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정선지역 최고의 특산물인 정선황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수확체험하고 황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명품황기 수확체험 행사가 지난 10월 25일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렸다. 정선 황기연구소(회장 조광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생약협회 백문기 회장을 비롯한 각 도별 지회장 및 임원, 정성군의회 김종균 의원, 한국자생한방병원 관계자, 경기북부생약협회 윤창권 회장, 신한대학교 동양의학과 이미숙 회장, 그리고 황기 재배농가와 소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3년근 황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황기를 이용한 황기백숙, 황기부침, 황기차 등을 시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선황기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선군은 황기의 천연물질을 추출, 뇌졸중 및 혈관성 치매, 노화방지 등 장수인자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버드대학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황기차, 황기분말, 발효한삼재보환, 정선황기잔 등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한편 기력을 보충하고 허약체질, 만성피로에 특효가 있으며, 특히 항염, 항암, 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왕십리’에서는 지난 24일 생연1동 저소득 노인 5가구에 건강과 영양을 더한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왕십리’는 지난달까지 ‘협신’이라는 상호를 썼으나, 이달부터는 상호를 ‘왕십리’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왕십리 최광열 대표는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이 기력이 쇄하기 쉬운데, 정성이 가득 담긴 뽀얀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저소득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해서 쌀쌀해져가는 환절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연1동 직원들은 이날 국밥 전달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욕구 등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주신 착한 식당 왕십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왕십리로 변경된 상호명과 함께 새 나눔과 새 마음으로 후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할 지역 중 4개 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통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자로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주민불편사항 신고, 행정시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서식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유정부대찌개 류민상 대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쌀10kg과 라면 1박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진행되었던 성품 전달은 관내 청년이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있다는 제보를 들은 류민상 대표가 직접 지원을 약속해, 1년이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류민상 대표는 현재 소요동 방위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류민상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작은 도움이지만, 그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어 세상에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류민상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잘 전달해드리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24일 불현동 관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빵을 한 박스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빵을 전달 받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여럿이 함께 모여 있으면 간식거리가 생각나는데, 우리를 생각해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어르신들이 빵을 드시면서 흡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절기 대비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경로당을 찾은 15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마스크와 파스를 배부하면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복지행정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도움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상담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및 어려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콩자반, 무채김치 등 밑반찬을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혜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욕구와 생활실태를 재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현동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 및 복지욕구가 해소되어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가정에 대한 사후점검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불현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은 사례관리 종결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밑반찬을 요청한 독거어르신 5가구에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희망이 샘솟는 밑반찬을 연계할 예정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추진해, 위기상황 해소 여부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25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질병으로 인해 치아 및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가구에 매주 떡과 죽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요즘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져다주는 죽과 떡은 소화가 잘 되어, 매번 만족하며 먹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온기로 중앙동을 훈훈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못골터널 일대에 조성된 꽃잔디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풀들을 말끔히 제거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지난해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못골터널 일대에 꽃잔디밭을 조성했고, 올해에는 내부 통행로의 벽면 물청소, 난간 경관조명 설치 등 못골터널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생연1동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남산모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생계·의료·주거·고용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제보해주시기를 요청했다. 최근 상패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산모루 경로당과 남산할아버지 경로당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을 추가로 설치했음을 홍보하고, 개별 상담을 원하는 어르신들과는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을 연계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상패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지난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의 취소와 11월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위한 후원금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소요동 만들기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38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된 반찬을 어르신들 가정에 일일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한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매주 금요일 도시락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을 뵙는데, 단순히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별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불고기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스텔라토 이숙진 대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월 식사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식사를 제공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오고 갈 데 없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같이 살게 되어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기존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노인 및 장애인 등 특정대상자에게 한정적으로 제공되어, 질병이 있거나 정신건강 문제로 근로능력이 없는 청장년 가구에게는 지원이 어려웠다. 사회로부터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업인 지원과 농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농지원부를 오는 11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대상은 사망말소자 농가주인 경우, 소유농지 경작 면적이 1000㎡미만인 경우, 임차기간이 만료된 농지 등이다. 경작면적이 1000㎡미만 경작지는 농지원부에 등재되지 않은 경작농지 유무 등을 농가주의 확인을 거쳐, 농지관리법 규정에 따라 농지원부 폐쇄를 진행하며, 임차기간이 만료 농가에 대해서는 토지 소유자에게 임대차 갱신여부를 확인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지원부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