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상패동 9통 소재의 주택에 방문해 태풍 ‘링링’의 여파로 유실된 지붕을 수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풍 피해를 입어 불편을 겪고, 크게 상심하였을 이웃주민을 위해 신속히 발 벗고 나섰다. 날아간 지붕기와를 정리한 후 패널을 덮고, 물이 새지 않도록 천막을 덮어 마무리했다. 김석훈 회장은 “지붕이 유실된 해당가구 외에도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가구를 파악하기 위해 각 동에서 제보를 받아, 추가로 피해복구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동두천시 새마을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을 통해 홀로 계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에 마련된 송편 450kg은 각 동에서 준비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송편을 준비해주신 각 동 새마을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랑의 송편나누기행사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은 겨울 강설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에서는 9월 초 관내 주요구간에 설치한 제설함 100곳에 관리번호와 안내전화가 표기된 표찰 부착을 완료했다. 제설함 좌표를 지도상에 데이터화함으로써, 앞으로 관리번호를 확인하면 즉시 위치를 파악해 제설제를 보충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올해 들어 동두천시는 실시간으로 제설차량의 작업 상황을 파악하고, 동선과 운행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GPS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까지 구축함으로써, 다가올 겨울철 시민 재난사고 예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종습 도로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주소와 위치 등을 설명하느라 애먹었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겨울철 폭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처로 피해가 최소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펼쳐지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박미라 원장이 재능기부로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고,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미용보조로 동참하고 있다. 유성근 생연1동 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머리도 손질해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정말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24박스를 기탁했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상패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왔으며, 평소에도 상패동 지역복지와 행정발전을 위해 봉사와 많은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상패동에서 어느 단체보다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추석에도 라면 24박스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평소에도 수고하시는 우리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원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추석에 후원해주신 후원물품은 소외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사랑나무야학에서는 지난 9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학생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졸업식 및 개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인 사랑나무야학 소속 26명의 졸업생들을 격려 및 축하하고, 27명의 입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졸업식과 함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무 야학 합창단의 합창공연이 펼쳐지고, 학생 대표의 졸업 소감문 낭독을 통해, 당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사연과 교장 선생님 등 야학 선생님들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인사로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등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께서 늦게라도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함께 성인문해조례 제정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두천시와 시의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졸업생과 입학생을 축하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힘을 합쳐 사랑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이정훈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회원 위촉을 통해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욱 활기차게 바뀔 것을 기대하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새로 위촉된 한재우 위원은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의 일원이 되어, 지역사회봉사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참여해준 덕분에, 동의 각종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 있을 하반기 각종 행사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각종 지역단체 및 상인, 독지가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백미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많은 시민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웃돕기성품은 주거·교육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못 미쳤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장경원 불현동장은 “이번 이웃돕기성품 전달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불현동 주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변함없이 명절마다 참여하는 뜻있는 독지가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라인댄스, 자수&퀼트, 민요장구, 몸살림운동, 한국어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작지만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발표회나 작품 전시,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수강생 모집 안내문을 곳곳에 붙이며 홍보하는 등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경로당인 연동경로당을 방문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이 아니더라도 이·미용 봉사 등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안석호 연동경로당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드리며, 난방비를 지원해줘서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위치한 ㈜동원연탄에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원연탄은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동두천시 대표적인 기업체로, 이날도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윤도식 대표는 “요즘 경제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주민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계신 동원연탄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기탁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로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5가구에 방문하여 “나누는 정,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정 드림 박스”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정 드림 박스를 식사준비가 어려우신 어르신 1인 가구를 중점으로 선정하여 나눔을 진행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챙겨서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결연 경로당인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며칠 전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으로 혹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으신 건 없는지, 다치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건강하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무탈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희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안부를 살피고, 걱정해줘서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송편 등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3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혼자 계실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오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성심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부러진 나뭇가지 및 낙엽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생연2동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거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깨끗하게 치워놓으니 보람차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