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카페 로뎀나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로뎀나무는 매월 격주 월요일마다 저소득층 5가구에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권영호 대표는 중앙동의 통장으로써 동 현안사항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샌드위치를 받은 한 대상자는 “퇴근이 늦어 아이 혼자 집에 있을 때는 간식을 챙겨주기 힘들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됐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은 가구 특성상 양육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그 간극을 좁히는 것이 복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대상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만 54세부터 74세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폐암검진 대상으로 통보받은 주민은 2020년 12월까지 검진이 가능하며, 저선량 흉부 CT촬영과 금연상담 등 사후결과 상담검사를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 검사비용은 본인 부담금 약 11만원 중 10%인 약 1만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폐암검진과 함께 위암, 유방암, 자궁 경부암 검진을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간암은 6개월 주기, 대장암은 1년 주기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검진 전 희망하는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며, 검진기관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병원 및 검진기관 안내’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송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조산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공연과 커트 미용봉사를 해드리고, 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쌀, 기능성 베개,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봉사단을 위해 냉면을 준비해 봉사 후에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송지로터리 봉사단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부탁했다. 봉사단 오해숙 회장은 “내 자녀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찾아뵈어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를 돕는 ‘청소년 학습멘토링’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넓혀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치료비 및 입원비 등이 지급되는 2019년 동두천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이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2019년 8월 11일 부터 2020년 8월 10일까지이다. 보장범위는 자전거 사망 1,500만원, 후유장애 최고 1,500만원 한도, 진단위로금 최저 10만원~최대 5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000만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으로 연락하면 사고접수 및 보장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사에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과 동호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고위험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 보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강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큰키나무’ 버스 성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큰키나무’ 이동형 버스 성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이동식 45인승 대형버스 안에서 태아발달 모형, 태동인형, 임신재킷, 신생아인형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교구를 활용해, 쉽고 재밌는 성교육을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사춘기 변화 지혜롭게 대처하기’, ‘또래 간 성폭력 예방’ 등 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진행되었고,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사랑’, ‘탄생’, ‘가족’ 등 1차원적이고 단순한 기본 성지식 습득을 주안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성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신생아 인형을 직접 안아보고, 임신 체험조끼를 입어보니, 생명이 왜 소중한지 알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생명존중 정신과 올바른 성 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3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7월 2일~95년 7월 1일생으로 9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서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해야하며, 우편접수 등은 불가하다. 9월말 신청·접수 마감 후 10월 13일까지 심사 및 선정 기간을 거쳐,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순차적 교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동두천사랑 9월호 소식지 및 복지정책과 및 8개동 행정복지센터, 경기 콜센터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2일 시 기업인협의회 임국진 회장 등 기업인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하여, 최근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경제보복에 따른 기업동향 및 대응상황 등에 대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관내 기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미·중 무역 분쟁까지 격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따른 기업 애로 및 대응상황 등을 파악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와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의 성원과 기업의 의지로 서로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 경제보복과 관련하여 ‘시 중소기업종합지원대책본부’를 “일본수출규제 비상대책반”으로 편성,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건의·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최용덕 시장은 기업인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촉구,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 산업단지 백연저감장치 설치 등 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2일 동두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설치된 동두천시 상패동 농업기술정보센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현장 및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방역부서인 농업축산위생과와 비상근무자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거점소독장비 및 방역약품에 대해 철저히 살피고, “동두천시가 특별방역관리 시·군에 포함된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양돈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아울러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가축전염병이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더운 폭염의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방역관계자는 “동두천시는 관내 축산농가 42가구에서 가축 10만 6천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올해 최신형 고정식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설치하고, 양돈농가 전담 담당관을 지정하여 예찰 및 점검, 하절기 AI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유입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상은 내 편] 긍정적인 마음에 문을 열어보니 하늘이 파랗게 보인다 옆에 있는 작은 풀도 귀하게 보니 세상은 평온하게 보인다 어두움이 오면 달, 그림자 따라 그윽한 분위기에 젖어 보고 행운의 열쇠 내 손에 있으니 세상은 내 편이다 - 염인덕 -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명인만두는 지난 9일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 비빔밥을 전달했다. 이날 식사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장정모 대표는 “양질의 식사를 챙겨드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건강하고 균형이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폭염을 대비해 각별히 신경 써서 음식을 조리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봉사해주신 명인만두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지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9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영양죽을 전달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한 달에 두 번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죽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 제공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날씨가 더운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줘서 고맙다. 매번 찾아와서 말동무도 해주니, 나를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누군가의 관심과 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는 살아갈 희망과 용기가 된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라며, 중앙동도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상반기 동 협의체 지원 사업결과 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 협의체 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후원금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 선정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 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동 단위에서 활성화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통한 연계활동을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9일 지행역 부근에서 8개 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40명이 참석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명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에서도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는 등 적극 동참하였으며, 문을 열고 하는 냉방영업 자제와 불필요한 조명 끄기, 냉방 온도 26℃ 이상 유지 등의 내용을 담은 부채 및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하고,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광회 지회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여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석에너지 사용 절감의 생활화를 추진하여,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에 우리 새마을지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오는 9월까지 집중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교류단 30명, 베트남 빈롱시 청소년교류단 31명을 초청해 관내 자매학교 학생들 38명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국제 청소년교류 행사를 가졌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에서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베 3개국 17개 팀이 참여하는 제9회 동두천 국제 청소년문화예술제를 비롯하여, 홈스테이, 자매학교 방문, 레크리에이션, 한복입기, 한지공예 체험, 화채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양궁 체험 및 관내·외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 나라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여 한 단계 성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삼문협시와 빈롱시 청소년교류단은 동두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2년부터 각각 6회째 동두천을 방문하였으며, 동두천시 학생들은 3월에 삼문협시를 방문하고, 10월에는 빈롱시를 방문하며, 청소년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일 환송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세 도시의 교류단이 다시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뉴스통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제13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가 오는 10월 20일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두천시체육회 및 동두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부처고개~장림고개~해룡산~오지재고개~왕방산~예래원~동점마을~쇠목마을~어등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35km 구간의 초급자 및 중급자 코스 통합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동두천 왕방산 일원은 지속적인 코스 개발과 관리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MTB 코스를 보유한 곳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연중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대회 참가 접수자 전원에게는 안전보험, 바이크 가방 및 동두천에서 사용 가능한 중식 상품권이 제공되며, 참가자 중 행운권 추첨을 통해 TREK사의 자전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선착순 1,20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체육회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