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주)대자연코리아 창업주 류창열 회장과 유통의 최고수장 김광국 대표사업자는 지난 4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6차 산업혁명 웰니스 유통발전 기업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수 명보라, 성우 박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주요내빈 및 행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리더들 복지향상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에게 수상되는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올해로 28회를 맞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각 부문의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류창열 회장은 유통의 문제점과 현안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리더사업자들과 허브&동의보감을 창립하여 그간 계획적인 대안제시에 노력해왔으며, 발굴의 실천이 크게 평가받아 이번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류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수상은 더욱 더 대자연코리아의 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독서애호가 11인의 인터뷰를 엮은 책 ‘변방의 북소리’가 출간됐다.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시민기획단과 독립서점 코너스툴, 작은도서관 지혜의 집이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로,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의 ‘2018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 사업에 선정되어 만들어진 책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독서애호가들의 연령대는 20대에서 40대 사이로 대부분 청년세대에 속한다. 회사원, 주부, 대학생, 도서관 사서, 직업 군인 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이들은 동두천 소재의 동네책방과 도서관, 카페, 집 앞 놀이터, 지하철 1호선 등 여러 장소에서 틈틈이 책을 읽는다. 독서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모여 글을 쓴다. 쓴 글을 모아 독립출판으로 책을 펴내기도 한다. ‘변방의 북소리’를 기획하고 제작한 김성은·양지윤·이경렬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문기획자들이다. 동두천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인문 활동을 알리고,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기대하며 책을 썼다고 밝혔다. 책을 매개로 연결된 청년들의 이야기는 문화 소외지역으로만 생각했던 동두천의 미래를 기대감으로 바꾸는 희망을 선사한다. 세 명의 기획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모랫말 할머니경로당, 신천 경로당, 부영아파트 6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대피 및 119 신고 요령, 대상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요령,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각종 응급상황·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고질적 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운영과 국토안전대진단 우리집 생활안전 예방요령 및 점검표 등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에서는 안전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6월까지 관내 5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강사는 동두천소방서의 안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는 민간 전문 강사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안전에 대한 대처요령을 숙지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유사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2019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오는 5월 4일 지행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더 행복한 동두천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식 및 군 장비 전시, 어린이 공연, 각종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경찰 사이카 체험, 소방서 체험, 4D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으로, 사례대상자 두 가구에 500만원을 지원해 아이들 공부방을 최신식으로 꾸며줬다. 책상이 없던 아이들에게 개인별 책상과 책장, 그리고 최신식 컴퓨터까지 지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원된 대상 아동은 “집에 오면 숙제가 제일 귀찮았는데, 내 책상이 생긴 후로 숙제가 제일 재밌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017년 10월 19일 협약하였으며, 협약 이후 정기 후원 외에도 에너지빈곤층 지원, 공부방 지원, 기본생활비 지원 등 많은 민간후원금을 동두천시 대상자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이외에도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에 공모해 다양한 민간후원금을 모금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사례관리 업무와 후원금 관리가 가능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종합복지관이 없는 동두천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동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동두천시에 이와 같은 외부 민간자원 유입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5일 오전 9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모금 착한일터에, 어린이집으로는 최초로 시립이담어린이집이 착한일터 14호로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시립이담어린이집 강당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석 복지정책과장, 이수철 공동모금회경기북부사업본부팀장, 손덕환자원봉사센터장, 김숙영 이담어린이집원장과 원아 50명이 참여해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착한일터 최초로 최연소 아이들의 축하 속에 훈훈한 가입식이 이루어졌다. 이담어린이집 김숙영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이 관내 어린이집으로는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 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가 십시일반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집이 착한일터 대열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금된 정기후원금은 기업자금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복지사업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 단위 주민네트워크 조직인 동 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고, 민관 복지자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처음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연극, 뉴스보도, 동영상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이 사업성과, 창의성, 사업 확산 가능성, 발표준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3개동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심사결과 1등은 생연2동의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복지 욕구조사’사업, 2등은 중앙동의‘실버트리 안부드림’사업, 3등은 송내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최용덕시장은 “앞으로 주민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동 협의체의 기능은 강화 될 것”이라며 “주민 관계망을 통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동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기 위해 동별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자살예방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관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김윤석 