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8일, 부녀회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만든 삼계탕 100여개를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해서 행정복지센터에 오시기 힘든 고령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살가운 손자, 손녀처럼 생활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주민들은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이지만 혼자 만들어 먹기에 부담스러운 삼계탕을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기존에 지원하던 밑반찬 대신 특별히 삼계탕으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착한식당인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의 김민석 대표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짜장 반찬을 지원했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의 김민석 대표는 지리적으로 음식점이 많지 않아 관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비교적 적은 보산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3월부터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보산동 관내 저소득 10가구를 대상으로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은 짜장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짜장은 관내 기초수급자 중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물품으로 티슈와 방향제 등 생활용품도 같이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묻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은 남녀노소 인기 있는 반찬이다. 매달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김민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탁이 단순한 음식 나눔이 아닌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위한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에서는 매달 생활이 어렵거나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마을 독거어르신을 위해 대상자 10명을 선정한 후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 드리고 있다. 이날은 예년보다 더운 여름 날씨에 지역에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새콤한 오이지, 김치 등을 만들고, 간식으로는 떡이 준비되어 부녀회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배달됐다. 이에 윤영순 동장은 “정성이 담긴 삼계탕과 밑반찬은 폭염 무더위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어르신 세대에게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며,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보산동 싸리말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봉사의 맛,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은 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정성들여 만든 육수에 직접 고은 수육과, 맛있는 겉절이, 오이지 등을 대접했고, 간식으로는 떡과 과일을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조용하고 평화로웠을 경로당의 정오 시간, 부러질 듯한 상다리와 맛있는 음식냄새가 퍼진 경로당은 찾아오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곽춘분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새마을 회원분들과 함께 정성껏 점심 식사를 요리했다. 이러한 식사자리를 더욱 마련해 경로당의 많은 어르신들이 단체의 보살핌을 받고 서로서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보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를 후원했다. 선풍기는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가장 유용한 것이 선풍기다.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고령자가 포함된 가정 등 선풍기가 필요한 가정에 꼭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지역아동센터 간식지원에 이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며 단체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착한배송은 보리빵, 고로케, 와플, 야쿠르트, 구운계란, 콩나물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배송에는 중복을 맞이해 생연동 소재 ‘1번지 옛날통닭’에서 기탁한 치킨 40마리가 포함되어 착한배송에 풍성함을 더했다.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달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으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을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18일 2020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참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방법 등 적극적 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 위주로 진행됐다. 20개 통 통장은 입을 모아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부분을 유심히 살필 수 있는 기회”라며, 평소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제안 사업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연2동 오천명 동장은 “생연2동 주민참여예산 사업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발굴되는 안건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윤호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에 대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동두천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추진으로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19년 동두천시 독서감상문 공모전 선정도서 북큐레이션을 1층 로비와 2층 복도 통합공간에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시민들이 독서감상문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도서를 도서관에 여러 권 비치하는 한편, TV 등 오브제를 통해 선정도서 관련 정보와 저자강연을 접할 수 있고 바로 독서감상문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올해 선정도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동두천시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와 사서추천 도서 가운데 시민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했다. 도서목록은 초등부문 미움일기장, 아드님 진지드세요, 게임 없이 못살아, 루이 브라이, 트리갭의 샘물, 중·고등부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아몬드, 두근두근 내 인생,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과학콘서트, 일반부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자존감수업, 언어의 온도, 열두발자국, 어디서 살 것인가로 총 15권이다. 독서감상문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인 1~2편으로 독서감상문 양식에 초등부 1~2매 내외, 중·고등부 및 일반부 2~3매 내외로 작성해 동두천시립도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예방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인 '두뇌건강 더하기'를 마친 31명의 어르신에게 수료식과 더불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주1회, 12회기로 진행한 ‘두뇌건강 더하기’는 읽기·쓰기·말하기·만들기 등 복잡한 여러 인지활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체활동 위주의 단순 프로그램을 벗어나 두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검증된 전문프로그램이다. 