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가정 아동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홀로지내시는 독거노인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과 관리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전달해 왔다.
김위동 소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넉넉하지 않아 많은 생필품을 지원해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