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3일,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시민의 건강수준을 공유하고 지역보건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동두천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통계 분석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보건정책을 수립·평가하기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조를 받아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주최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관내 초등학교 2개소,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및 보건소 사업담당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도영경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업소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 및 2019년 추진일정 등 이었으며, 특히 지난 4월 흡연 및 혈압 관련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내용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동두천시 건강수준을 공유하고, 지역특성 및 건강수준을 반영한 지역보건사업을 추진해, 동두천시 시민들만의 맞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283회 정례회를 대비,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준비·실시과정 및 실무기법 등에 관한 의원들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간 중에는 ‘청렴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숨 가쁜 의정 활동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가꿀 수 있는 ‘오피스 요가’ 강의 등 의정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교육을 비롯해, 청렴 교육, 오피스 요가 등 의원의 전문성 제고 및 자기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주제와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의정역량을 발전시켜, 높아진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5일 오전 이담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속도 30㎞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5일 큰시장 농협 사거리에서 EM아카데미 제11기 수료자 및 이사모 회원 20여 명과 함께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거리홍보는 EM발효액, EM비누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유용미생물이 설거지, 세탁, 집안 청소, 배수구 악취 제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 개선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정에서 세제 50%줄이기 실천”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유용미생물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가정에서 EM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5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상패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상패어린이집은 1994년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설치되었고 5개 반, 아동 현원 73명으로 3세에서 7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시립상패어린이집은 2010년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보육시설로, 지역 내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푸른샘 주간보호센터, 남산모루노인정을 연 6회 방문해 작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재롱잔치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상패어린이집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2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선생님들께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후원에 가입을 하셨는데, 이런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상패어린이집을 비롯해 모든 시립어린이집이 동참해 이웃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에 큰 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사회의 어른인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양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을 비롯해, 50개 자원봉사단체장과 58개 경로당 노인회장이 참석해, 행복한 도시 동두천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과 봉사단체 경로당간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孝를 중시해 결연사업에 참여해준 봉사단체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연 자원봉사단체는 청소 및 정리정돈, 발마사지, 원예치료, 미용, 말벗 등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춰 경로당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신규 자원봉사단체 등록 시 경로당과의 결연을 지속적으로 맺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체납관리단이 2개월간 활동을 통해 250백만원을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해 체납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방문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 근로자 13명 채용을 통해 일방적 징수활동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뒤 맞춤형으로 징수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동두천시 체납관리단은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조사대상 체납자 8,054명중 2,474명을 조사완료 하였으며, 이는 조사율 31%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조사율 100%를 목표로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고의적 납세 기피가 의심되는 체납자는 가택수색 및 압류 등 강제징수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경영악화·실직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이행을 전제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있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동두천시 지방세 체납자 수는 12,778명이며, 체납액은 81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통해 전년도 징수액 30억보다 10%이상의 체납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15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의 주인공은 나’ “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로상담Zone, 직업탐색Zone, 진학상담Zone, 진학정보Zone, 진로게임 및 이벤트Zone, 자원봉사Zone 등 6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진로상담Zone은 의정부·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경기도·양주시·연천군·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랑아이가족상담연구소 등에 소속된 전문 상담사 20명이 홀랜드 직업적성검사와 간이 심리검사를 성격 유형별 특징을 찾도록 돕고, 진학상담Zone은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들과 대학생 멘토들의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직업탐색Zone에서는 공공기관 및 간호사, 수의사, 군인, 교사, 아나운서, 제과제빵, 프리다이버, 유치원보유교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이 재능기부자로 나서 체험을 통한 직업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진학정보존에서는 특성화고, 대학교 진학, 학교밖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진학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진로게임Zone,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농협은행 