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2019년도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 이라고 전했다. 통합사례관리 종결가구 모니터링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된 것으로 드러나, 사례관리를 종결한 주민들의 어려움이 없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날도 통합사례관리 종결 3가구에 방문해,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공과금 체납 여부 등에 대한 통합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 종결 주민들에 대한 사후관리와 돌봄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나들이 실버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27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 6분에게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생연1동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실버카를 전달했다. 새로이 위촉된 김정숙 명예사회복지사는 “보행이 불편해 바깥 외출이나 장보기 등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 발 벗고 동참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한대성, 부녀회장:이성순)는 지난달 28일 건영아파트경로당을 찾아가‘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전해 드렸다. 또한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쌀, 떡, 과일을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협의회 한대성 회장과 부녀회 이성순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결연봉사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봉사회가 방문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기구·수도시설 교체활동, 밑반찬 배달, 휴경지를 활용한 사랑의 감자심기 사업, 김장담그기, 식사대접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취득과정을 지난 1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수요자 중심으로 교육생 모집하고, 서류심사 및 지원동기, 훈련의욕 등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이번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 필기시험 교육은 일자리센터에서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직업상담 실무 전반에 관한 이론학습과 기출문제, 요약정리 등을 통해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일정기간 실기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운영해 2차 실기 시험을 치르며, 최종 합격자에 대해는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을 알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위해 자격증 취득반을 연중 운영해 시민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가 최근 의회 청사 내 장애인 전용 휠체어 리프트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1991년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된 동두천시의회 청사에는 승강기가 없어서 의회를 찾는 지체장애인들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으며, 특히 2층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정례회와 임시회 방청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에 지체장애인들의 의회 접근성과 회의 방청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사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전용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했다. 이성수 의장은 “늦었지만 장애인 전용 휠체어 리프트가 이제라도 설치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며, 공사에 도움을 준 시청 회계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안골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준비해온 쌀, 떡과 과일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에 대한 설명과 봉사활동 계획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영신 총무의 진행으로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함께 둘러앉아 건강박수, 체조, 음악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협의회 이계순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회원들이 좋은 사업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레크리에이션 활동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가정폭력·성폭력 추방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물품지원,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전개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3인 이상 가구로 총 모집세대는 100 세대이다. 지원 대상을 살펴보면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2019년 6월 27일 현재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 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등이 대상이 된다. 동일순위 내 경합 시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한 기간, 동두천시 연속 거주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저축 등 납입횟수 등을 점수화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자산기준은 세대구성원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가액이 19,600만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 자동차가액이 2,499만원 이하이다. 매입임대 공급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보다 더 자세한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 또는 동두천시 건축과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상패교, 동광교, 신천교 교량 총 550m구간에 대한 꽃 화분 설치를 완료했다. 동두천시는 매년 상패교 외 2개 교량에 여름·가을철 초화류인 웨이브 페츄니아를 2회 교체 식재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동두천시 경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웨이브 페츄니아는 분홍빛 색상과 특유의 늘어지는 수형을 지니고 있어, 동두천을 오가는 교량을 꽃길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관으로, 양성평등의 인식개선 및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의 관심 제고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식전공연으로 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여성단체의 활동내용 동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지역 봉사활동과 여성 권익신장으로 시정에 참여한 유공자 24명의 표창과 “행복한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스타강사 김창옥 대표의 특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계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 기념식에는 유명 강사와 각 여성단체에서 기증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갖고,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제8기계화보병사단과 CCTV 영상정보공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상황발생시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군 연락관이 파견돼 상황을 전파하고, 방범용 CCTV 369개소의 영상을 제8기계화보병사단과 공유해 체계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테러 ·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CCTV 영상정보를 통한 군의 신속한 출동으로 작전 판단 및 대응시간을 최소화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가능하게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통합방위사태 등 군 훈련 시 효율적인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영상연계가 필요했다.”며,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예방 및 검거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주요한 첨병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8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작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2018년 7월 1일 개원했다. 개원 1주년을 맞는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1.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 총 10회의 의원간담회와 총 12회의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총 96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년 간 총 25건의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이 제출·처리됐다.. 의회의 제1역할은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것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의원 각자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여론을 수렴해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했다는 의미가 크다. 의원발의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조례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을 위한 건전 재정 확립 세밀한 검토를 거쳐 2019년도 동두천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확정했고, 2019년도 동두천시 기금운용계획을 승인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일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하천 재난재해 예방시설인 빗물펌프장을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빗물펌프장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와 비상 시 인력대기 현황을 확인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 행동요령 홍보해, 재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2011년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어, 2012년부터 1,020억을 예산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용량증설공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도 보산1 빗물펌프장을 마지막으로 펌프장 15개소에 대해 용량증설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 펌프용량 분당 배수능력을 1,192톤에서 3,311톤으로 2.8배 증가시켰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을 가동해, 저지대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의 상반기 꿈나무그림책 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6월 27일 관내 어린이집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그림책지도사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견학 프로그램인 ‘꿈나무그림책’은 2019년 상반기 총 250여 명의 아이들이 방문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상반기 견학 일정이 마감되고, 하반기 방문은 8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꿈나무그림책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동아리 ‘꿈꾸는 애벌레’ 차정미 회장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 모임을 통해 익힌 지식과 노하우를, 아이들에게 펼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호기심 어린 눈을 생각하며, 하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꿈나무그림책은 9월 초 시작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도서관 홈페이지 견학신청란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6월 29일 오전 8시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왕방계곡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왕방계곡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해 곳곳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시민과 동두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동두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장기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자원봉사의 작은 실천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깨끗한 동두천시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땀흘려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29일 관내 거주중인 아빠와 자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 캠핑장에서 1박 2일 글램핑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램핑 체험은 자녀와 아빠 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바비큐파티, 다양한 미션과 게임,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보물찾기, 엄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센터에서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똑똑하고 게이른 대디 육아’는 2017년부터 남성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출산장려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가 지원하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5일 2019년 2기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5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남은 기간 동안 아빠와 함께하는 보드게임, 수료식 및 부모교육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