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과 30일에 2일에 걸쳐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연1동·생연2동·송내동·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설명 및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신규수급자들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부강사를 활용해 급여일수 산정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 합리적인 약물 복용방법 등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의료급여수급자들은 동영상, 리플릿, 질의응답을 통해 의료급여제도 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동두천시청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매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의 집합교육을 실시해,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며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를 맞아 서울요양병원에서 국민참여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본훈련은 취소됐으나,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전국 일원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훈련 안내 라디오방송과 함께 실시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중점 훈련대상 민간시설로 선정된 불현동 소재 서울요양병원에서 직원 및 환자, 소방서 시청, 보건소, 병원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지진 발생을 가정해 지진행동요령에 따라 실내대피 후 실외로 대피하는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에서는 지진 대피요령에 자연스럽게 숙달될 수 있도록 지진행동요령과 소화기사용법 체험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정을 위해 시민 참여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5060 청춘로드’는 2016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창조상을 수상한 사업으로 침체된 원도심 일대를 50~60년대 트렌드 리더로서 부흥했던 원도심으로 되살리고 지역과 함께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에게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생연로 약 1km 구간에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의 옛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그 당시 모습을 기억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어울림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2017년 청춘로드 기본계획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과거 시의 경제 중심지였던 생연로 일대의 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현재는 5060 청춘로드 3구간은 10월 명품소나무를 식재해 테마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고 5060 청춘로드 1구간에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하수관로 교체공사, 생연로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도 완료됐다. 거리조성공사는 공정률 95%로 11월 중 도막형 바닥재 시공이 완료되며 간판 및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식당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다. 오가네식당에서는 매달 1회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10월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 입맛을 고려한 따뜻한 한 끼를 차려드렸다. 오가네식당 박수환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원기보충 할 수 있는 메뉴로 고심해 이번 달 착한식당을 운영했다. 월 1회지만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단으로 차려질 수 있도록 매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 분회는 지난 29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종국 위원은 평소 지역 내 봉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해 부회장으로 신규 선출됐다. 특히 고춘기 송내동장은 “10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멧돼지 포획 실시했다에 따라 입산 자제를 부탁드리며 양주 하패리 축사 폐업이 지연됨에 따른 신시가지 악취 문제로 인해 불편하지만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숙 자유총연맹 분회장은“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송내동 주민 자치 행사, 송내예술제 등이 취소됨에 따라 자유총연맹 연말 봉사활동도 취소돼 아쉽지만 각 위원들은 국가적 비상사태이니 만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설명하고 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일정을 공유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나은 문화와 복지, 편익을 제공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영순 보산동장은 “그동안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 오신 강사분들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 운영 시 필요한 사항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건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 사업으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각종 프로그램 제공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건영경로당 어르신 25여명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함께한 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건영아파트 경로당 김춘실 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에서 직접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계신 분 모두 직접 손으로 정성스레 떡을 빚으며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 방문의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거움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보산동 싸리말경로당에서 신천자 미용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오전부터 시작되어 늦은 점심시간까지 진행됐으며 신천자 미용사는 20여명의 어르신의 머리를 직접 손질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김 어르신은 “머리 손질을 하려면 시간을 내서 나가야 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정성껏 머리 손질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신천자 봉사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해 선뜻 재능 기부활동을 펼쳐주시는 신천자 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보산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그집순대국’에서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10가구에 순대국 포장 10그릇을 지원했다. 그집 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미세먼지가 극심한 가을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순대국을 드시고 건강유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장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에 있을 때가 많아 늘 적적한데 직접 찾아와 맛있는 순댓국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음식뿐만 아니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그집순대국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 저소득 위기가정이 정성으로 만든 순대국을 드시면서 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8일 동두천여자중학교와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보건소와 동두천여자중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시보건소는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시행, 학교 흡연예방사업 수행 시 필요한 교육자료 및 물품 등을 지원, 금연상담 및 금연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며 동두천여자중학교는 금연상담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상담, 금연캠페인 등 흡연예방홍보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체결 후 동두천여자중학교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8회차 과정을 끝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 7월 동두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개념과 사업홍보를 위해 실시한 기초과정 수료자 중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주간 마을자원조사, 지역분석, 도시재생 핵심사업 도출 및 전략구상 등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해 현장교육을 바탕으로 외부 특강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관내 3개 구역의 도시재생사업 예정지를 대상으로 팀을 구성해 조별학습을 진행하며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문가의 도움아래 다양한 사업방안을 구상했다. 특히 수료식날 최종회차에서는 조별 발표에 지역의 문화, 경제, 주민복지 등 다양한 주제의 지역별 아이템이 도출되어 향후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물론 소규모주민공모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금번 과정 중 우수팀 1개팀을 11월 중 실시예정인 도시재생대학 실습과정에 참여하게 해, 도출된 아이디어 일부를 직접 실행해 보게 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7월 1일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 468필지는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동두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12월 2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동두천시 민원봉사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2월 2일 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봉사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지가산정 적정여부 및 비교표준지 등을 재확인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조정가격을 확정한 후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 참여가 중심이 되는 2019년도 열린어린이집을 13곳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를 말한다. 시는 신청·접수한 어린이집 13곳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5가지 세부선정 항목에 따라 평가했으며 동두천시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한 모든 어린이집이 2019년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운영전반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게 되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부여, 국공립위탁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해오름, 동두천, 리라, 맑은샘, 내행, 보산, 광암, 비둘기, 상패, 이담, 안흥, 좋은열매, 동성어린이집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집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안심보육 환경조성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준비하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36명의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를 채용했다. 산불 진화대를 운영하는 공원녹지과에서는 이례적으로 건조한 올해의 기후를 고려해 예년보다 많은 수의 진화대원을 채용했다. 채용 과정에서 체력·면접시험을 실시했으며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면접관을 초빙하는 등의 만전을 기했다. 채용된 산불 진화대는 산불 발생 현장에 출동해 산불을 진화할 뿐 아니라, 과거 산불이 발생한 곳을 비롯한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며 불법소각현장을 계도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산불 없는 동두천시를 위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취사행위 등의 위법사항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행태개선, 만성질환관리, 감염병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관련 패널·배너 전시, 건강생활 및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구강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 상담사들이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관리 상담, 혈압 측정 등 개인별 맞춤 검사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홍보 및 캠페인을 다양한 곳에서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