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교실을 2019년 3월부터 매달 진행 중이며, 10월은 고혈압을 주제로 7번째 고혈압·당뇨교실을 진행했다.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고혈압·당뇨교실은 고혈압 질환 및 관리방법, 고혈압 관리를 위한 식이 및 운동 교육에 대해 총 4주간 진행됐으며, 총 10명이 고혈압교육을 수료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 중 하나로,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위험요인으로는 과체중과 비만, 나트륨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이상지질혈증,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고혈압은 혈관의 압력이 서서히 올라가므로,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고, 가끔 머리가 아프거나 뒷머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안정상태에서 두 번 이상 측정 시 수축기혈압이 140mmHg이상인 경우 또는 이완기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혈압측정을 원하는 동두천시민은 동두천시 보건소 3층 고혈압·당뇨관리실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이승찬 소장은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 모두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민 4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리 한옥’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 및 창덕궁을 탐방했다. 지난 10월 12일 방문한 운현궁과 남산한옥마을에 이어, 26일에는 북촌한옥마을 및 창덕궁을 탐방해, 가옥 및 궁궐의 건축양식, 제작배경, 특징 등을 강사와 함께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했던 한 수강생은 “평소 와보고 싶었던 북촌한옥마을과 창덕궁을 이번 탐방을 계기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직접 눈으로 아름다운 궁궐 전각 및 한옥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벅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인문학을 함께 배우며 탐방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는 10월 31일에는 북 콘서트를 병행한 후속모임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3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전곡항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화성시 전곡항의 해안안보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김태수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안보의식이 취약한 장애인분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장애인분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분들과 항상 소통하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해맑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장애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새 마음, 새 꿈’ 사업 중 ‘생명·꿈·행복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명·꿈·행복 나들이’ 봉사활동은 평소 나들이를 가기 어려운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낙엽이 붉게 물든 단풍철, 가을을 만끽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몸은 불편하지만, 밝은 웃음과 얼굴을 잃지 않는 친구들을 보면서, 봉사활동은 우리가 했지만 더 큰 행복을 얻어가는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저희 새마을지도자들이 산타가 되어, 더욱더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마음까지 따뜻한 동두천시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3개 학교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 30명이 지난 22일에서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빈롱시에서 마련해준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자매학교 방문, 문화·예술공연, 체육교류 활동 등의 일정을 통해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빈롱시 학생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이번 방문은 2013년 빈롱시 3개 학교와 동두천시 3개 학교의 자매결연 체결이후 6회째이며, 빈롱시 학생들은 매년 8월에 동두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에 참여하며, 상호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26일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호치민 국립대학교에서 베트남 남부 한국어학과 학교가 모두 모여 개최하는 “한글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이 회장은 “방문하는 학교마다 빈롱시 학생들이 열렬히 환호해,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동두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글로벌 리더로 활약할 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한 도로 전면재포장 공사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구간별 도로 부분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통제구간은 지행역 서쪽 1,2번 출구 사거리에서 꿈나무 정보도서관 앞까지와 불현지구 도로 등 2개 구간 1.8km가 해당된다. 시 관련부서에 따르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지행역사거리 구간은 야간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일방향씩 차로를 부분 통제하는 등 통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해 노후 아스콘포장을 절삭하고 전면 재포장하는 공사로, 도로 재포장이 완료되고 전주가 철거되면, 시가지 미관 개선 및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김종습 도로과장은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4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2019년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페리카나 치킨은 매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위기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매일 같은 식사만 하다보면, 아무래도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데, 때마침 맛있는 치킨을 들고 와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연동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시 장애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주거환경 개선 및 집수리가 절실한 가정을 동 협의체 위원이 제보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이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예비군동대 군인,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및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 20여 명이 장애인 가정에 적치되어 있는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집에 처음 들어섰을 때 개선할 사항이 많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쾌적하게 변화된 집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지역복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활동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명종 위원은 동두천에 소재한 기업에 몸담고, 동두천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내왔으며,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던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곳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활성화되어, 송내동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고춘기 동장은 “앞으로 신규로 위촉된 위원과 함께 송내동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은 지난 24일 중앙동 저소득층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 치킨은 올해 10월 착한식당으로 처음 등록해, 매월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치킨을 전달받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신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조창순 대표는 “오늘 처음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긴장이 된다. 평소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푸짐하게 준비해보았는데,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최근 단순 밑반찬이 아닌 다양한 먹거리의 착한식당을 발굴해 제공해보니,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조창순 대표님의 후원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열 대표는 “이제는 매월 착한식당 봉사하는 날이 기다려지곤 한다. 어르신들께서 몸보신 잘했다고 감사인사를 해주실 때마다, 착한식당에 참여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해주시는 최광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시는 이웃사랑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술마루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닭볶음탕과 밑반찬을 제공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술마루는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심혜영 대표님께서 매달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찌개와 밑반찬을 지원했다. 다복식당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영양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밑반찬과 국거리 일체를 전달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유지와 정서 지원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가족도 없고 교류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 인생을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에 자주 외로움을 느끼는데, 매월 나의 안부를 물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렇게 신경써주는 것을 생각해서라도 안 좋은 생각은 떨쳐버리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식사 나눔을 통한 가정 방문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형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만 64세 이하 동두천시민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무료접종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해당된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 및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은 9시에서 11시, 오후는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이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방문해야 한다.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4주 후에 방어 항체가 형성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4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아리랑갈비, 나능이백숙, 뚜레쥬르 송내점 3곳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착한집’ 목재 현판을 1~3호점에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착한집 목재현판’은 동협의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학창 위원이 손수 제작한 고급스러운 현판으로, 동 협의체에서는 재능기부를 활용해 ‘착한식당’과 ‘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송내동 착한집 1호점으로 선정된 아리랑갈비 강영자 대표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봉사소감을 밝혔으며,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준 착한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