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걷기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걷기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걷기실천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걷기실천안내판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소요산 일대 2곳에 설치했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 발 딛는 순서, 걷기 효과 안내 등 걷기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비만, 골다공증,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함께 면역력 증가, 우울증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많은 장소에 걷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과 회계 처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40명을 대상으로‘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무회계역량과 시스템 사용이 능숙한 경기도 보육코디네이터 이효정 외 2명의 강사님을 모시고 평생교육원 멀티존에서 모의 수입·지출을 직접 입력 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보였다. 경기도회계시스템은 어린이집의 보육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경기도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리감독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시스템으로, 민간회계프로그램 사용료 절감 효과와 모바일 앱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회계처리가 가능하며 종이서류 보관 대신 증빙자료를 업로드 하여 전자파일로 관리하는 기능 등이 있다. 동두천시는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관내 어린이집에 경기도회계시스템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회계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7일 11가구를 대상으로 치매부양가족 부양부담 완화를 위한‘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서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치매부양가족 기능 강화 통합프로그램인‘봄·봄·봄’사업의 일환이다.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은 9월 17일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5회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환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이 참여하게 된다.‘1회기 치매 이해하기’에서는 치매의 정의, 증상, 진행과정 즉, 치매의 기초를 교육했다. ‘2회기 소통하기’는 치매 진행정도에 따라 치매노인과 적절하게 대화하는 법과 치매노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3회기 나 자신 돌아보기’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다. ‘4회기 의미 있는 생활하기’는 치매노인과 가족이 의미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며 하루 24시간을 계획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가는 방법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5회기 어우러져 살기 및 도움찾기’는 치매노인을 부양할 때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공공사례관리 수행기관과 8개동 복지전담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 및 중독 사례관리 각 사업별 사례관리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 증진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종류,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읍면 복지팀의 게이트웨이 역할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으로부터 연계·협력해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읍면에서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례적으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창소리]나의 지붕 위에는새가 날고바람이 나부끼고 때로는눈발이 내리고 구름이 지나고천둥 번개가 쳤다 해와 달은 또,그 위에 뜨고 지고 오색 무지개도뜨고 졌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나의 지붕 위에는 언제나무엇인가가 있었다 사랑하지 않고그냥 지나칠 수도있었는데 눈을 뜰 수 없을 만큼아름다운 유혹에 이브가 되어버렸다 바람을 잡을까구름을 잡을까허둥대다가 어리석은 허상을손에 쥐었다 아플거라고,아픈거라고, 술잔을 기울이듯상념의 잔에걸터 앉았다 또 다시건널수 없는강을 건너고, 피우지 않았어야 할꽃을,향기롭다고 했었다 꽃향기 안자락에사랑 한 갈피넘겨 놓고 새 창을 열어두었지만 비창소리만흐느낀다 이제는 달빛도차가워지고 흔들리는 별빛을마중한다. 가뭇없는 사랑을... - 임경희 - [프로필 및 경력] ●시인, 낭송가●한국문인협회●한국현대시인협회●청초의예술마당 대표●AGP뮤직찬양곡집출판사전임작사가●빛나라찬양곡집출판사전임작사가●한국예술가곡창작협회 사무총장●월간신문예 심사위원●영등포구청 위탁, <영등포아리랑> 작시●한국가곡작시50여편. 찬양곡작시 30편이상●현)연세음악학원 원장 [수상실적] ●순우리말글짓기전국공모전은상수상 (제목:섶다리)●제1회 박건호추모기념 전국 시 낭송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을 위촉식을 가졌다.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최헌호, 서용석 위원은 “송내동 체육회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봉사와 체육회 활동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노경숙 체육회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 분들이 체육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하며, 다른 위원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새로운 위원 분들이 영입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나날이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은 18일 제28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큰시장 세아프라자 인근 주차장 조성을 촉구했다. “동두천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곳이 바로 큰시장 인근”이라고 발언을 시작한 김승호 의원은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인도와 가로수길이 조성되면서 지금의 큰시장 부근 주차난은 설상가상이 될 것이라며 주차공간 조성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승호 의원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첫 번째 과제인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선결조건은 바로 주차 문제 개선을 통한 시민 접근성 향상”이라고 전제하고,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제3구간 생연동 814-1번지 외 3필지 총 3천79평방미터와 제1구간 생연동 818-90번지 외 8필지 총 1천53평방미터를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주차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없는 동두천 발전은 생각할 수도 없다. 쇠락한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의 성공도 주차 공간의 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김운호 의원은 18일 제28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튜브센터’ 개설을 촉구했다. 