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2019년 5월부터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모자건강증진 원스톱방문서비스를 제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분만 한 달 이내 출산가정이며, 신청은 동두천시 보건소에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1년 동안 간호사가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산모 및 영아 건강관리,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이 이뤄지고, 필요한 경우 보건소 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받는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모자건강증진 원스톱방문서비스 제공으로 출산가정의 건강 증진 도모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두천시의 임신·출산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 DDC 커뮤니티 센터에서 캠프 케이시 시설사령관 주재로 미군부대와 보산동외국인 관광특구 상가연합회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 1회 개최되는 정기 간담회로, 미군들의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이용과 관련해 상인들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Brian A. Jacobs 캠프 케이시 시설사령관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미군들이 안전하게 관광특구를 이용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호 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관광특구 내 안전사항과 상인들의 협조 요청사항이 주를 이루었으며, 미군 측에서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관광특구 이용 시 주의사항 관련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과 관련한 긴급 위급상황 외에는 캠프 케이시 측으로 직접 전화할 수 있도록 연중 24시간 운영 핫라인 전화도 안내했다. 고종빈 관광특구 상가연합회장은 “미군부대와 관광특구 상인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Brian A. Jacobs 캠프 케이시 시설사령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에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두천예총 및 지역 문화예술인 7개 협회 연합예술제인 ‘제14회 동두천종합예술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한 행사는 오는 25일 한미우호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제1회 미군과 함께 ‘롱 위크엔드’’ 행사를 시작으로, 군장병 장기자랑과 인기 아이돌 가수 ‘라붐’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날 26일은 본격적인 종합예술제가 열려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의 축하공연 및 인기 성인가수 축하공연 등과 함께 방송프로그램 ‘청춘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행사 양일 중 동두천예총과 각 예술단체에서는 마당극 ‘훨훨간다’, 오케스트라 ‘봄꽃의향기’, ‘국악 한마당’, ‘한마음 시민가요제’, 시극 ‘윤동주 ‘서시’’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예, 미술 체험 및 스마트폰 ‘예쁜사진 찍기’ 시범, 노래교실, 추억 의상 입기 등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한편, 마지막 날 예정된 방송프로그램 ‘청춘노래자랑’에서는 지난 17일 열띤 경연의 예선을 거친 15명의 시민 가수들이 본선에 진출해 각자의 기량을 뽐낼 예정인데, 이날은 특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낡고 노후화된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하고, 큐브간판 50개를 평화로 일부구간 4.0km에 신규로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는 영업장 이전·폐업으로 장기간 방치돼, 풍수해시 추락 등 시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장애물로 여겼던 것을 건물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벽면 이용간판과 돌출간판 40개 정비를 마무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닻을 올렸다. 한편, 시는 평화로 일부 구간이 신시가지와 전철 역세권에 비해 도로가 어둡다는 주민 건의에 이상구 부시장과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큐브형 사각간판 50개를 새로이 설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큐브간판 설치사업은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간판을 세련미 있는 간판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시가 디자인 안을 제공하고, 야간에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범등 역할을 할 수 있는 간판으로 설치하는 안이 주민과 협의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공간이 협소하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 주민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의 이해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과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 및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제 사례 및 판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고,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동두천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지난 20일 남산할머니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회는 준비해온 과일과 함께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또한 청소년적십자 평화지역 RCY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댁에 생신을 챙겨드리는 생명사랑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 경기도보조금으로 7개월간 실시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 사업은 시청 무한돌봄팀에서 선정한 25분의 독거노인께 생신케이크를 전달하고, 손수 미역국, 불고기, 잡채, 과일, 생필품 등을 준비해 축하해 주는 사업이다. 봉사회 임현숙 회장은 “그동안 홀로 생일을 보내야했던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생일축하 노래와 박수에 눈물을 보이며 기뻐하신 모습에 감동을 느꼈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로봉사회는 월 1회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이주외국인 노동자 한글수업 및 무료진료, 홀몸노인 및 지역아동센터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왕성하게 참여해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정책연구원 인구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성불평등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 우리사회 다양한 가족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 14일과 16일 관내 2개 학교 2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강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치관 정립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결혼과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가족생활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제23호 가입식을 시립안흥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안흥어린이집은 1986년에 설치되었고 6개반, 아동 현원 81명으로 3~7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체험우수프로그램으로 주1회 숲 체험교실을 운영해 자연친화교육 실시하는 한편 가정친화활동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프로젝트를 운영,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는 활동 등을 강화해 지역 내 우수보육시설로 인정받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안흥어린이집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3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동두천시장 ‘1구좌에 5천원의 정기기부가 작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 고 말하고 ‘스승의 날 사랑의 천사가 되신 선생님들께 큰 감동을 느끼고 감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남 곡성의 세계장미축제 및 전북 군산의 청년 푸드트럭 등을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기간에만 30만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 중 최고의 흑자액을 기록한 축제로도 유명하다. 