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가 10월 16일(화) 저녁 9시, KBS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매일 저녁 8시-10시)에 출연한다. 15일(월) 오후, 새 EP앨범 'ZZZ'로 컴백한 자이언티는 명실상부한 ‘음원깡패’로 발매하는 족족 음원차트 순위권을 휩쓸며 사랑받아온 뮤지션이다.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 끝에 컴백한 그는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며 격은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음색깡패’로 유명한 수현(악동뮤지션)과 ‘음원깡패’인 자이언티가 DJ와 게스트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개인 방송과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수현은 쿨FM의 막내 DJ로서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와 발랄한 성격으로 ‘볼륨’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89.1MHz와 모바일 콩, MY K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토크쇼의 고정관념을 깬 아나운서들의 왁자지껄 신개념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KBS 아나운서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360° VR 라이브 토크쇼 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주 목요일(18일)부터 시작되는 은 세계 최초로 360도 VR 기술을 생방송에 적용한 토크쇼로, 최승돈, 오언종, 강승화, 박은영, 이현주, 이혜성 여섯 명의 KBS 아나운서들이 붉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된다.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해 보고 싶은 출연자를 시청자 마음대로 따라가며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360도 4K VR 장비를 착용해 실제 이 대화에 참여한다는 생생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360도 화면에 다양한 영상을 띄워서 볼 수도 있고, 컴퓨터 그래픽을 삽입해 가상공간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일 수도 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KBS 아나운서실의 내부 모습도 360도 회전 화면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한다. 실제 지난 4일 KBS 아나운서에서 진행된 사전 예고 녹화에서도 멘트를 외우지 못해 엿보기 하는 아나운서들의 모습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대로 등장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12일(금)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연출 : 백수진, 김명하) 에서는 ‘만능돌’ 정세운을 둘러싼 정글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탐사 도중 문가비를 완벽하게 에스코트해 ‘연하남의 정석’ 매력을 선보인 정세운은 이번에는 ‘빙상남매’ 이상화와 곽윤기를 사로잡았다. 정세운은 이상화에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심쿵 멘트’를 날려 이상화를 설레게 했다. 이상화는 정세운과 함께 사냥 도구를 만들던 도중 “운동 외에 춤을 배워보고 싶다”고 고백했고, 정세운은 “더 예뻐져서 뭐 하려고”라는 달콤한 말을 덧붙여 핑크빛 무드를 만들었다. 현장을 녹이는 정세운의 부드러운 매력에 이상화는 물론 스태프들도 흐뭇해했다. 한편, 정세운에게 매료된 또 다른 사람은 곽윤기다. 곽윤기는 평소 이상화와 빙상남매로 불릴 정도의 케미를 자랑하는 사이인 만큼 정글에서도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기대됐다. 하지만 막상 눈에 띈 것은 곽윤기, 정세운 두 사람의 ‘브로맨스’였다. 야생코끼리를 눈앞에 둔 긴장된 상황에서 곽윤기가 정세운에게 찰싹 달라붙어 팔짱을 끼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이 포착됐는데, 침착한 동생 정세운과 보호
(경기뉴스통신)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을 전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CEO를 소개한다. 오는 10월 14일 방영되는 2화에서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작하는 ‘플레이오토’와 자동 측정 장비 제조업체 ‘텔스타-홈멜’이 출연, ‘나누며 성장하는 회사’의 성공비결을 들려준다. 방송 : 10월14일(일) 오전 10시5분,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시청자들에게 ‘청춘’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2부작 방송을 마무리 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지난 16년 전 종영한 MBC의 인기 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이었던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이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경림이 모두를 찾아가 인터뷰를 한 데 이어 ‘동창회’의 형식으로 한 데 모인 그들은 서로의 그 시절을 추억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어제(8일) 방송된 2부에서는 1부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어느덧 아이의 엄마가 된 막내 김정화는 ‘뉴논스톱’ 시절, 가족사로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 놓았다. 늘 씩씩한 막내 역할을 맡았지만 개인적 불행 속에 촬영과 일이 마냥 행복할 수 없었던 것. 동료이자 언니, 오빠인 ‘뉴논스톱’의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시간이 지난 이제야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민우는 이번 동창회에 나온 이유에 대해 ‘사과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
(경기뉴스통신)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이 ‘희생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흑화 또는 소멸’이라는 위기가 닥칠 것임을 알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생령인 그의 몸 상태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며 다시 한 번 생사의 기로에 놓여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앞서 죽은 줄 알았던 이다일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진 데 이어 그가 다시 목숨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다일이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 가운데, 이다일이 힘을 사용한 대가로 악귀로 변할 것 같아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에 이다일의 악귀 변화 조짐과 ‘살신성인’ 순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 우선 이다일이 귀신 능력을 각성한 것은 ‘정여울을 구하려는 절실한 마음’ 때문이었다. 12회 엔딩에서 그는 정여울을 대신해 선우혜를 칼로 찔렀고, 순간
