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위해서는 ‘지속적 안정성’과 ‘차별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외식업은 지속적인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전문성을 요하지 않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렇다 보니 업계는 이미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많은 브랜드의 공존으로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걷잡을 수 없는 수직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안정적이면서도 타 브랜드에 비해 차별화 된 요인을 가진 브랜드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통 피자브랜드 ‘피자마루’는 해외프랜차이즈가 독점했던 피자 시장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다. 고퀄리티의 맛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본사는 브랜드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배달, 마케팅 보다는 건강한 식재료, 품질에 집중했다. 또한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모토 아래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약 620여 개의 가맹점 보유 현황만으로도 피자마루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 전문 카페 ‘카페띠아모’는 커피가 주 메뉴인 카페 시장에서 젤라또를 앞세운 1세대 디저트 전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