평과 자발적인 응원 속에 수목드라마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오늘의 탐정’은 극 초반부터 주인공이 귀신이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함께 주인공을 둘러 싼 인물들의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신 탐정 이다일, 특별한 소리를 듣는 정여울, 마당발 인맥 한소장(김원해 분), 발로 뛰는 형사 박정대(이재균 분), 전직무당 부검의 길채원(이주영 분)까지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이다일은 귀신이 되어서도 놀라운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한다. 이다일은 선우혜의 말 한마디를 통해 그의 과거를 추적했고 생령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윤진이-정은우 커플의 특급 ‘꿀케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중, 장다야(윤진이 분)-왕이륙(정은우 분) 캐릭터가 지닌 개성 넘친 색깔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커플케미를 바탕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마저 깨워줄 ‘달달’ 로맨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들 커플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첫 인상을 심어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즐겁게 살자’가 인생 최대 목표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륙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클럽에서 뭇 여성들과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이륙만을 바라봤던 다야는 이륙의 이런 사고방식에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터. 클럽에서 이륙을 발견한 다야는 급기야 그를 향해 따귀를 날렸고 본인과 결혼할 것이 아니라면 헤어지는 게 낫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륙은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결혼이라는 제도로 서로를 구속하는 것은 폭력이다” 며 다야와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했지만 다른 남자와 결
(경기뉴스통신) 명절 기획특집으로 방영되었던 KBS 1TV 가 네 번째 시리즈로 올 추석 연휴에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나무와 숲을 통해 힐링과 위안을 전하는 는 추석 특별기획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눈을 가진 배우 윤소이와 함께 53년 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킹 트리(King Tree), 낙우송을 만난다. 포항 청하면에는 53년 째 한 자리에 뿌리 내리고 있는 낙우송이 있다. 얼핏 보기에는 300년은 된 듯한 웅장한 모습 때문에 킹 트리(King Tree)라는 별명까지 붙은 낙우송은 숲 조성 당시부터 숲지기와 함께 해 온 나무다. 낙우송의 가장 큰 특징은 나무의 성장과 호흡을 위해 솟아오른 500여 개의 호흡근. 습지를 좋아하는 낙우송의 생존 수단인 호흡근은 영양분을 저장하고 지탱하며 매년 1~4cm씩 자라는 특이한 모습을 가졌다.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임업에 뛰어든 78세 숲지기 이삼우 원장. 우리나라에 외래종나무만 있는 걸 안타깝게 여겨 토종나무인 이팝나무, 참느릅나무, 느티나무부터 심었을 정도로 나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기원 전 60년 내지 100만 년
(경기뉴스통신) ‘쌤의 전쟁’ 러블리즈 수정과 구구단 나영이 공부와의 사랑에 빠졌다. 오는 추석 당일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추석 특집 ‘쌤의 전쟁’ 제작진은 러블리즈 수정과 구구단 나영이 스타쌤들의 특별한 수업에 푹 빠져있는 현장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정과 나영이 초롱초롱 눈빛으로 수업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수강단 가운데 가장 최근에 수능을 치렀던 두 사람인 만큼 인터넷 강의 화면 속에서만 봤던 선생님들을 실제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마치 연예인을 본 듯 설레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특히 나영은 자신의 ‘최애 쌤’이 등장하자 팬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나영은 한국사 시간을 담당한 이보람 강사가 등장하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과거 자신이 수능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인터넷 강의 동영상 속의 주인공이 바로 이보람이었던 것. 이보람의 독특한 발음과 습관까지 생생하게 기억해내던 나영은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 정말 재밌게 공부했었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무한 신뢰와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이에 이보람도 남다른 구구단 사랑으로 센스있게 화답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할
(경기뉴스통신)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두 번째 작품 '잊혀진 계절'(극본 김성준, 연출 김민태)이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을 앞둔 가운데,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범죄현장 비추며 서늘하게 시작하는 ‘잊혀진 계절’의 티저영상(https://tv.naver.com/v/4064473)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잊혀진 계절'은 2030 세대에게 익숙한 고시원과 고시촌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여주인공의 시선과 심리를 통해 바라보는 생활 밀착형 심리스릴러 드라마. 어제(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발적인 한 번의 살인이 다른 한 개인의 욕망과 만나 어떻게 연쇄살인으로 전개되고, 평범했던 범인은 왜 괴물이 되어 가는지를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주변 일에 무관심하던 은재(고보결)의 차가운 눈빛이 두려움으로 가득차고, 점점 광기 어리게 변해가는 준기(김무열)의 눈빛을 통해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내용이 약간 무섭다고 보여질 수도 있다. 심리 스릴러 장르로 서늘한 느낌에 가깝다.”고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것을 타협하지 않고 굉장히 공들여 만든 작품
