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영업하고 있는 착한식당 오가네에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착한 밥상을 대접하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상패동 오가네 식당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착한식당을 운영중이다. 지난 7월 삼계탕 건강밥상에 이어 이번 8월 착한식당 운영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 밥상이 정성스럽게 차려져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셨다. 착한식당 오가네 식당 대표 박수환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재료와 메뉴로 식단을 매월 고민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함과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맛있는 한끼를 책임지고 싶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13통 상패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30여명의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주거급여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부양의무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가구원의 소득·재산만 조사됨을 알리고 월세 및 전세 가구는 급여로, 자가 가구는 집수리 지원이 됨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 후 즉시상담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복지욕구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에게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달라고 당부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간단한 인적사항이나 복지욕구내용을 적은 쪽지를 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된 희망우체통에 넣으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즉시 방문상담을 하겠다고 알렸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복지가 확대되고 다양화 되었지만 여전히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있고,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소요동 12통 경로당에 텔레비전 1대를 기탁했다. 관내 어르신들이 많은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텔레비전이 노후로 인해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의 제보를 들은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신형 텔레비전을 흔쾌히 기탁하여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서정식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무더위로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물품을 기탁해주신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가마솥밥집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마솥밥집은 작년부터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월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로 마련된 뷔페를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이 날이 기다려진다.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남기지 않고 드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든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은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지만 형편상 다양한 반찬을 드실 수 없을 때가 많을 텐데 매월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가마솥밥집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고 자체 안건사항으로 10월에 진행될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일정을 논의하여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국수바자회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요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아리랑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보양식인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번 식사를 제공해 주신 아리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27일 불현동 관내어르신 15분을 초청하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의 식사 봉사는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가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함으로써 진행 될 수 있었다. 특별히 임신애 대표는 이날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보쌈과 다양한 밑반찬을 손수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임신애 대표는“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에 참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2019년도 중앙동 주민자치특색사업을 추진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현재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쇠락해지고 어두워졌으나 어린 시절 골목골목을 누비며 등하교를 하고 친구들과 놀던 추억이 있는 골목길을 다시 생기 있고 깨끗한 곳으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많은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가시성이 높은 장소로 선정하였으며, 주된 사업내용은 인근 폐가의 슬레이트 담벼락에 페인팅을 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여 벽돌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식재하는 것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김동주 주민자치위원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목길이 우리의 손길로 깨끗하게 재탄생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발전적인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참여행사 등 총 13개의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감만족 미니 콘서트를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에 6~8세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화책 읽고 과자집과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후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2일부터 9월 9일 시립도서관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여행사로는 1회 10권 이상 도서대출 회원에게 깜짝 이벤트가 예정된‘도서관을 찾은 그대에게 행복을’책 표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마음에 드는 시 구절을 낙엽에 필사해보는‘poetree’도서 구절 뽑기 후 책을 대출하는‘내 마음에 다가온 한 문장’책 속 보물찾기 연체회원을 정상처리 해주는‘도서관특사’소설원작 영화상영‘소설, 영화를 만나다’9. 28.에 열리는 평생학습축제 바깥 하루 도서관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우리한옥’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이 준비되어 있으며,전시로는 그림책 ‘잘가, 안녕’ 원화전, 가을 여행지 등 가을관련서 큐레이션‘가을엔 이 책’, 기발하고 재치 있는 시 전시‘진부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9월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시 전부서의 회계담당 등 40명을 대상으로 회계직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회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으로부터 회계담당자의 책임 등 회계담당자가 알아야 할 내용과 예산집행기준 및 업무추진비 집행, 보조금 집행 등 지출 분야의 기초부터 자주 질의하는 내용과 주요 감사지적 사례 등 실무위주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또한 청렴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회계담당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 퀴즈왕도 선발하여 청렴의식이 우수한 직원에게 수상도 할 예정이다. 주관부서인 회계과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기초를 확립하고 회계 업무 처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5일 지행역 광장 특설 무대에서 군악과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협연‘한 여름밤의 하모니’를 주민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음악협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에는 시를 대표하는 많은 음악인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역 대표 연주단체인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육군 25사단, 28사단 군악대의 협연으로 시작한 무대는 모듬북 공연과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선율로 여름밤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비트박스의 리듬에 맞춰 흥이 절정에 올랐다. 또 마지막 무대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와 육군 25사단, 28사단 군악대, 동두천시립합창단 및 전 관객이 참여해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에 참석한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공연이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소요12통 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래교실 강사와 함께 건강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보낸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라이온스클럽에서 경로당의 노후 된 텔레비전을 새 텔레비전으로 교체해 드리고, 쌀과 기능성베개, 냉장고바지까지 지원해 풍성한 결연봉사가 됐다. 라이온스클럽 서정식 회장은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화합이 되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보람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력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봉사회가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과학적 행정업무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분석은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만들어진 2018년도 쓰레기 무단투기 관제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유형별 분류 및 무단투기 집중지역 시각화를 실시했다. 분석결과 여름철, 일요일~화요일, 아침시간대에 무단투기가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단속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분석은 최근 2년간 주정차 위반 단속현황 상세정보를 바탕으로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 도출 및 개별 지역별 상세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2017년보다 2018년에 단속건수가 증가경향을 보이며, 지행동·생연동 등 인구·상가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이 밀집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담당부서에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쓰레기 불법투기·불법주정차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동두천시 공보전산과와 담당부서의 좋은 협업사례로 여겨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 및 업무추진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7일 가정용 태극기 600개를 동두천 부영아파트 5단지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며, 국가 행사에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주민 50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전달식을 진행했고, 태극기 전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태극기는 각 가구마다 배부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배용순 회장은 “태극기 전달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협조이다. 우리가 태극기를 전달한 곳은 국가 행사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 사업의 취지를 함께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 협조가 없었다면 사업의 취지도 약해졌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 덕분이며, 광복절은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기에 우리가 앞장서서 참여를 당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열었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그 연장선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5가구에게 과일을 전달했다. “우리도 과일먹자”사업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이미 한 차례 추진되어 동 주민들의 성원을 받았으며 이달에는 지원 대상 가구 수를 증가하여 확대 시행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