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셀프디자인 기반 인쇄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하우스는 제품 구매 시 자동 적립되는 ‘행복포인트’로 기프티콘을 살 수 있는 ‘행복 포인트 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 인해 비즈하우스의 모든 고객은 보유한 ‘행복포인트’로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의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다양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복 포인트 샵’ 오픈과 동시에 기존 포인트 제도도 개편된다. 비즈하우스에서 상품 구매 시 적립되는 ‘행복 포인트’는 비즈하우스의 상품 및 기프티콘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설문조사, 이벤트 등으로 적립되는 ‘비즈 포인트’는 비즈하우스 상품 구매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한편 8월 1일 수요일 전까지 회원이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는 전부 비즈포인트로 변경되지만,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비즈하우스는 행복 포인트 샵 오픈에 맞춰 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행복 포인트 2000P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0P로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 기프티콘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비즈하우스 사업
(경기뉴스통신) 무더운 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 찾아온다. 8월 14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용진) 제8회 정기연주회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휘 이용진(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이번 무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우화인 ‘개미와 베짱이’를 각색하여 구성하였다. 이인수 작가가 이야기를 각색하고, 작곡가 민유리의 창작곡과 음악감독 이용진이 선곡 및 편곡한 곡들을 더해 성우 김보민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음악가 베짱이가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게 되고, 여유 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살게 된다.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개미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한 때 세상을 호령했던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유쾌하면서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공연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곡인 개미와 베짱이 서곡으로 시작하여 △차이코프스키(T. I. Tchaikovsky)의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토종벌 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을 갖는 새 품종을 개발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유충(애벌레)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병에 걸린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부패한다. 2009년에 처음 발생한 뒤로 2년 만에 토종벌의 75%가 폐사하면서 우리나라의 토종벌 산업은 위기를 겪었다. 이후 봉군 관리 기술 개선과 방제 약제를 선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예방 효과 외에는 의미 있는 약제 방제 결과는 얻지 못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의 근본적인 해결은 저항성을 갖는 품종 개발이라는 판단에 따라 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에 집중했다. 2009년 강진과 구미, 통영 등 10개 지역에서 토종벌을 수집한 뒤 바이러스를 주입해 살아남은 개체를 끊임없이 계대 사육했다. 최종적으로 저항성이 아주 뛰어난 모계 1계통과 저항성은 다소 약하지만 번식 능력이 뛰어난 부계 1계통을 선발했다. 그리고 이 둘의 교잡으로 저항력과 번식력이 뛰어난 새 품종을 육성했다. 이 과정에서 순계유지를 위해 인공 수정 기술과 빠른 질병 저항성 검정을 위한 애벌레 실내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2018년 하반기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를 ‘내시경 세척·소독료’,‘산소(O2)청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이다. 조사항목은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내시경 세척·소독료’, ‘산소(O2)청구’ 기획조사는 2018년 하반기에 각각 요양기관 20~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내시경 세척·소독료’, ‘산소(O2) 청구’를 기획 현지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①‘내시경 세척·소독료’ 실태조사 ‘내시경 세척·소독료’는 2017년 신설수가 청구건수 중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하여 수가 신설 이후 청구실태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17년 총 지급액 약 450억 원, 건수 364만 7000건(17년 신설수가 건수 중 5% 차지) 또한, 이 수가는 내시경검사 이후 기구 등의 세척·관리와 관련되어 환자 감염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관리현황 파악이 필
(경기뉴스통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8월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솔로·유닛·완전체 등 다채로운 구성과 청량한 입담으로 돌아온 PTA 콘서트! 8월 CKL스테이지의 첫 무대는 ‘PTA(PLAY with TOP ARTIST) 2018 SUMMER TOUCH’로 꾸며진다. 신화의 앤디가 이끄는 티오피미디어의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앤디를 비롯한 틴탑, 업텐션, 백퍼센트 등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지난해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PTA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라디오 형식의 팬미팅, 댄스 라이브 콘서트, 게임 토크쇼 등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이색 공연들로 구성돼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PTA 2018 SUMMER TOUCH’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 글로벌 아티스트가 풀어내는 전통예술의 명품공연으로 ‘9월의 문 연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는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과학관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힘든 국민들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전시관 여유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독서와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보강하였다. 짧은 장마 끝에 찾아온 유래 없는 폭염으로 국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마트, 카페, 은행 등을 많이 찾고는 있지만 그 곳을 이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따른다. 전시관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는 책상, 의자, 소파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어린이, 학생, 성인 등 누구나 전시관 해설 청취, 독서, 음악감상, 휴식, 공부 등 전시관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늦은 저녁에 과학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함께 이용하면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과학여행인 과캉스(과학관+바캉스)를 떠날 수도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쉼터는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며,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는 1석 3조의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경의중앙선·경춘선 전철의 자전거 휴대승차는 주말과 공휴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두 노선의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불편 민원 증가, 안전사고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자전거 관련 사고가 11건, 민원은 하루 평균 8.3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전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이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조사(1,108명) : 토/일/공휴일만 찬성 50.6%, 모든 요일 반대 31.6% 그동안 경의중앙선·경춘선에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요일에 자전거를 갖고 타는 것이 가능했다.