(경기뉴스통신) MBC가 18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될 제3차 남북정상회담 현장을 생생히 전한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평양 현지의 일거수일투족을 입체적으로 보도할 예정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인 왕종명, 김수진 앵커를 비롯해 ‘2시 뉴스외전’의 성장경 앵커가 진행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김현경 북한 전문기자가 스튜디오에 함께 해 시시각각 평양 현지에서 전해오는 감동의 모습들에 깊이 있는 설명을 더할 예정이다. 북한 평양에 파견된 MBC 기자들은 평양 현지의 아침부터 밤까지 실시간 소식들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 프레스센터와 MBC 스튜디오에 배치된 기자들과 함께 입체적인 보도를 약속하고 있다. 2박 3일간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남북한 정치*경제*안보*사회*문화 등 전 분야를 망라한 매머드급 전문가 출연진들도 눈길을 끈다. 이관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장, 100분 토론 진행자이기도 한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조성렬 국가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박지헌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할 때 박지헌씨가 두마디 밖에 못했다고?” 질문하자 박지헌은 “너무 떨면서 기다려서 그런지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라며 통화할 당시의 기분을 설명했다. 이어 박지헌은 “(문대통령이) '3남3녀 아버지 되시죠? 앞으로도 다둥이 아버지로서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행복한 가정 이끌어 가주세요’라고 하시는데 ‘네, 넵’ 이렇게 대답밖에 못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짧게 선보이기도 해 100인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김도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박지헌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박지헌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9월 18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오세아니아 대륙 중 가장 큰, 대륙의 나라 호주(Australia)! 호주에서도 가장 큰 지역인 서호주는 그 넓이만큼이나 광활한 자연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12배 넓이인 서호주는 호주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고 있다는데... 광활한 대륙의 매력 속으로, 서호주의 남부에서 북부를 통과하는 8,200km의 대장정을 떠나본다. 지구 생명체의 근원, 해멀린 풀(Hamelin Pool)! 살아있는 해양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어도 35억 년 전부터 존재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아직도 자라고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단 두 곳 밖에 남지 않았는데 서호주 샤크베이의 해멀린 풀이 그중 하나다. 지구에 최초로 산소를 만들어 준 주인공,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없었다면 지구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데... 경이로운 지구 자연의 출발을 확인할 수 있는 해멀린 풀로 함께 떠나보자! 방송 : 월 22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는 지난 4.27 판문점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주관방송사로서 역할을 맡아 역사적 순간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KBS는 이번 생중계를 위해 중계차량 5대와 취재 제작 인력 18명을 평양에 파견했으며 정상회담 첫 날인 18일부터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사흘 동안 1TV를 사실상 종일 방송 체제로 전환해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뉴스와 특보는 KBS 모바일 플랫폼 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정상회담 첫날인 18일에는 오전 6시 특집 을 시작으로 오후 11시 특집 까지 뉴스와 특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남공항 출발 모습과 평양 순안공항 도착 환영행사, 첫 정상회담 소식 등을 생중계하며, 밤 10시에는 특집 을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 멀어도 가야 하는 길’을 방송한다. 19일에도 마찬가지로 특집 을 시작으로 특집 때까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내용 등을 특집 뉴스와 특보로 계속 전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특집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가을, 평화의 바람이 분다(가제)’를 방송한다. 이어 정상회담 마지막날인 20일에는 공식
(경기뉴스통신) MBC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현실주의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으로 완벽 변신했다. 소유진은 오는 10월 14일(일) 첫 방송 될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김종학프로덕션)에서 착하되 할 말은 하고, 손해 보되 미련 떨지 않으며, 꾹 참되 터질 땐 터지는 ‘아내, 며느리, 딸’ 1인 3역을 악바리 다혈질 근성으로 해내는 임치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소유진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집안 대들보 가장’ 임치우의 면모를 처음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임치우가 책상 앞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가 하면, 심각한 표정을 드리운 채 어딘가로 다급하게 걸어가고 있는 장면이다. 가족들을 위해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삶을 보내는 치우의 상황을 대변하듯 잠그지도 못한 가방을 무릎에 놓고, 또는 어깨에 맨 채 고군분투하지만 이내 얼굴 가득 환한 미소로 긍정적인 임치우의 무한 에너지를 증명하고 있다. 소유진이 ‘현실주의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 임치우로 나선 장면은 한 부동산에서 촬영됐다. 소유진은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듯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