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 참여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법에 대한 정보제공, 사업홍보,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자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6일부터 총4기로 나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실에서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2기 3월 26일부터 5월 3일,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3기 6월 4일부터 7월 16일, 4기 8월 6일부터 9월 19일, 5기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에 관심이 많은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