원장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과 자살 예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좌에 참석한 시민은 “내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방법과 나를 사랑하는 방법 등 내 인생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시민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통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교육 및 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됨에 따라 해당지역 방문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해, 미접종자 또는 미완료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해외여행객 및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총 147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홍역 확진자가 연 10건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 홍역 확진자 중 해외여행에서 귀국한 20~30대 환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출국 전에 최소 1회의 홍역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 후 출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 접종률이 1차 97.7%, 2차 98.2%로 높아 국외에서 홍역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유행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다만,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에서 소규모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우선 해외여행 중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에서 유가족, 시청 직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제 23회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식을 개최했다.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식은 1996년 4월 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미군들의 야외훈련 중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다 순직한 故 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요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산불진화를 위해 순직한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산불진화 추도탑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달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며, 원한다면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즈 검사 확진을 받은 환자의 경우 에이즈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시 발생되는 진료비 일부를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에이즈 환자란 HIV에 감염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면역세포수가 일정기준 이하거나 에이즈라고 진단할 수 있는 특정한 질병 또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말한다. 반면, HIV 감염인은 HIV가 몸 안에 들어와 있지만 일정한 면역수치를 유지하면서 몸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에이즈 역시 조기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된 합병증뿐 아니라 면역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합병증도 줄일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체액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되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된다. 보건소에서 가능한 에이즈 검사는 혈액검사로, 크게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로 나눌 수 있으며, 선별검사 양성은 실제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고 양성 환자의 일부만이 실제 HIV 감염인이다. 즉, 확진검사에서 양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19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시험에서 25명이 응시해 2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해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왔다. 학습과정은 이론·실기 160시간, 현장실습 80시간 등 240시간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자격시험 응시기회가 주어지며,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에서는 교육생 27명이 수료조건을 이수하였으며, 25명이 응시 23명이 합격해 92%의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얻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가 고령화시대에 접어들고 있어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에 채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두천시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주 1회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순회하며 미용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재능나눔 미용봉사단을 방문해, 소소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단을 격려했다. 손덕환 센터장은 “누구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 생업과 병행하며 아무런 대가 없이 기술을 활용해 매주 환자분의 머리손질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숭고한 활동이다.”라며 미용봉사단에 감사를 표했다. 미용봉사단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한 센터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미용봉사를 계속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능나눔 미용봉사단은 앞으로도 센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아래 명실상부 동두천 요양원과 요양병원 미용을 대표하는 봉사단으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보산동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산동 파크타운 진입로 인근에 ‘어르신 안전손잡이’를 130m에 걸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안전손잡이가 설치된 보산동 116-7번지 지역은 연령이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경사가 심해 평소에도 노인들이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지역으로, 특히 겨울철에 눈이 오면 결빙 등의 외부요인으로 인해 노인 낙상사고의 위험이 잦은 곳이다. 이번 안전시설은 손잡이를 노란색으로 칠해 노인들의 눈에 잘 띄게 하였으며, 야간 통행 차량의 보행자 인지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 부분에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디자인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관내 신천 및 소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도로명주소사업은 2009년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으로 본궤도에 오른 후 도로명주소 사용자가 전체 86.7%가 될 정도로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은 미래사회 도로명주소 사용 주체자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도로명주소의 구성 원리, 읽고 쓰는 사용법, 관련 홍보 동영상 상영 및 도로명주소 QUIZ 등 40여 분간 수업방식으로 진행했다. 수업 진행 후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 증대 및 관심을 표현했으며, 향후 이와 같은 홍보교실을 계속 운영하길 기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교재 사용 및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