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직자 및 구직자를 위한 ‘희망채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울증, 무기력증, 수면장애, 자살위험성 등 정신 건강과 직결된 취업스트레스에 노출된 실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자살예방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와 스트레스 예방교육으로 명상을 통한 ‘행복감 지속훈련’등의 교육과 우울증 검사와 자살척도 검사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아 사고가 늘 부정적 이였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긍정적 사고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업스트레스에 노출된 구직자들이 실직, 구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동두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실직 및 구직자들의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 및 자존감 향상으로 우울 및 자살 사고가 감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희망 채우기” 프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도서관과 원거리인 3개 초등학교 27학급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 ‘책과 함께 꿈을 키우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관과 원거리 어린이들도 도서관에 접할 기회를 주어 책에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동보, 보산, 탑동 초교에 도서관 사서와 독서지도사가 직접 찾아가서 도서관 이용법 수업 및 주제별 독서지도, 독후활동을 1~6학년 모두에게 실시하였으며, 세부적으로 1~2학년은 “신윤복과 작품에 대해 배우고 모사 그리기”, 3~4학년은 “우리 전통문화를 알고 저고리 책 만들기”, 5~6학년은 “리더십에 대해 생각하고 나만의 시전지 만들기”를 수업했다. 학교 담당교사는 도서관이용법도 소개해주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가 커진 것 같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수업에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휴가철, 집중호우 등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신천 주변 폐수배출사업장, 반복위반사업장, 오염물질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파손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해 경기북부환경지원센터를 통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할 예정이다. 하천에 대한 감시 활동도 주·야간, 공휴일 취약시간대에 집중 감시해 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며,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지 신고 할 수 있는 환경오염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의 근절을 위해 사업자의 준법정신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이번 특별점검은 쾌적한 물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4일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일전선㈜과 ㈜티에라를 방문,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89년 설립된 서일전선㈜은 절연전선, 전력전선, 제어용 케이블, 소방용 케이블 등 여러 종류의 전선을 생산하며 2017년에는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고, 2018년에는 한국전기문화대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71년 설립된 ㈜티에라는 코펠과 버너, 캠핑용품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며 캠핑용품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으며, 시 각종 문화체육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우호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기업인들과의 간담에서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해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근로자들이 급여의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적극행정과 기업애로 해소 유공으로 2019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입선’과 함께 2019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똑·게·대디” 체육활동으로 지난 22일 관내 거주중인 아빠와 자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관내 두레문화마을에서 클라이밍과 미니축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쉽게 경험 할 수 없는 클라이밍과 아빠와 짝을 지어 활동하는 미니축구로 구성됐다. 특히 팀을 나누어 점수를 내는 시합은 아이들과 아빠들의 승부욕을 자극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아이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유도 할 수 있어 아이와 아빠 모두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지난 세계인의 날 축제에서 알게 된 두레문화마을에서 활동을 하게 되어 유익했으며,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클라이밍 이라는 활동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재밌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똑 · 게 대디 육아는 6월 15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다음 주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글램핑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부는 지난 23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에서 장애우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은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부 회원의 자녀 대부분이 뇌병변 장애라는 특성 때문에 재활을 위해 수영장을 찾는 일은 일상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 하는 기회가 적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준비됐다.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홍혜경 동두천지부장은 “평소 물놀이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시장님께서 수영장 개장전에 우리 장애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가 큰일도 아닌데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좀 더 이런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중앙새마을금고에서 간식으로 김밥을 후원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자원봉사자 10명을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미식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식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33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정용태 미식 대표는 ‘동두천에서 미식이라는 식당은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장을 했다’면서 ‘이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기후원금 지원을 통해 받았던 사랑을 조금씩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식은 2013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아동을 초청해 저녁만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배추 지원, 쌀 지원 등 지역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사업 ‘솔로탈출 연애의 맛 봉사단’ 활동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보산동에서 공방체험을 실시했다. 