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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륙의 매력 속으로, 서호주 종단 여행


(경기뉴스통신) 오세아니아 대륙 중 가장 큰, 대륙의 나라 호주(Australia)! 호주에서도 가장 큰 지역인 서호주는 그 넓이만큼이나 광활한 자연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12배 넓이인 서호주는 호주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고 있다는데... 광활한 대륙의 매력 속으로, 서호주의 남부에서 북부를 통과하는 8,200km의 대장정을 떠나본다.

지구 생명체의 근원, 해멀린 풀(Hamelin Pool)! 살아있는 해양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어도 35억 년 전부터 존재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아직도 자라고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단 두 곳 밖에 남지 않았는데 서호주 샤크베이의 해멀린 풀이 그중 하나다.

지구에 최초로 산소를 만들어 준 주인공,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없었다면 지구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데... 경이로운 지구 자연의 출발을 확인할 수 있는 해멀린 풀로 함께 떠나보자!



방송 : 월 22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