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1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촌공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평미군기지 관련 콘퍼런스를 11월 개최하기로 하고, 내실있는 콘퍼런스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부평미군기지 향토역사, 주한미군 관련 타지역 사례, 신촌공원 조성방향 등 콘퍼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과 분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인천시민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고, 많은 시민이 관심이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되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백만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시내버스 정류소 무정차 차량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버스불편 민원 중 무정차 통과가 48%로 가장 많았다. 특히 민원이 많이 접수된 상위 20개 노선의 전체 민원 2,364건 중 1,143건이 무정차통과 민원으로 이에 대한 해결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이들 노선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구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전철역 주변 및 다중이용 정류소, 무정차 취약 정류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속반은 승객이 승하차하기 전에 출발시키는 행위, 승하차할 승객이 있는데도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암행 모니터링 및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의 운행데이터 체크를 통해 무정차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인천시는 운수업체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달 31일 상반기 버스불편 민원발생 현황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무정차 통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침하 등 재난·안전사고발생시 초동조치와 현장의 신속조치·복구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긴급누수에 따른 복구를 더욱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수의 누수업체를 선정하여 신속한 출동과 빠른 처리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지역별로 1개의 누수처리업체가 지정되어 있어 동일 지역에 연이은 누수발생시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제는 지정된 누수업체 뿐만 아니라 복수의 누수업체가 현장에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더욱 신속한 누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누수현장에 공무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당직근무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누수담당공무원의 현장출동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 수도사업소의 당직근무자라도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누수발생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부는 12월까지 북부수도사업소부터 4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미비점 등을 보완·개선하여 내년부터 전 수도사업소로 확대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가로 신속한 누수 접수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성남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민의 생활상이 담긴 유물 수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향이 성남이거나 오래 거주한 시민이 갖고 있는 추억의 옛날 사진, 앨범, 가계부, 일기장 등 개인 기록물과 마을공동체,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옛 물건이 수집 대상이다. 성남 관련 옛 물건을 팔려는 사람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유물 매도 신청서를 판교박물관에 내면 된다. 기증 유물에 관한 신청서는 상시 접수하며 매도 신청이나 기증 접수한 유물은 전문가의 감정평가를 통해 그 가치와 수집 여부를 결정한다. 관련 서류와 접수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나 판교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성남의 역사와 관련한 유물을 구매 또는 기증받아 209건 608점을 수집했다. 25년간의 성남지역 생활 물가 변화와 정보를 알 수 있는 지역주민 가계부, 50여 가구가 살던 율리 마을에서 30년 전까지 사용했던 상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이 교명을 지은 양영중학교의 1956년도 졸업앨범 등 다양하다. 이들 유물은 판교박물관에 전시·보관 중이며 성남시립박물관 건립 후 이관해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대출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이 현재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8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대학생은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7월1일~12월31일) 발생이자이며, 다자녀 가구와 취업후상환학자금은 2016년 1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이다. 지원금은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12월에 입금되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상환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학자금’으로 검색한 후 이자지원 안내에 따라 학생본인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받은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이력 최근 5년 포함)과 가족관계증명서, 본인의 재학증명서 등이다. 모든 서류는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해 반드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미표기’로 발급받아야 하며, 이미지 파일로 변환해 첨부 제출해야 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은 ‘굿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 전체 1인가구는 103만 명으로 이 중 중장년층이 약 46만명, 전체의 4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정규직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이 7일 낸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VII: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1인가구의 비율은 2000년과 비교해 10%상승한 23%며, 2000년 약 34만 명에서 2015년에는 103만 명으로 약 70만 명가량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장년층(40~64세)이 약 46만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20~39세)은 37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인가구 증가의 원인으로 청년층은 결혼 지연과 포기, 중장년층은 이혼, 경제위기, 기러기 가족, 비혼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인가구의 자가소유비중은 37.7%로 다인가구 세대주의 59.4%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중장년층 1인가구(42.1%)는 같은 세대 다인가구 세대주(66.2%)에 비하여 자가소유비중이 현저히 낮았다. 경기도내 반전세‧월세, 무상의 주거 형태는 주로 1인가구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1인 가구의 반전세‧월세 비중은 25.7%로 다인가구 세대주의 4.6%에 비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열차 이용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주말에 운행하는 일부 KTX의 운행구간을 연장한다. 대상 KTX는 수원∼부산 구간 4개 열차, 용산∼익산 간 2개 열차, 서울∼마산 간 2개 열차로 모두 8개 열차이다. 수원∼부산 구간 KTX 임시열차는 주말 이용객을 위해 상·하행 각 2회씩 4개 열차를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오는 12월 경강선 KTX 개통 전까지 운행한다. 서대전역을 경유해 용산∼익산구간 운행하는 KTX 상·하행 각 1개 열차를 전주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서울∼마산 구간을 운행하는 상·하행 각 1개 열차는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코레일은 이번 연장운행으로 주말 열차 이용객의 편의가 일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열차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패스’와 ‘하나로패스’(이하 내일로·하나로 패스)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패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5년째 맞이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내일로·하나로패스’는 프리패스 부문 온라인·모바일 투표에서 총 6,962명 참여자 중 6,333명이 선택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내일로·하나로패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철도를 이용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이다. 