남녀와 아동1명이 짝을 이루어 성인은 여권가죽케이스, 아동은 가죽필통을 만들었는데 아동의 경우 처음 접해보는 바느질이라 서툴러 했으나 봉사단의 도움으로 각자 개성 있는 기념품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민석 학생은“처음으로 내가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귀중한 필통이라 평생 간직 하겠다.”며 기뻐했으며, 연애의 맛 봉사단 송민구씨는 “ 바느질을 하면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든 연애의 맛 봉사단 7월 활동은 아이들 방학을 맞아 가까운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동에 위치한 금강산스포랜드 볼링장에서 시 협의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협의회 자체사업으로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달래고, 지도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동별 팀을 구성해 대결한 끝에 생연1동이 273점으로 1위, 상패동이 237점으로 2위, 불현동이 214점으로 3위를 기록하였으며, 1등에게는 50만원, 2등에게는 30만원, 3등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시상됐다. 상금을 포함한 이번 행사비용은 시협의회 자부담과 시 협의회장의 개인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석훈 시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가족과 여러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어우러질 수 있는 볼링대회와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이상구 부시장 주재로 최금숙 시의회 부의장, 교수, 간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규제개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의안건은 ‘2019년 규제개혁 공모전’에 접수되어 1차 부서검토를 통과한 13건의 제안심사에 대해 규제개혁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 후 심의·의결했다.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결과, 참여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실시한 시민 및 공무원의 제안 공모전에 접수된 과제 중 ‘전자정부포털 초중등학교 민원 처리과정 전산화’등 3건이 채택됐다. 이상구 부시장은 규제개혁 공모전을 홈페이지 뿐 아니라, 기업체 등에도 공모전 홍보물을 배포는 등 폭 넓은 홍보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유공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규제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채택된 안건을 신속하게 건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는 등 중단 없는 규제개혁이 될 수
(경기뉴스통신) 25일 NH농협 동두천시지부가 자매결연 마을인 상봉암 2 마을을 방문해 무더위에 대비한 어르신 돌봄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0여명은 혹서기를 맞아 마을회관의 적정 냉방상태 등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돌봤으며, 더위 방지용 선풍기 전달 및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말벗을 함께 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농협에서 전개하고 있는‘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2016년 ‘명예이장’으로 결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남상식 지부장은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행복을 나누며 하루를 함께해 뜻 깊은 하루였다. 상봉암 2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항상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장과 의료인을 포함해 13명이 참석 한 가운데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현장 활동 시 각종 안전사고 및 감염성 질병 등에 노출 위험이 많은 119구조·구급대원의 안전 및 감염에 대한 평가와 보안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관리, 감염환자 이송 시 현장 활동 보호 장구 선택·살균 및 감염 노출 이후의 건강관리 등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개선책을 강구해 구급대원의 품질관리 향상에 대해 논의 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 “구급대원들은 환자와 상시 접촉해 감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감염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는 2019년 하절기를 맞이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을 개장·운영하기로 했다. 금년도에 개장하는 실외수영장은 성인용풀 250 ㎡와 유아용풀 50 ㎡이며, 수심은 성인용풀 90~110 ㎝와 유아용풀 70 ㎝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일일 300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흉물스러운 휀스교체 .수영장 도색공사.트랜치 커버 교체로 이용객의 상처발생을 미연에방지하는등 실외 수영장 시설 개선과 수영장의 서비스 품질의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비가림막 도장공사 및 화장실 배수관 보수로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분수노즐을 설치해 가동함으로 휴식시간의 무료함을 해소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했다. 시민회관 전직원은 일심동체가되어 시민들에게“쾌적한 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수질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하는 등, 수영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제1기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실시했다. 제1기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월, 화, 수, 목 주 4회, 총 64회 동안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수료식은 우수상 및 수료증 배부, 기념품 제공, 프로그램 참여 소감 발표,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 설문지 작성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올해 9월 2일부터 제2기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18세부터 60세 이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간 건강 체중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체중 지키기’프로그램은 체지방 측정 및 신체계측, 식생활 습관 조사 등 사전검사를 통해 비만도를 평가한 후 결과에 따라 체중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운동교육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비만도 23이상인 경우 집중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30명 모집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2층 체력진단실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