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정약용문화제 사색의 길 걷기행사에 ‘I♥금연’이라는 타이틀로 금연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I♥금연’ 행사에는 풍양보건소 전 직원들과 남양주풍양 1기 금연서포터즈 청소년 및 별내달래 청년단체 50여명이 행사진행을 하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세균 전국회의장, 정약용 선생 7대 종손, 시민 3,000여명 등이 금연행사에 참여했다.

정약용선생이 편술한‘마과회통’부스에서의 건강 체험관 운영 건강 O/X 퀴즈 맞추기, 결핵예방 및 보건소사업 홍보, 담배 버리고 비타민 받아가기, 임신체험하기, 음주고글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인기를 끌어 모았다.

특히 젊은 청년들의 금연홍보 ‘I♥금연’ 단체T를 입고 자유롭게 행사장을 다니며 함께 체험하고 웃으며 어울리는 모습은 많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정태식 보건소장은“화창한 봄날 강변길을 따라 사색의 길 걷기행사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행사진행에 도움을 줬던 청년 금연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금연홍보활동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