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자전거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휴대해 주시길 바라며,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으로 음압격리를 시행 중이었던 A씨의 검사결과가 1차 음성에 이어 2차도 음성으로 판명되었음을 밝혔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1일 오후 7시 15분 메르스 2차 확진검사 결과 음성임을 시 당국으로 유선 통보하였다. 시는 부산대학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협의하여 오후 7시 22분을 기해 의심환자에 대한 격리해제를 시행하였으며, 관할보건소의 접촉자 모니터링도 중단, 위기대응 상황을 종료하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8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7월 3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개최하여 관내 초등학교 5개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이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으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계획에 따라 시는 지난 6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시교육청과 업무협조를 통하여 각 초등학교에 지원 신청을 안내하였다. 이날 인천시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원을 신청한 총 13개 초등학교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운영 계획서에 대하여 설치의 필요성, 시설운영 프로그램, 체육기반 융합교육 계획 등 심사기준에 의한 평가 심사를 실시하여 인천간재울·양촌·장수·연학·강화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9월말 해당 초등학교가 위치한 군·구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 보조금을 교부하고 사업
(경기뉴스통신) 울창한 숲, 맑은 공기,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경남의 특색있는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경상남도에는 13개의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휴양림 별 다소 차이는 있으나, 숙박동,야영장,숲체험장,물놀이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숲속음악회,목재 체험행사,짚라인,에코어드벤쳐 등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희귀·특산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원이 있는 전문 수목원으로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휴양시설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숲속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경남의 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은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숙박 외에 수련관, 휴양관, 야영데크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7월 28일 봉화군은 ‘기다려온 맑은 여름!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를 슬로건으로 관광객, 자매도시회원, 향우회원들의 축하 속에서 제20회 봉화은어축제 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시원한 노래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청정 1급수 내성천에서 진행되는 생태체험축제인 봉화은어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은어물난장 놀이터, 내성천 아르고, 다슬기잡이체험, 가재잡이체험, 수박서리체험 등 많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물놀이와 함께 더위를 식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은어축제 20주년 기념공원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봉화은어축제의 위상을 보였다. 특히, 봉화군은 20주년을 맞아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은어와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감사히 제대로 즐기자는 의미로 포토존, 휴식공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숙박객을 대상으로 야간 반두잡이 체험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은어축제 체험권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신도시에 수영장이나 물놀이시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여름방학을 맞아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청사 야외 다목적구장에 튜브에 공기를 넣은 바닥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연령대별로 이용할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경상북도 만들기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설치가 끝난 물놀이장에 도청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겼다. 도청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청결도 유지해 불편함 없이 도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맑은 하천 가꾸기 하천네트워크(Network)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14시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소재 필리핀참전비 앞 공릉천문화 체육공원에서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활동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 행사는 고양하천네트워크 공릉천 네트워크 소속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주관 및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동호회 김영태 회장과 배재현 부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한국 항공대학교 드론 동호회 김영태 회장은 “평소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재능 기부로 하천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고 말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권해원 대표는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는 전국 최초 공릉천에서 시작하며 차량을 이용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달에 2~3번 지속 점검으로 다양한 채널의 하천감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시연행사는 하천감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상공에서 바라보는 하천과 지상에서 바라보는 하천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보다 더 다각적인 생태보전 하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 ‘시민건강닥터제’를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행복의원 의사들이 고혈압, 당뇨병 관리법 강연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29일까지 거점 동 주민센터를 8곳을 돌며 주민 건강 강좌를 연다. 시민행복의원 의사(7명)가 각 순회 장소에서 고혈압, 당뇨병의 정의와 진단 기준, 위험 요인,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운동과 영양 관리법에 관해 강의하고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30세 이상의 주민은 ‘시민건강닥터제’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민건강닥터제는 9곳 거점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사를 1명씩 배치하고, 동네 의원(1차 의료기관) 55곳을 ‘시민행복의원’으로 지정해 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성남판 공공의료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찾아온 시민의 건강을 상담·측정해 혈압, 체성분, 허리둘레 등의 수치가 기준치를 넘으면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해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로 연계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1년 이내 진단받은 사람은 1인당 6만8240원 상당의 건강상담 바우처를 줘 시민행복의원으로 연계한다. 시민행복의원 의사는
(경기뉴스통신) 8월 1일(수) 13시 기준, 도심권, 동북권, 서남권의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오존주의보는 0.12ppm/h 이상이면 발령되고 그 이하이면 해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