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월 8일 경기 광명시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검도회 각 시·군·구 회장 및 검도 동호인의 뜻을 받아 제2대 경기도장애인검도회 도성기 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장애인들이 위함과 장애인검도회를 위해 후의와 노력을 다한 검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2대 도성기 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구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25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경기도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다 뜻깊은 대회로 성료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검도회는 보다 나은 장애인 검도발전을 위해 각 시·군·구 검도회에서 무료 검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에서 실시되는 장애인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2월 7일 '2025년 제9회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이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빙설의 도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로 중국에서 개최한 중요한 대형 국제 체육 경기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심플, 세이프, 원더풀"을 대회 이념으로, 오픈 마인드와 현대화한 경기장 시설, 풍부한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지의 방문자들이 아시아 빙설 운동원들과 함께 빙설의 도시에서 만나 동계아시안게임을 함께 즐기도록 초대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공연은 "겨울의 꿈, 아시아 한마음으로"를 테마로, "빙등으로 시작되는 꿈"을 개막 무대로, 한 여자아이가 빙설의 세계에서 꿈을 찾는 신기한 여행 이야기를 보여줬다. 개막식은 개막식, 문예 공연, 성화 점화 등 단계로 이뤄지며, 하얼빈 국제 전시회 체육 센터의 메인 회장과 하얼빈 빙설 대세계의 서브 회장을 설치하여 두 회장에서 함께 점회식을 완성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함께 전방위적 다각도의 빙설 여행을 시작했다. 빙설의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중앙대가, 빙설 대세계, 음악 광장 등 하얼빈의 여러 랜드마크도 개막식에 교묘하게 도입되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2월 7일 -- 글로벌 다중자산 거래 플랫폼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상징적인 팀 중 하나인 페라리(Ferrar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협업은 밴티지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F1(Scuderia Ferrari HP F1) 팀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중요한 이정표다. 공식 파트너로서 밴티지는 페라리의 포뮬러 1 생태계와 페라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등장하게 되며, 탁월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양자의 공동 가치를 상징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밴티지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이정표"라며 "페라리가 보여주는 속도와 혁신의 유산은 트레이더들에게 최첨단 도구와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함께 모터스포츠와 트레이딩 전문성의 완벽한 조화로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렌조 조르제티(Lorenzo Giorgetti) 스쿠데리아 페라리
-- 방데 글로브는 매번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대회 니옹, 스위스 , 2025년 2월 5일 -- 전 세계를 항해하는 여정, 역사에 남을 새로운 페이지, 그리고 더 멀리 가고자 하는 끈질긴 열망. 알란 루라(Alan Roura)와 위블로(Hublot)는 한계를 뛰어넘고, 탁월함을 추구하고, 미래를 계속해서 새로 써 내려가는 이러한 집착을 공유한다. 끝까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는 정신이다. 알란 루라는 마지막 순간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이며 IMOCA 위블로호를 결승선까지 가져가기 위해 자연의 거친 요소들에 맞서 싸우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극한의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업적이다. 그것은 모든 걸 빈틈없이 관리하고, 한계를 뛰어넘고, 매 순간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걸 뜻한다. 이번 2024-2025 대회도 이점을 재차 입증해줬다. 극단적인 기상 여건, 기술적 도전,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아왔지만 우리는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모든 것을 재고하고, 새롭게 발명해야 한다
한국과 대만 출신 세계 랭킹 1위 선수, 이번 대회에서 재회 타이베이 2025년 2월 5일 -- 대만 여자프로골프협회(T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폭스콘(Hon Hai Technology Group, Foxconn)과 함께 제2회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미화 15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11개국에서 온 90명의 여자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TLPGA, JLPGA, KLPGA,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에서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있는 12명의 프로 골퍼가 출전한다. 특히 전 세계 랭킹 1위인 한국의 신지애와 대만의 야니쳉(Yani Tseng)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경기에 나선다. 또한 폭스콘이 후원하는 신예 스타 우자옌(Chia-Yen Wu), 대만 랭킹 3위)와 세계 랭킹 대만 최고 선수 치엔페이윤(Pei-Yun Chien)이 출전해 홈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지난해 챔피언인 일본의 가와사키 하루카(Haruka Kawasaki)가 쿠와키 시호(Shiho Kuwaki), 유리 요시다(Yuri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오후 상록구 시낭운동장 내 유휴부지에 건립한 월피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현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사업 경과보고 및 축하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월피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 및 문화센터 등 복합시설을 건립해 체육문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약 205억 원(국 51억, 시 149억,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의 예산을 투입, 올해 건립을 마무리했다. 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5,945㎡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주차장 및 기계실, 전기실 ▲1층 수영장 및 다목적실, 헬스장 ▲2층 다목적 강당 및 프로그램실 등의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수영장은 성인용(25m 길이·6개 레인)과 어린이용(12m 길이·2개 레인)이 각각 설치돼 기존 올림픽수영장·호수공원 실내수영장·선부 다목적 체육관·대부동 복지체육센터·신길수영장에 이어 시의 6번째 공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은 지난 26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3회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행사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거제 등 498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개인전(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중·고등부 개인전(FC온라인), 중·고등부 단체전(리그오브레전드), 가족이벤트(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돼 총 상금 800만원을 걸고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집중력과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본선 무대에서는 대형LED 전광판으로 생중계와 해설이 진행돼, 마치 프로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현장이 연출됐다. 특히 개인전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은 단순한 게임대회를 넘어 세대 간 소통 확대와 가족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부대행사로는 두더지잡기, 인형뽑기, 레트로 게임기 체험 등이 운영되고, 게임 속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코스프레 이벤트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난곡 파크골프장(가칭)'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연과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 최초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난곡동 관악산 자락 11,285㎡ 부지에 9개 홀 규모로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난곡동 관악산 자락은 수십 년간 쓰레기 매립과 불법주차로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관악산에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경사지 단차를 적극 활용해 관악산의 자연경관 속에서 도시민들이 여가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업 성과인 '난곡 파크골프장'은 자연과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녹지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이 완료되면 관내 여가시설의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