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은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 2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LED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 지사협과 자유총연맹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대상가구 추천에 의해 이뤄졌으며, 단체 위원들은 교체작업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당일 봉사에 참여하여 가정 내 모든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대상가구 A씨는 “집이 답답하고 어두워도, 거동이 불편해서 전등을 교체하는 건 엄두도 내고 못해 참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집이 환해져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전기세 부담 때문에 전등을 켜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여 안타까웠다. 어려운 가정이 전기세 부담 없이 밝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효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조마루감자탕은 2일 저소득 어르신 10여 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연일 궂은 날씨에 적적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식사에 초청해주니 참 귀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천인자 조마루감자탕 대표는 “부모님을 대접해드리는 좋은 날이라 그런지 연일 내리던 비도 개고, 날씨가 맑아졌다.”며,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지원에 뜻을 함께해주신 천인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간 서로 어려움에 공감하며, 상생하는 생연2동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훼미리식품은 지난 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폭염 취약계층인 다자녀·다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50대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동환 훼미리식품 대표는 “여름을 맞이하여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훼미리식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써머스쿨-문콕예방 프로젝트 봉사를 지행역 공영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아파트 층간소음, 간접흡연, 주차장 문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책을 토의했다. 특히, 주차장 문콕에 관해 예방캠페인 안내홍보지를 제작하여,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와 함께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부착했다. 또한, 오후에는 재활용센터와 EM센터를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 및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배우고, 수질개선과 악취저감 등에 유용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신영주 학생은 “뉴스로만 접했던 문콕에 대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신기했고,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올바로 하지 못해 재활용이 많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환경을 생각해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가 이날 동두천시 제44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착한일터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가 착한일터로 합류했다. 착한일터가 입소문을 타며 정기후원을 하겠다는 직장이 늘어나고 있는데, 경기가 어렵지만 작은 나눔으로 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동두천시민이야 말로 진정한 성숙한 시민이다.”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불현동에 위치한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6월에 개원하여 노인성질환, 치매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낮 시간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취미여가활동, 재활 및 물리치료, 작업치료, 식사지원, 나들이 등을 통해 어르신 돌봄 및 잔존기능 유지향상을 돕는 역할을 하며,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점검인력 2명을 채용하고,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61곳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담인력은 공중화장실 점검 통제 협조 후 전파형과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없는 곳에는 “여성 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한다. 시에서는 민간소유 화장실도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요청이 있으면 점검을 대행하거나 장비를 대여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불법카메라 점검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 문의는 여성청소년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빅북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을 150~200% 크게 제작한 것으로, 그림을 보다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동화구연을 하기 에도 적합하다. 도서관에서는 이 특별한 도서인 빅북을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에 대여하여 교사와 어린이들의 독서관련 활동을 북돋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더 크고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빅북을 대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빅북 대출은 시립도서관과 정보도서관에서 각 5권씩 직접 방문하여 대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월 31일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주관으로 ‘2019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동광극장에서 ‘동두천 CINEMA PARADISO’를 개최했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시민에게 명화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오락영화 “어벤저스-엔드게임”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마지막 주에는 가족영화 “라이온킹”을 상영해 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서는 상영에 앞서 경기도 문화의 날을 홍보하는 한편, 관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두천현대사에 대한 미니강의를 열어 사업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자긍심 제고를 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용덕 시장은 “CINEMA PARADISO 사업으로 엄선된 영화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 시의 생활문화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가 상영되는 동광극장은 6.25 전쟁 직후 1959년 개관한 전국 유일의 단관극장으로, 60년 간 동두천의 현대사를 그대로 간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31일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에 의해 안전총괄과에서 배부한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를 독거노인 12가구에 설치했다. 이날은 할당된 30가구 중 12가구를 방문하여 감지기를 천장에 부착 후 작동 확인하고, 소화기를 설치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습한 날씨 속에서도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동행하여 봉사를 한 새마을지도자 안영욱 부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은 불이 나도 모를 수 있는데, 화재감지기 소리를 듣고 사고를 인지하여 대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쉬는 날이라 봉사에 선뜻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최대한 시간을 내어 상패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알래스카바비큐에서 후원한 간식을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음식은 훈연으로 구워진 고기와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슬로우 푸드인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시중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는 큰 차이가 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신 양미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양미숙 대표님의 온정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질 것이다. 동에서도 대표님의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연동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 7월 31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로컬, 봉사의 맛-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결연을 맺은 마임봉사단을 초대하여 콩국수를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1일 마임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답례로 이루어졌으며, 경로당 측에서 직접 농사 지은 콩을 갈아 준비했다. 연동경로당과 마임봉사단은 지난 5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6월에 첫 봉사 활동을 시작, 세 번째 경로당을 찾은 한은숙 마임경로당 회장은 “우리가 해드려야 하는데 받으려니,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소중한 인연으로 서로 부모와 자식처럼 끈끈하게 정을 나누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마임봉사단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특히 지난 7월 29일에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후원금 모금 사업인 착한일터 제43호에 가입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일 밑반찬을 전달하며,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등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이웃공동체를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오이지무침, 제육볶음, 알감자조림을 준비하여 전달하며, 꽃무늬 모양의 뜨개수세미를 직접 한땀한땀 만들어 송내동 주민에게 밑반찬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을 전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장마철로 인하여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나오셔서 반찬을 준비하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송내동 어르신들을 생각하여 뜨개수세미도 직접 만들어 나누어주셔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관내 도서관 어린이회원 6-9세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외고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영어동화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각 연령별로 수업을 운영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여 더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동화책을 읽고, 점토 만들기 놀이, 영어 작문 연습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30일까지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감기 걸린 물고기’ 그림책의 원화를 한점한점 프린트하여 진행한다. 이 책은 물고기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소문과 진실’을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 받아들여 곤경에 처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단순한 그림책이지만,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쉽게 남의 말에 넘어가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재미난 그림책이다 박정섭 작가는 어려서부터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니 상상력이 풍부했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상상력을 즐기며 그림책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써머스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이 지난 7월 30일 인도 잡초 제거활동과 스몸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써머스쿨 참여 청소년 45명은 두드림희망센터와 중앙도심공원 주변에서 장마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한 도시미관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오후에는 보행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받고, 중앙로 일대에서 걸으면서 스마트폰만 보는 스몸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 써머스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8월 7일까지 자원봉사 교육 및 캠페인, 흡연예방교육과 담배꽁초 올바로 버리기 캠페인, 발마사지, EM흙공 던지기, 문콕예방 캠페인, 스몸비예방 캠페인,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