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금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오지현은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투어 통산 6승째이자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둔 오지현은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아 최혜진에게 내줬던 상금 1위(6억6천643만원)자리를 탈환했다.
오지현은 이번 시즌 들어 상금 6억 원을 맨 먼저 돌파했다.
장하나와 최혜진, 이소영에 이어 네 번째로 이번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오지현은 대상 포인트에서도 1위 최혜진과 격차를 바짝 좁혀 개인 타이틀 석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5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퍼트 부진으로 이븐파에 그쳐 합계 8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올해 처음 국내 대회에 나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