이승찬 센터장은 “치매예방교육은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기억력 사후검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효과성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연장신청 및 대기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하반기에 운영이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성결교회 소속 여전도연합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조손가정과 경로당 어르신 지원사업 등에 사용 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동두천성결교회 여전도연합회에서는 그동안 노인복지관 반찬배달사업지원, 배식봉사, 신천정화사업, 독거노인안부확인 및 밑반찬 지원사업, 어려운 가정 연탄지원, 대학생장학금지원, 계절김치 전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었다. 강순희회장은“요즘 날씨는 덥고, 경제는 어려워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 깊을 것이라 생각되어 적은 금액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김연옥 전 회장은“앞으로 우리 회원들의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증진사업과 여성의 사회참여사업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중앙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지난 16일 어수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준비해온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부된 물품인 라면과 치약, 베개 등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의 가스레인지가 오래되어 교체해야 된다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앙새마을 금고 봉사단은 이달 중 가스레인지 후원을 약속했다. 중앙새마을금고 주진희 이사장은 “경로당에 결연이 되어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금고의 기본목적인 사회공헌에 취지에 합당하게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에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에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기자수첩)지난 4월 연천군 공무원들과 지역건설업체 간의 관급공사 유착 의혹이 제기돼 검찰의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어 4월 3일 브로커로 알려진 A씨가 긴급체포 되고 검찰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연천군 맑은물사업소 건설과 등을 압수수색 했다. 이날 건설업자와 관계공무원들의 자택과 차량 압수수색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검찰은 4월11일 연천지역 B·C건설업체 2곳도 압수수색해 수사가 확대되는 모양새를 보였다. 검찰에 긴급체포 된 A씨에게 이틀 후인 4월 5일 의정부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근로기준법위반 등의 협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후 4월 22일 연천군 맑은물사업소 5급 사무관인 J모소장이 연천군 국민권익위원의 공공기관 청령도(1-5급)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받아 우수기관 평가를 받은 것은 권익위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을 남겼다. 당시 검찰 수사로 연천군의 공직사회가 어수선 하고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 역력했다. 본지 취재진이 연천군의 공무원들과 지역 건설업체간의 관급공사 비리에 대한 심각성을 8년 전에 수차례 보도로 지적한 바 있다. 경기북부지역 최북단의 연천군은 인구가 4만 4000명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은 17일 제28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시화인 황매화를 활용해 시를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동두천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이렇다 할 자연경관도, 관광명소도 없는 빈약한 도시”라고 지적한 정문영 의원은 “다른 지역의 경우 주민과 지자체가 합심, 꽃과 나무 등 자연을 가꾸고 활용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며 섬진강 변 벚꽃길,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을 그 예로 꼽았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도 시화인 황매화를 이용해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문영 의원은 “동두천시는 ‘황매화가 피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황마름이라는 마을이 있을 정도로, 황매화가 많이 피었던 곳이다. 지금부터라도 생활 주변 지역, 자투리 땅, 주택 벽면 등 녹화가 가능한 지역에는 모두 황매화를 심어, 동두천시가‘황매화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황매화의 활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 황매화 상설전시관을 건립해 각종 이벤트 및 행사를 개최하거나, 황매화를 이용한 천연염료나 식음료를 개발할 수도 있고, 각종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식당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중 식사준비가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 7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송내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식사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과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제공했다. 주로 집에 계셨던 홀몸 노인들은 모처럼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이 되었으며, 고령의 한 어르신은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데, 여럿이서 식사하니 더 맛있어서 좋고, 영양 돌솥밥과 쌈 채소를 먹으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자식 같은 마음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17일 제28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청 각 부서의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회전문 채용 실태를 비판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근로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제헌절인 오늘, 특히 헌법 전문에 명시된 ‘기회의 균등’이라는 헌법정신을 되새겨 본다.”라며 발언을 시작한 박인범 의원은 “계속 같은 사람이 해마다 반복적으로 기간제·단시간 시청 일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시청 기간제 일자리를 구하기가 바늘구멍 통과보다 더 어렵다.”는 시민들의 불만을 소개했다. 그리고 최근 3년 간 시청 각 부서의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채용명단을 분석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상당수 부서에서 많게는 채용 인력의 80%까지 같은 사람을 반복해서 계속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해당 업무에 능숙한 경험자 재채용을 선호하는 담당 실무부서의 편의보다, 일할 기회가 여러 시민들에게 골고루 균등하게 부여되어야 한다는 원칙이 더 중요하다.”며, 인력 채용 시 기존 인력의 재채용은 20%를 넘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기회 균등’은 우리 사회가 지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