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미래유망분야의 식품산업 집중 육성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업종에 대한 외식업계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5년 210조원의 국내 식품 산업 매출액을 2022년까지 330조원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크게는 HMR 간편식, 고령친화식품, 기능성식품 등의 미래유망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외식 업계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식품 산업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기 위함이다. 집중육성을 알린 분야의 외식 브랜드들의 기대감과 함께 관련분야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 반찬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자연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집 반찬 메뉴로 1인 가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인 가구의 급증과 함께 성장한 HMR간편식 시장에서 국사랑은 건강한 원재료로 엄마 표 밥맛을 전면에 내세웠다. 모든 메뉴는 한식, 발효명인 김춘자고문과 호텔 조리사 출신의 임직원들 손에서 만들어진다. 각 가맹점주들은 간단한 수, 발주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메뉴들을 본사에서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감자탕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