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16일 직원 60여명과 함께 포천 왕방산 일원에서 청렴의식 향상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청렴궐기 등반대회를 가졌다.
박교육장은 등반하기 전 “교육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강한 청렴 실천력과 고객 관점의 행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청렴성과 책임성을 갖춘 역할모델들이 절실한데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당부했고 덧붙여 “이런 자리를 통해 직원 상호간 친밀감을 돈독히 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유대감을 증대시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비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박교육장의 격려에 부응하고자 모두“학생중심·현장중심 포천 행복교육을 위한 청렴지킴이”라는 푸른색 청렴리본을 패용하면서 정상까지 올랐고 각자가 청렴성과 책임성을 갖춘 청렴지킴이가 되기로 자기 자신과 새롭게 약속하고 청렴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소속감과 단결심을 증대하게 되어 포천교육의 더 큰 결실을 위해 함께 나가는 기회로 삼았다.
박교육장과 직원들이 단합하여 결의한 청렴성과 책임성으로 앞으로 포천교육이 더욱 발전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