카드신용관리부가 동두천시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와 어르신 말벗지원에 나서 도시·농촌간 교류활동의 표준모델이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동두천 광암동 29통 마을에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농협은행 카드신용관리부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2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마을 농업인 고추밭에서 1천여대의 고추모종 식재 봉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말벗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농협에서 전개하고 있는‘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곤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부서 대표를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반채운 농협은행 카드신용관리부장은 “농촌 활력이 절실한 시기에 농촌마을에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과 하루를 함께해 매우 기쁘다. 광암 29통마을에 웃음꽃이 항상 피어날 수 있게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 “고령화의 심각성은 도
(경기뉴스통신) 15일 동두천농업협동조합 경제사업소에서 농협네트웍스가 주관한 영농차량 무상점검으로 영농비 부담을 일부 해결한 농업인들의 극찬이 이어져 화제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 따르면, 농협네트웍스가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점검반과 합동으로 동두천 소재 영농차량 200여대를 무상점검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십 대의 영농차량이 몰려들며 활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와이퍼 교환과 엔진 및 브레이크, 변속기 오일, 워셔액 및 부동액·냉각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의 무상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날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은 농업인 이건식씨는 “영농차량 점검이 수시로 이뤄져야 하는데 바쁜 영농철에는 카센터에 가는 것도 그리 녹록치 않다. 이런 시점에 농협에서 영농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니 그저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진호 동두천농협 조합장은 “영농차량 점검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 편의성을 제고시켰으며, 지역 주민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가 빠른 시기에 도래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11일 3층 시네마천국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독서회인 ‘글벗독서회’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독서회 소개 및 운영방향, 강사 소개, 수업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회 회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등을 안내해 회원은 물론 학부모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 글벗독서회는 ‘글로써 벗을 삼는 아이들이 있는 독서회’란 의미로, 배움글벗, 자람글벗 각 15명씩 2개 반으로 구성했다. 독서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0회가 진행되며,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배움글벗은 그림카드를 활용한 ‘이야기 톡 생각소스 레시피’를, 자람글벗은 주제별 토론 수업 방식의 ‘리딩&리드 철학톡 역사톡 시사톡톡’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독서회 회원은 4회 이상 개근 시 도서 대출권수가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며, 독서회 운영기간 중 관내 지역서점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13일 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 보호 및 처리 지침 전달교육을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지자체 교육’ 통해 행복e음을 사용하는 시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기본설명 및 위반사례를 인용해 개인정보보호 처리지침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는 사회복지관련 사업담당자들에게 어떠한 사항이 개인정보 유출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징계 세부기준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연 1회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 업무 외의 목적으로 타인 개인정보 열람 금지 및 사용목적 달성 후 개인정보 즉시 삭제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복지정책과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업무처리 시 개인정보 보호방법 및 추출된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아롱별 클린하우스 위생교육을 매달 1회 실시한다. 아롱별 클린하우스 위생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해요소를 분석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맞는 맞춤형 소규모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체험형 교육을 통해 조리실 내 전반적인 위생 및 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육신청은 매달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안선정 센터장은 “아롱별 클린하우스 교육은 실제 조리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으로 구성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의 적극적인 홍보로, 2019년 1분기 신청기간 접수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노력했으며, 특히 홈페이지 바로가기 설정, 공지안내, 동두천소식지 게재, 언론보도, 대상자 안내문 발송, 대상자 안내문자 발송, 미 신청자 가정방문, 포스트 및 전단지 배부, 통장 등 사회단체 회의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실시했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정책사업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를 지원받는 청년은 동일연도 중복 지급이 금지되며, 그 외는 취업여부 상관없이 지원된다. 2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4월 2일부터 95년 4월 1일생으로 6월 한 달 간 신청·접수를 실시하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4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불현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불현어린이집은 2010년에 불현동 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되었고, 3개 반, 아동 현원 23명으로 0~4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갓 태어난 영아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가정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방역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2010년 이후 3회 연속 평가인증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시립불현어린이집은 지역 내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4세 아동과 함께 휴먼시아경로당을 연간 설, 추석, 어버이날 등 3회 이상 방문, 재롱잔치를 펼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불현어린이집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1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기가 침체되어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러할수록 우리시는 시민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뜨겁게 결속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정기기부에 가입하는 착한 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