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자율방재단 등 10여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시의 비상근무 체계를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 인력·장비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해, 조기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대순 양주부시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지원과 복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