(경기뉴스통신) 뜨거운 네 청춘의 파란만장한 도전기가 펼쳐질 ‘비켜라 운명아’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 극본 박계형)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다.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달달 로맨스와 성장기, 기업 상속 전쟁을 둘러싼 강대강 카리스마 대결이 펼쳐지며 2018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 1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비켜라 운명아’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곽기원 감독과, 박계형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등 주연 4인방과 김혜리, 강신일, 남일우, 홍요섭, 조덕현 등 베테랑 조연 배우들이 전부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먼저, 작은 어촌의 ‘스타 해결사’ 양남진으로 변신한 박윤재는 첫 대사부터 파이팅 넘치는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으며 본인 캐릭터와의 백 퍼센트 싱크로율을 과시했다. 서효림은 생기발랄하고 러블리한 연기로 자유분방한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극 초반 박윤재와 티격태격 주고받은 명대사의 향연은 남녀 주인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월 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시작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유쾌함과 진지함,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 공감의 힘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현실적인 스토리와 담백한 연출, 그 위에서 뛰어노는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열연이 빛을 발한 첫 회였다. 이날 방송된 1,2회에서는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조석무(차태현 분)-강휘루(배두나 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사 꼼꼼하고 깔끔한 남편 조석무와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아내 강휘루는 생활 습관, 취향, 가치관, 심지어 영화 보는 방법, 자는 모습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였다. 조석무는 결혼은 스스로 선택한 고문이고, 또 매일매일 해야 하는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늘 사소한 것에서부터 다툼이 시작되는 일상은 조석무를 지치게 만들었다. 퇴근 후 먹으려던 카스텔라를 강휘루가 마음대로 친구들과 먹어버린 것, 물건을 잘 치우지 않는 강휘루의 버릇 등. 조석무는 회사 업무에 치이고, 티격태격 다투기 일쑤인 피곤한 결혼 생활에 지쳐갔다. 강휘루
(경기뉴스통신) 10월 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첫 방송된다.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전혀 다른 색채로 풀어내는 이혼 부부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배두나의 사랑스러운 변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배두나는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성격의 여자 강휘루로 분해, 차태현과 티격태격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 스틸컷 등에서 보여준 배두나의 내추럴한 변신은 그녀의 컴백에 많은 기대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10월 7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이전 스틸컷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배두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깜짝 변신을 하고 있는 극중 강휘루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휘루는 열심히 화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이다.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는 강휘루의 손길이 한없이 엉성하고 서툴러 보이는 것. 이어 화장을 마친 강휘루는 창가에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연출 진창규, 극본 김성민)가 첫 주 방송을 마친 가운데 팍팍한 현실과 박진감 넘치는 격투 경기 장면을 균형감 있는 연출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이 드라마 선택의 이유로 입을 모았던 '믿보배' 장혁의 인생 연기와 안정적으로 극을 받치는 손여은의 생활 연기, 여기에 신예들의 앙상블이 더해지며 '마블 영화 같다', '몰입도 최강', '미드급 퀄리티'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무능한 가장이라는 굴레 때문에 결국 가족을 위해 다시 링 위에 서게 되는 선수 유지철을 그리기 위해 '배드파파'는 그의 팍팍한 현실을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로서의 모습과 링 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들을 오고 가며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이 몰입도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한 네 장면을 공개한다. #1. '마블 영화인 줄...!' 헐리우드 영화를 방불케 하는 '버스 폭발' 장면! 1회의 첫 장면과 2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자들이 '몰입도 최강', '시간 순삭', '꿀잼!'을 외쳤던 장면은 바로 '버스 폭발 씬'. 지철이 임상 실험으로 참여했던 곳에서 받게 된