김운호 의원은 최근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만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모델로 ‘유튜브센터’ 개설을 제안했던 사실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집행부의 부정적 의견을 반박하며, 즉시 ‘유튜브센터’ 사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김운호 의원은 “인터넷 방송의 파급력과 엄청난 수익 창출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장비와 시설을 갖춘 ‘유튜브센터’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온라인 마켓을 통한 지역 생산품 판매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3가지 이유를 들어 집행부의 부정적 견해를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 검토의견이 참고로 제시한 타 시·군의 미디어센터와 달리 본인이 제안한 ‘유튜브센터’는 설립예산 3억, 상근인력 3명 정도의 소규모로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며, ‘유튜브센터’ 개설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상근인력 채용이 아닌 전문적 직업 유튜버 또는 온라인 판매자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비와 시설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18일 제28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는 도시 소멸을 걱정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악취와 미세먼지, 여름철 폭염을 해결하여 동두천을 살기 좋은 삶의 터전으로 변모시킬 방안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시작한 박인범 의원은 ‘도심 숲’ 조성을 위한 가칭 ‘숲의 도시 동두천 추진단’ 구성을 제안했다.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 6산 경관을 개발하여 산악레포츠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거주하는 도심공간의 녹지화에는 소홀했다. 도심 구석구석 빼곡히 나무를 심어서 동두천 전체를 숲의 도시로 조성하자.” 며, “도심 숲 조성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저감, 대기 품질 향상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과 전입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도심 숲 조성에 성공한 안산 등 타 시군의 사례를 들며 기후 조절, 소음방지, 대기정화, 정서함양, 도시 생태계 보전 등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문화와 공동체 공간 조성에도 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은 18일 제28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중소도시의 경우 타 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로 인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 정문영 의원은 “이에 따라 230여 개 전국 지자체 중 100여 개의 지자체가 지역 소멸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동두천시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인구유출의 가장 큰 원인을 일자리 부재 및 주거비 부담으로 꼽으며, 인구 정책은 단순한 장려금 지급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의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문제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의 인구 유출 방지 및 인구유입을 위한 몇 가지 정책을 제안한 정 의원은, 먼저 ‘동두천시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시 공무원 및 임직원, 관내 기업체의 적극적인 관내 전입신고를 유도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시의 사업 추진에 따른 입찰이나 수의계약 시 지역소재 업체가 우선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하며, 공사에 소요되는 물품과 자재 역시 가급적 관내 업체에서 구매·사용할 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18일 오전 11시 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동두천 시니어경찰대’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년 본격적인 시니어경찰대 활동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이상구 부시장, 임수복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장,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시니어경찰대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두천시, 한국실버경찰봉사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책임감 있고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하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선서를 통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활동하게 되는 ‘동두천 시니어경찰대’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두천 지역 내 정서·인지·신체적으로 취약한 노인에 대해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과 아동 및 노인 보호구역, 교차로 등에서 노약자 보행안전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용민 관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들의 사회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신천변 유휴부지 및 보건소 앞 문화공원에 봄과 여름 동안 노란빛으로 만개하던 유채꽃이 지고,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동두천시는 매년 신천변 및 보건소 앞 문화공원 등의 녹지공간 약 30,000㎡ 구간에 계절별 초화류를 파종하고 있다. 특히, 신천변의 경우는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코스모스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벤치 및 테이블 등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나들이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9월말에서 10월은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시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은 지난 16일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수와 밑반찬, 떡, 과일 등 정성을 가득 담은 중식을 대접했다. 맛드림 정육식당은 지난해 8월부터 소요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이웃사랑의 마음을 펼치고 있다. 강정애 대표는 “이렇게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정성들인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중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착한식당 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날이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송내동 소재 ‘국수랑 고기랑’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 ‘국수랑 고기랑’은 매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음식인 숯불고기와 함께 다양한 국수와 보리밥을 푸짐하게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함께 모인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을 가졌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항상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귀한 점심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주 토요일 소요동 관내 저소득 주민 7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밑반찬 지원은 중증장애인 가구와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위주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불편사항 등도 챙겨 대상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사업이다. 또한,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도 “주말 아침이라 쉬고 싶지만, 매주 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피곤함도 잊고 반찬을 만들러 나오게 된다.”면서, 소요동과 복지대상자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반찬을 배달하면서 대상 주민들께서 건강하고 밝게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