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로컬드림봉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로컬드림봉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업무현안에 대한 협력,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회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상 위험이 많은 사람들을 의뢰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희남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 시민의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연계 및 모니터링이 이루어져,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5일 중앙로 일대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및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점검 및 청소 활동은 중앙로 주변에 설치된 집수정과 빗물받이, 배수로 내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 등을 청소해,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배수흐름을 원활하도록 정비해,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덕환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및 위험에 대해서 잘 아는 만큼, 사전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지역의 안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2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소중한 당신께 드리는 행복 솔루션’으로, 봉사에 지친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놀이치료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원예치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화초가 우리 삶에 미치는 순기능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로 준비됐다. 교육에 참여한 문화원여성회 차광미 회장은 “매번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원들과 더 열심히 봉사하자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곤 한다. 특히 오늘은 사람을 상대하는데 있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친해질 수 있는 기법을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갖다. 내일은 내가 꾸민 화분에 화초를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스스로 힐링하는 시간이 된다하니 더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를 통해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차원에서 수준 높고, 질 좋은 강의를 마련해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로 거듭 날 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저감 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지난 24일 파라솔 형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 동두천시는 이미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올 여름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저감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신시가지, 지행역, 소요산역 등 8개소를 선정해 횡단보도 앞에 16개의 그늘막을 설치하였으며, 이로써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시민을 위한 폭염쉼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닥칠 혹서기에 시민들이 야외에 머무는 동안 그늘막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늘막 추가 설치와 도로 살수 등으로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정책목표 및 추진방향에 따라 각 과제별 세부추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인구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19년 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추진계획에 맞춰, 우리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4개의 인구시책 사업을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출산장려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노인의 삶의 질, 장애인 편의 증진 등 동두천 시민, 전 계층의 삶의 질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구 인구정책위원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도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솔로탈출 연애의 맛 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 처음 만난 드림스타트소속아동 15명과 짝을 이룬 후 동두천 문화극장에서 알라딘 영화를 보았다. 아동을 위해 팝콘과 음료를 챙기고, 중간 중간 화장실도 따라가며, 연애의 맛 봉사단은 서로 협력해 아동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아동을 데리고 한 가족처럼 마주 앉아 자장면을 먹으며 정답게 대화도 이어갔다. 식사 후에는 남녀 짝꿍 한 팀이 아동을 집까지 직접 인솔했다. 연애의 맛 봉사단 김희수 씨는 “아이를 보살피면서 어색함이 없어지는 것 같다. 좋은 사람과 봉사를 통해 만날 수 있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좋은 활동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애의 맛 봉사단은 6월 보산동 공방거리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공방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매입에 관해 자문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보훈회관 건립’, ‘경기북부어린이박물과 ⇔ 경기도 공유재산 교환’, ‘캠프보산 휴게광장 조성사업’ 등 2019년 제2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외 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사업부서 관계자의 사업설명, 질의응답, 의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각 위원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안건을 심의했다. 동두천시청 관계자는 “공유재산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근거로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시 간호사회는 지난 25일 중앙도우미경로당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당뇨관리 등 기본적인 건강진료 및 한방 침 치료, 전문 안마사의 마사지가 진행됐다. 간호사회 이춘화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힘이 닿는 때까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회는 그동안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져 병원을 찾기 쉽지 않은 관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노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인 동두천소상공인봉사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보조금사업-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버스로 광암할머니경로당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연천 모아베리농장을 방문해 딸기 따기, 딸기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점심으로 선택한 새싹비빔밥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광암경로당 안선례 회장은 “딸 같고 며느리 같은 분들이 나들이도 시켜주고, 재밌는 체험활동에 맛있는 것까지 사주니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더 좋은 구경 많이 다니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소상공인봉사회는 4월 어르신 디퓨져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딸기농장 체험,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한국 전통 떡 만들기 활동을 광암동 할머니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 등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니,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민간 복지자원 지원을 위해 53명의 직원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2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학교혁신교육을 추구하며, 배움을 통해 실현하는 교육으로 보답하고 있다.”며, “착한일터 지정에 오히려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감사를 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한사람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2019년 신규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를 모두 혁신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혁신학교 지정 확대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2019 동두천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운영을 통해 공유와 소통으로 학교혁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두천연천지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두천연천지사 1층 사무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나라 기부가 연말연시에 많이 치우쳐있으며, 개인보다 회사 대표만의 기부가 많다. 그러나 따뜻한 나눔문화를 사회적으로 널리 실천하기 위해 대표자뿐 아니라 직원들 참여도 중요해, 함께한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다.”라며, 어려운 가정에 행복과 생명을 지켜주는 귀한 돈을 정기 후원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두천연천지사에서는 국토를 측량 조사해 보다 정확한 국토정보로 토지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토지경계 분쟁을 없애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바른 지적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활발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맞아 시민안전지킴이용 자전거 24대를 12개 방범초소에 기증했다. 이번 사례는 동두천시가 시내 곳곳에 흉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재생가능한 자전거를 선별수리해 방범활동에 활용하도록 지원한 것으로, 무탄소 무동력 교통수단 활성화 효과와 함께 골목 등 취약지역 범죄예방에 기동력을 높이는데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우 연합대장은 “지금까지는 도보로 방범순찰을 했으나, 기증받은 자전거를 활용해 기동성을 높이고, 더 넓은 지역 방범활동이 가능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동두천시 김종습 도로과장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방치 자전거를 생산적으로 재생하기 위해 처음 추진한 본 사업의 효과성을 보아, 취약계층 지원 등 재생자전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26일 동두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23회 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자율방범연합대를 포함한 12개 지대 소속 방범대원과 가족 약 4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청백 대항전을 시작으로, 협동바운스, 물풍선 받기, 투호던지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대원·가족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상우 방범대장은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위해 방범지대 간 단결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져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자율방범연합대를 포함한 12개 지대 소속 350여 명의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들은 매일 밤 자율방범 순찰활동으로 동두천시 치안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행사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활동,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관내 우수 동아리 6팀이 댄스 및 힙합 공연을 선보였으며, 본 행사에서는 K-Star의 녹화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더보이즈, 세븐어클락, 느와르, 네이처, 핫플레이스, 1TEAM, 엔티비, 에이지엠, 드림노트, 핫틴, 황인선, 라이브유빈, 가을로 가는 기차, 이채윤, 최현상 등 15여 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부터 케이블방송 ‘K-Star’에서 1시간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