(경기뉴스통신) 종영 후 16년 만에 열린 ‘뉴 논스톱‘ 동창회에 참석한 조인성은 “16년 만에 민우 형을 보니 38살의 조인성이 아니라 당시 21살의 조인성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동창회 전, 박경림과의 만남에서 “가장 보고 싶은 ‘뉴논스톱’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민우 형이 가장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민우는 “나도 보고 싶었는데 ‘뉴논스톱’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봤어야 했다”며 서로 만나지 못 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아쉬워했다. 이어 조인성은 ‘뉴논스톱’ 동창회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작품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정태우는 ‘뉴논스톱’ 촬영 당시 “아침 9시면 대기실에 모여 전날 조인성이 출연한 다른 드라마 시청률을 다 같이 체크했다”면서 “당시 조인성이 본인은 물론 선배, 제작진에게 늘 자신의 연기가 어땠냐고 물어보고 체크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이에 “그래서 작품을 많이 못하는 거일 수도 있다”며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작품을 할 때마다 단두대에 오르는 기분이고, 지금도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쉬어줘야 다시 올라갈 수 있기에 무리수를 두
(경기뉴스통신) MBC가 5일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한 류현진의 선발 경기 MLB 디비전 1차전이 2049 시청자층을 완벽히 잡았다.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에 따른 2049시청률은 1.3%(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다른 지상파 프로그램들을 모두 합친 수치보다도 높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시청률과 내용면에서 타사를 압도한 바 있는 허구연-김선우-김나진 트리오는 어제 경기에서도 야구=MBC임을 입증했다. 류현진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자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기 시작했고 승리투수 여부가 결정되는 5회부터는 가구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류현진이 마지막 역투를 펼친 7회에는 순간 가구 시청률이 5.4%까지 치솟기도 했다. 금요일 오전~점심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MLB를 단독 중계하고 있는 MBC는 앞으로도 류현진의 선발 경기가 확정되면 허구연-김선우-김나진 트리오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C는 또 오는 12일(금) 대한민국: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서형욱 위원, 김정근 캐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어서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경기뉴스통신) 사랑꾼 네 남자와 인턴 세정의 모습이 담긴 SBS ‘빅픽처패밀리’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가운데, 3회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에 이어 인턴 세정이 센터에 자리한 2차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지난 방송 당시, 대학생 손님으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로 등장한 세정은 인턴으로 합류하며 빅픽처사진관에 활기를 더했다. 이 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이라는 프로그램 메인 카피가 적힌 프레임 안에 네 명의 멤버와 세정이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8부작 시즌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경기뉴스통신)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과 손호준의 강렬한 엔딩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5회, 6회 시청률은 각각 7.7%,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또한 2049시청률은 각각 3.8%, 5.7%를 기록,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독주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의 도청장치 수거부터 전 국가안보실장 문성수(김명수) 죽음의 배후를 밝힐 ‘킹스백’ 작전의 시작이 펼쳐졌다. 방송 말미 쌍둥이 준준남매가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쳐 고애린(정인선)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엄마 애린을 따라 회사에 들린 쌍둥이들이 그만, 일억짜리 가방에 주스를 쏟아버린 것. 여기에 애린의 집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J인터내셔널 대표 진용태(손호준)와 김본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은 압도적인 긴장감까지 선사, 충격과 공포로 번진 애린의 표정과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진용태와 김본의 모습으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소지섭과 손호준이 만난
(경기뉴스통신) 실업자 수 8개월 연속 100만 명, 90%에 달하는 자영업자 폐업률. 2018년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들은 암울하기만 하다. 그러나 또다른 한편에서는 수출이 5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우리 나라의 거시 지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극명하게 차이나는 이런 수치들을 두고 우리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첨예하게 나뉘고 있다. 도대체 대한민국 경제는 위기인가, 아닌가?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기 위해,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명견만리 이 뽑은 최고의 연사 중 한명으로 선정된 성태윤 교수(연세대 경제학부)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오른다. 뜻밖에도 그가 가장 먼저 꺼내든 얘기는 1980년대 KBS를 통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엄마 찾아 삼만리’. 돈을 벌러 외국으로 떠난 엄마를 찾아 나서며 온갖 역경을 겪는 ‘마르코’의 이야기를 통해 성태윤 교수는 지금 전 세계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글로벌 쩐의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경고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거시경제학자답게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통렬하게 지적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금융완화 정책을 펼친 결과 지금은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