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1월 2일(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무식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시무식에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며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해 신정연휴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1월 14일(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서 100매’를 관내 백혈병 환우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이 시민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만큼, 사회적 가치 실천에도 앞장서야 된다.”며, “2018년에는 헌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