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 삼기)는 5월19일~22일까지 포천여중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실제 훈련을 통한 상황발생시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 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훈련을 진행한다.
포천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포천여중 등 2개 학교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통한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소소심) 및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홍보 켐페인도 실시하여 여름철 폭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가스 전기 안전점검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현장대응단 김철오 3팀장은 ‘포천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4개 기관이 동시에 실시한 이번 훈련으로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