특히, 내일로 패스는 2007년 첫 발매 이후 이용객 110만 명을 넘으며 청년 여행 문화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했고, 일명 ‘어른 내일로’라 불리는 하나로 패스는 좌석까지 무료로 제공받아 기차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내일로 패스에 이어 KTX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출시 등 국민들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과 바른정당 의원 1명 등 7명은 중립의무 위반을 이유로 자유한국당 소속 박종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들은 "의장협의회(경기도 의장 협의회, 북부시군의장 협의회)주관 우수의원을 선정하면서 자유한국당 의원만 추천, 개인 해외여행으로 의장직무 공백 발생 등의 이유로 의장 불신임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신임안에 대해 본회의에서는 당사자인 박종철 의장을 제척하고 장수봉 부의장이 사회권을 행사했다. 회의는 대표 발의자인 안지찬 의원의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먼저 이러한 모습을 44만 의정부 시민에게 보여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불신임안 대표 발의자 안지찬 의원님은 어떠한 법적 근거에 의해서 박종철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하게 됐는지 설명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안지찬 의원은 "위반한 법령에 대해 아직 조사를 못했다."며 "법적근거 이전에 박종철 의장은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 화합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계속
(경기뉴스통신)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2,460명 감소한 593,527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4,468명 감소한 444,874명(74.9%), 졸업생은 2,412명 증가한 137,532명(23.2%),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04명 감소한 11,121명(1.9%)임이고,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6,831명 감소한 303,620명(51.2%), 여학생은 5,629명 감소한 289,907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93,527명 중 국어 영역은 591,324명(99.6%), 수학 영역은 562,731명(94.8%), 영어 영역은 587,497명(99.0%), 한국사 영역은 593,527명(100%), 탐구 영역은 574,546명(96.8%),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2,831명(15.6%)이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562,731명 중 가형 선택자는 185,971명(33.0%), 나형 선택자는 376,760명(67.0%)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574,546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303,719명(52.9%),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64,201명(46.0%), 직업탐구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및 강원소방특수구조단, 속초시청, 인제군청, 양양군청, 지역민간구조대 등 유관기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시설물인 다중이용시설물(화장실), 목재 데크, 교량 등 전반적인 안전시설물을 점검하였고, 재난취약지구 구간에는 크랙게이지 및 전자크랙게이지, 낙석계측기 등을 운영하여 점검 관리 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점검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희 안전방재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3.1km) 구간의 탐방객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탐방예약제는 정상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이용과 보전을 병행하는 슬로우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리산의「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 탐방예약제 구간은 지리산의 깃대종인 히어리 등 다양한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는 명소이며, 또한 반달가슴곰, 삵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으로 탐방 중 건강한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운영 기간은 2017년 09월 16일부터 10월15일까지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http://reservation. knps.or.kr)및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jiri.knps.or.kr)에서 시범 운영 대상지역, 운영 구간, 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방법은 인터넷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0
(경기뉴스통신) 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9월 8일(금)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시흥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시흥시, 시흥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 및 다짐대회’와 2부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짐대회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흥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흥시가 교통안전 행복도시가 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교통안전 시민의식 개선’(33%)을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 생각했다. 구체적인 시민의식 개선 분야로는 31%가 ‘음주운전 안하기’(31%)를 꼽았다. 2부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 최병호 교통안전연구처장의 “시흥시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를 시작으로, 삼성교통문화연구소의 김상옥 박사의
(경기뉴스통신) 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최근, 지도앱에서부터 자율주행차까지 높은 정확도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간 정부 R&D를 통하여 개발 중인 위성항법을 활용한 정밀위치결정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용적인 생활아이디어와 산업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국토교통부과 주최하고 ㈜문화방송이 주관하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생활아이디어 부문과 비즈니스모델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생활아이디어 부문은 실생활 속에서 활용가능한 서비스·상품 아이디어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비즈니스모델 부문은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받으며, 일반인, 대학(원)생, 스타트업, ICT 관련기업 등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27일(금)이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7일(금)에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1967년 국내 최초로 경제기획원에서 인구통계업무처리에 컴퓨터를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아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을 11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지나온 반세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전자정부의 역사와 미래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0년간 전자정부를 빛낸 얼굴들을 만나보고, 전자정부 주요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국민 누구나 기념식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터넷으로 사이버홍보관(www.e-gov50.kr)에 접속하여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 참여하기」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실명으로 하여야 하며 신청자의 인적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가족,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할 경우 신청서의 ‘동반 참여’란에 동반자를 기재하여 한번에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스마트서비스과(☎ 02-2100-4247)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