이에 시의원들은 1,004종, 수억 만 송이 장미를 자랑하는 전국 최대 수준 규모의 장미공원을 직접 둘러보고 축제 현장 및 부대 행사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길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인근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 푸드트럭존 현장을 방문, 관계자와 운영현황 등에 대해 들어보고, 이를 동두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및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이성수 의장은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현장에 직접 와보니, 그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 왜 성공한 축제인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군산 청년 푸드트럭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며 군산 원도심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동두천경찰서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동두천시 신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약 70여 명의 유해환경감시단원과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학부모 폴리스, 일반자원봉사자들까지 함께 참여해, 저마다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니면서 신시가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매일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지역별 조를 편성해 동두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민·관 합동 가두캠페인을 통해 대대적인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9시 제15기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동두천여자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등 80명이 중앙동 6통 골목에 벽화그리기 작업을 위한 초벌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골목 벽화그리기 테마는 ‘추억의 만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어둡고 낡은 골목에서 어릴 적 만화 속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골목길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날 초벌작업은 벽화색칠이 잘 나오도록 헤라를 이용해 낡은 벽을 긁어내고, 미색으로 전체 도색을 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처음 벽화작업에 참여한 라상철 회장은 “꼭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라 골목이 어떻게 변할지 많이 기대가 된다. 아마추어가 해서 별로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벽화 초벌작업이 끝나면 동두천여자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이 스케치 작업을 하고, 6월에 다시 한 번 한마음가족봉사단과 학생이 모여 벽화색칠을 한 후 최종 벽화작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과 동두천여중 미술동아리 학생이 만들어가는 벽화 골목은 생연2동, 광암동, 상패동, 생연1동에 이어 이번이 5번째 활동이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재능나눔 원예프로그램에서 성결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대상으로 화초를 이용한 원예활동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8개의 재능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과 베풂을 받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원예활동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살아있는 생명에 감정을 이입하고, 그에서 마음의 위안과 기쁨을 추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가 들어 있다. 원예프로그램 강사 이관희 씨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에 지친 마음에 작은 화초가 위안을 드리는 것 같아 행복하다.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어르신을 찾아 싱싱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원예프로그램은 월 2회 미다운 카페에서 수업과 봉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수강생과 어르신 모두에게 눈과 마음이 행복한 활동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기진작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우수자원봉사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등록 257개 봉사단체 28,314명의 봉사자 중 연간 100시간 이상 혹은 누적 3,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금년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간담회에는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8개 단위봉사회장과 회원 50명을 초청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은 점이 우리 시의 가장 큰 자랑거리고, 앞으로도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배려와 베풂을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그동안 봉사자 상해보험가입, 공영주차장 50%할인, 할인가맹점 확대, 무료영화 관람권을 배부했고,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바람 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봉사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단체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자원봉사증을 제시해야 하는데, 자원봉사자증은 연간 20시간 이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광암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광암어린이집은 1992년에 불현동에 설치되었고, 5개 반, 아동 현원 75명으로, 3세에서 7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우수보육시설이다. 시립광암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앞 텃밭 체험을 통한 자연친화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을 개방해 부모가 수시로 운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질적보육 확대를 위해 교사수를 초과 확보하는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광암어린이집 강당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24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시립광암어린이집은 착한일터 선정 외에도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직원의 급여를 매월 1%씩 이웃돕기 기금으로 확보하고, 연말 20여 세대에 연탄 및 쌀을 지원하는 등 10년간 선행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한백건설에서 실시했다. 한백건설은 2015년에 동두천시 지행동에 사무실을 개소해 지역 내 토목공사와 상하수도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이다. 한백건설은 신문을 통해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가입을 하는 사업장을 접하고, 의미 있는 일에 한백건설도 가입하고자 후원문의를 통해 합류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한백건설 사무실에어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25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한백건설 황은석 대표는 “과거 회사가 경제적으로 힘든 과정을 겪어 보았기에, 조금의 여유가 있는 지금은 이웃을 돌아보게 됐다..”며, “여력이 되는대로 어려운 이웃을 더욱 많이 보살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